(용인신문)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 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전시 전문 기업 ㈜미래전람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Seoul Cafe&Bakery Fair 2018)’가 3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커피, 디저트, 베이커리 관련 제품 및 홈 카페 용품, 커피 머신, 카페 창업 아이템 등 커피와 디저트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이 총망라되며 170여개 업체 45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젤라또 챔피언십 대회인 ‘2018 스텔라배 IMG 젤라또 챔피언십 대회’와 ‘2018 마스터 오브 카페(마스터컵, 마스터빈, 마스터바리스타)’가 그것이다. 전국 유명 카페들이 총집합하는 ‘2018 마스터 오브 카페(마스터컵)’는 전국에서 가장 핫한 시그니처 음료를 사전에 온라인 추첨하여 발굴하며, 현장에서 선정된 TOP3 음료 세 잔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최고의 필터커피(마스터빈), 바리스타(마스터바리스타) 대회도 열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국내 유일의 젤라또&디저트 전시회
(용인신문)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일선 학교현장의 고질적인 촌지 관행이 상당 부분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3월 입학·진학 시즌을 맞아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오해하기 쉬운 부정청탁금지법 Q&A를 안내했다. 부정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 1년 5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학교현장에서의 촌지 근절은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다. 교사의 청렴성과 윤리의식에 대한 국민의 기대, 학생 평가와 지도를 담당하는 업무의 특성 등을 감안할 때 학교현장에서의 선물은 소액일지라도 엄격한 잣대가 적용될 수밖에 없다. 학부모들과 교직원들도 대부분 이러한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서울시교육청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부모의 95%, 교직원의 92%가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이 학교현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학부모의 83%, 교직원의 85%가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촌지 등 금품 수수 관행이 사라졌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7월 부산시교육청 설문조사에서도 학부모의 98.4%가 부정청탁금지
(용인신문)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은 '2018년 제27회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께 일하는 행복한 일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그래픽디자인, 웹툰, UCC동영상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그래픽디자인, UCC동영상 분야는 장애인고용에 대한 잘못된 편견, 차별, 선입견을 없애고 사업주를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을 담으면 된다. 올해 새로 추가된 웹툰 분야는 장애인고용과 관련하여 일상생활에서 편견이 사라진 경험, 소개하고 싶은 장애인 친구나 직장동료 등의 이야기를 담으면 된다. 작품은 3월 16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keadcontest.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3월 28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최우수작 1편에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상금 250만원, 우수작 1편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 장려상 5편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공단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공모전 수상작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는
(용인신문)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3월 2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다중이용시설인 밀리오레빌딩을 방문하여 불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5일부터 오는 4월 13일까지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우리 사회의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불시로 추진되었다. 이날 김 장관은 피난안전구역, 열감지기/방화커튼, 스프링클러 및 유도등, 비상계단 및 방화문 등 소방안전 점검과 가스 및 전기시설 점검 등 시설 안전 전반에 대하여 점검반과 함께 직접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결과 장애물로 인한 방화커튼 작동 미흡, 피난계단 내 장애물 적치 등이 지적되어 해당 시설에 시정토록 조치하였다. 또한, 피난안전구역 내 피난경사로(계단) 설치 및 피난유도등 추가 설치 등 화재 시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개선권고 하였다
(용인신문) 정부 정책에 국민과 공무원들이 제안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제도를 대폭 개선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2018년 국민·공무원 제안 활성화 지침」을 시행한다. 이번 지침은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에 운영된 국민제안 사이트 ‘광화문1번가’에 보여준 국민들의 폭발적인 참여의지*를 반영할 수 있도록 제안제도를 강화, 국민의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번에 시행되는「 ‘18년 국민·공무원 제안 활성화 지침」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국민과 공무원들의 제안을 보다 적극적으로 받는다. 지난해 국민 참여도가 높았던 ‘광화문1번가’, 고용노동부‘현장노동청’ 같이 국민관심이 높은 현안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는 ‘공모제안’을 활성화해 국민 참여를 유도한다. 공무원 제안도 문턱을 낮춘다. 별도 온라인 창구를 통해 제출해야 해 불편하던 공무원제안을 올해 4월말부터 국민신문고에서 일반 국민제안과 동일한 방식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② 국민들이 낸 제안을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한다. 제안을 심사·채택하는 일선 공무원은 채택한 제안이 자신의
(용인신문) 2017년 공동주택 관리 최우수 단지에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경기도 양주자이 4단지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일(월) 14시 서울 역삼동 한국감정원 서울 사무소에서 손병석 제1차관 주재로 ‘2017년 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 단지 1곳과 우수 단지 5곳에 국토부장관상을 수여했다. 손 차관은 축사를 통해 “좋은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은 물론, 물리적인 쉼을 넘어서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2010년부터 ‘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전국 시·도 자체 평가를 통해 추천된 단지를 대상으로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에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2017년도 심사에는 일반관리(투명한 관리비 운영 등), 시설 유지관리(장기수선계획 수립 및 조정 등), 공동체 활성화(자발적인 주민참여 등),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재활용품 분리수거 및 활용 등), 우수사례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였다. 최우수
(용인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Halldale Media Group(사장 Andy Smith)이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가 주최하는 “제1회 아시아 항공교육훈련 심포지엄(AAETS : Asian Aviation Education & Training Symposium)”을 ’18.3.7(수)∼8(목), 2일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항공교육훈련 심포지엄(AAETS)은 세계항공훈련심포지엄(WATS : World Aviation Training Symposium)의 일환으로 아시아지역의 조종사, 정비사 등 항공종사자 훈련과 취업, 수급문제 등을 논의하고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심포지엄으로써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가 주관사와의 오랜 협의를 거쳐 올해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항공사, 항공훈련 시뮬레이터 관련 기관 및 교육훈련기관 등 전 세계 항공교육훈련분야 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외에서 초청된 전문가들의 항공훈련과 관련된 최신기술, 부조종사 훈련과정, 승무원 정신건강 등 총 7개 세
(용인신문)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산림역사 고찰을 통한 산수문화 발굴 및 활용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경기, 강원도 지역의 구곡과 동천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항일의병의 사상적 기반을 제공한 유학자 유중교와 김평국, 대한13도의 군도총재를 지낸 의암 유인석(毅庵 柳麟錫; 1842-1915) 등이 가평군 승안천을 따라 1곡에서 9곡까지 경관이 뛰어난 곳을 선정하여 명명한 ‘옥계구곡’의 위치를 확인하였다. 산림청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라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되어 형성된 것으로서 생태적, 경관적, 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큰 유무형의 자산을 찾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단, 산림문화자산 지정시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지정문화재, 가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 보호물 또는 보호구역은 제외된다. 유학자 유중교는 김평묵, 유인석 등과 함께 1876년 가평군 승안천을 따라 1곡 ‘와룡추(?龍湫)’, 2곡 ‘무송암(撫松巖)’, 3곡 ‘탁영뢰(濯纓瀨)’, 4곡 ‘고슬탄(鼓瑟灘)’, 5곡 ‘일사대(一絲臺)’, 6곡 ‘추월담(秋月潭)’, 7곡 ‘청풍협(靑楓峽)’, 8곡 ‘귀유연(龜游淵)’, 9곡 ‘농원계(弄湲溪
(용인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5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상향식 정부혁신 추진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1회 해커톤 : 일하는 방식 혁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특정한 장소에서 참여자들이 팀을 구성해 일정 시간 내에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도출하는 행사를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각 지방청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교육원, 산림항공본부, 국립산림품종센터, 국립수목원, 휴양림관리소 등 혁신·대민접점사업 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8분임으로 나뉘어 '내가 느낀 낡은 관행', '비효율적인 절차' 등을 주제로 자유토론을 진행한 후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토론은 참석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5번 질문해 문제의 근원을 파악하는 '5why 질문법', 생각나는 대로 자유롭게 말하는 '브레인스토밍', 생각을 지도 그리듯 도식화하는 '마인드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공무원의 자발적인 정부 혁신은 곧 국민의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진다."라며, "사람 중심의 산림정책 추진
(용인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숲사랑소년단(그린레인저·Green Ranger) 제28기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단체이다. 지난 27년간 71만 5천여 명의 대원들이 숲사랑 활동에 참여했다. 대원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9~18세 청소년이다. 대원 신청은 지도교사가 숲사랑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 접속해 지도자>단원등록관리시스템에서 학교코드를 부여받아 등록하면 된다. 선발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자치단체와 운영하는 체험학습, 자원봉사, 리더십·국제교류 교육 등 각종 산림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국·공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해외 연수,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 숲교육은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고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목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용인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정책소통 우수기관 평가'에서 '정책소통 우수기관'과 '공공매체 협업홍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서울 종로구 에이더블유(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정책소통 우수사례 발표회 및 수여식'에서 진행됐다. 산림청은 산림일자리를 중심으로 기관장 현장소통을 활발히 하고, 다양한 분야의 매체와 협업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대국민 쌍방향 소통을 활발히 펼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박현재 대변인은 "국민 모두가 산림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펼치고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정책소통(홍보) 분야에서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용인신문)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회덕향교(典校 성하국)와 2월 28일 오전 11시효문화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효문화 중심도시 대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 내용으로는 충효교실 운영을 위한 상호 업무지원, 청소년 효·인성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주요행사 공동 개최 및 연계 홍보방안 마련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회덕향교는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있는 조선시대 향교로 성현(聖賢)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으며, 대성전은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호로 지정되어있다.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은 “효문화를 선도하는 우리 진흥원과 나라의 주인공이 될 꿈나무들에게 인성교육과 전통문화 교육을 담당하는 회덕향교와 업무협약으로 효문화진흥에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