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2018년 용인시 청소년국제문화탐방 글로벌리더십 특공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특공대 프로그램은 용인시 청소년들에게 국제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과 교육활동으로 타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긍정적인 사고력 증진과 넓은 세계관을 가질 수 있는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돕고자 지난 2016년부터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용인시 대표 청소년국제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용인시 중3~고3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3회의 사전활동(기본소양교육 및 관계형성 활동 등) 과정을 통해 기초역량을 함양하고 8박 10일간의 탐방활동(미국 동부일대 주요기관 및 명소 견학)을 거쳐 사후활동인 성과발표회(활동보고, 소감발표 등)로 활동을 마무리 한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통합홈페이지(www.yiyf.or.kr) 접속해 참가를 신청하면 청소년수련관 페이지 내 알림 공간(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4월 2일 공지예정) 확인 후에는 온라인(전자메일)으로 서류신청 후 면접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최종선발 한다.(문의 031-328-9824)
(용인신문)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남녀 대학생 93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대외활동 참여 실태 및 인식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대외활동에 대한 실제 참여율과 대학생의 솔직한 인식을 분석하고 향후 대학생 대외활동 트렌드를 예측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대학생 참여율 1위 ‘기업·기관 대외활동’, 만족도 1위 ‘해외 배낭여행’ 대학생의 아웃캠퍼스 활동 중 ‘기업·정부·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참여(54.1%)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봉사활동(45.3%)’, ‘공모전(38.3%)’이 뒤를 이었다. 활동별 만족도는 ‘해외 배낭여행(92.4%)’이 가장 긍정적이었으며, ‘국내 배낭여행(82.7%)’, ‘어학연수(80.3%)’가 뒤를 이었다. 한편 이러한 아웃캠퍼스 정보를 탐색할 때 ‘커리어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카페(34.2%)'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운영된 대학생 대외활동은 1830개 작년 ‘기업·정부·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은 총 1830개로 집계되었다. 그 중 ‘서포터즈 활동’이 42.3%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국내봉사활동
(용인신문) 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은 울산 시민에게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소양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상반기 ‘울산박물관 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대학은《인류 보편적 가치,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총 8강좌를 준비하였다. 울산박물관대학 강의는 오는 4월 17일 ~ 6월 12일,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 오후 4시 30분, 총 8회(답사 1회 포함)에 걸쳐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모집된 수강생은 8강 중 6강 이상 출석해야 수료증이 부여된다. 강의는 현재 유네스코에 지정된 한국의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 , , , , , , 등이 진행되며, 전문 강사진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희망자는 오는 3월 27일(화) 오전 9시부터 3월 30일(금)까지 울산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100명)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울산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접수(100명)하면 된다. 대상은 성인 2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수강료는 무료(답사 실비 제외)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museum.ulsa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시교육팀(T. 229-4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신문) 건국대학교 법학연구소(소장 박병도 교수)가 1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법학관 신관 모의법정에서 안철상 대법관(대법원 법원행정처 처장)을 초청, ‘대한민국의 사법제도와 법학’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건국대 법학연구소 박병도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 2부로 나눠 열릴 예정이다. 1부는 정용상 교수((사)한국법학교수회 회장)가 사회를 맡고 한상희 교수(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촛불집회 이후 사법체제의 개혁방향’을 주제로, 정대 교수(한국해양대 해사법학부)가 ‘상장회사 지배구조의 새로운 지평-집행임원제도의 의무화 논의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각 주제에 대한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조동용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총회의장)의 사회로 서종희 교수(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신의칙에 기한 소멸시효항변의 제한 및 그 한계-유형별 고찰 및 그 한계-’를 주제로, 김재윤 교수(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가 ‘환경범죄단속법상 형벌규정의 문제점과 개정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모든 주제 발표가 끝나면 안철상 대법관의 기조강연으로 학술대회는 마무리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
(용인신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이하 체인지업캠퍼스)가 경기도 내 사회배려계층을 위해 다양한 영어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대표적인 과정으로는 ▲해외 어학연수처럼 실질적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학집중반’ ▲교육 기회가 단절된 군장병 대상의 ‘군장병 영어캠프’, ▲다문화가족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캠프’과정이다. 방학집중반은 도내 저소득층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모집 인원은 200명이다. 해외연수보다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2주간 합숙형 캠프로 진행하는 몰입형 프로그램이다. 군장병반은 도내 육·해·공군 사병을 대상으로 총 400명을 선발한다. 4박 5일 과정으로 진행되고 교육의 기회가 단절된 군장병을 대상으로 영어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문화 가족반은 도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200명이다. 그밖에도 폭넓은 계층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일일체험반’과 여건상 체인지업캠퍼스 방문이 어려운 단체에 직접 방문해 예술과 영어의 융합교육을 실현하는 ‘찾아가는 영어뮤지컬’ 과정도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도내에 있는 기관이나 학
(용인신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오는3월 20일(화)부터 21일(수)까지 이틀간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농산물 유통의 이해”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 과정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산물 유통 정책 강의로 시작하여 산지유통/직거래/온라인 별 판매 구조의 이해와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에 대응할 수 있는 농산물 안전성 관리까지 다루어 농산물유통 관계자라면 꼭 들어야 할 필수 과정이다.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한 교육원에서 1박2일에 거쳐 총 13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과 같은 교육은 7월(7.19~7.20)에도 실시될 예정으로 이번 기수에 참여하지 못하면 다음 기수에 참여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교육비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자부담 16천원으로교육에 참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와 교육운영부(031-400-35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주상봉)은 지난 8일 오후 재단 사무실에서 경수고속도로(주) (대표 박종혁)와 ‘다문화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을 위한 기탁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수고속도로(주)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매년 1000만원을 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고 재단은 규정에 의거 선정된 다문화 가정 학생에게 무지개 장학금 명목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총 5000만원을 용인 지역 다문화가정의 각급 학생에게 지급할 예정이며 지급액은 1인당 100만원이다. 박종혁 경수고속도로(주)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의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지역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주상봉 용인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인재 양성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고맙다”며 “다문화가정의 사회통합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인재육성재단은 2018년도 장학금 및 교육비로 총 532명에게 4억39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19일부터 신청서를 접수한다.
지난 5일 송전중학교(교장 윤여일)는 육군 제5171부대(연대장 김도영)와 학생들의 기초학력 신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군장병들의 교육재능기부 MOU 학습멘토링 활동으로 송전중학교 멘티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협약을 맺어 군장병들은 오는 17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송전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영어와 수학, 그리고 악기를 가르칠 예정이다. 군장병들의 교육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학습에 도움을 받을 뿐만 아니라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배워 스스로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7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는 농업인재를 육성하고 귀농희망자의 정착을 돕는 교육기관인 그린대학 및 대학원 입학식이 진행됐다. 올해 그린대학은 231명이 지원해 2.0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친환경농업 및 도시농업을 배우는 그린농업과 42명, 귀농희망자 대상으로 한 신규농업과 42명, 대학원 과정인 농업CEO과정 30명 등 총 114명이 입학했다. 그린대학 및 대학원의 주요 교육 내용은 친환경 농업과 도시농업 텃밭·정원수 가꾸기, 귀농을 위한 원예·과수·특용작물재배법 등 이론 및 실습과 우수농가 현장학습, 선진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며 일부 실습비와 견학비 등은 자부담해야 한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 2006년에 설립된 그린대학은 지금까지 99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시를 대표하는 농업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올해 입학생들도 배움에 열정을 갖고 농업 분야 전문가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달 28일 대학생 맞춤형 취업지원 및 진로지도를 위해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수원고용복지+센터)과 2018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과 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재학생 및 졸업생과 인근지역 청년들이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손쉽게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대학 내에 설치된 조직으로 고용노동부, 대학, 지자체(경기도, 용인시)가 연계 협력해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담 컨설턴트가 배치돼 개인별 맞춤형 취업진로 상담, 저학년부터 적성과 전공 등을 고려한 체계적인 진로지도, 취업이후 사후관리,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사업 정보 등을 수시로 제공한다. 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취업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경험도 부족한 인문‧사회, 예체능 계열 재학생들에게 산업체에서 1~3개월간 직무체험경험을 제공, 구직자는 구직기간을 단축하고 기업은 우수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취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대학일자리센터 시범 사업과 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업수행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연속사업에서도 서비스 내실화 및 질적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지난 7일 우원관4층 국제회의실에서 복지융합대학 사회복지학부와 한국사회복지연구소 공동주최로 ‘2018 강남대학교-오이타대학교 학술교류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교류를 맺고 있는 오이타대학교와 실질적인 학술교류의 기회를 갖고 한·일 복지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혁 강남대학교 복지융합대학장과 전호성 한국사회복지연구소장을 비롯해 오이타대학 관계자 등 학계교수, 재학생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동아시아 사회복지정책과 고용,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최종혁 학장의 축사, 전호성 소장, 김정근 센터장, 아베 마코토 교수의 인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좌장은 최종혁 학장이 맡았으며 아베 마코토 교수의 ‘사회경제구조의 변화와 사회정책론의 과제’, 원지영 교수의 ‘인증 사회적 기업의 취약계층 고용과 경제적 성과와의 관계’라는 주제 발표가 각각 진행됐다. 개별 발표 이후에는 패널들의 지정토론과 참석자들의 자유토론, 참석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며 학술 교류 시간을 가졌다. 최종혁 학장은 “양교는 오래전부터 복지 분야 공동연구로 교류해왔다”며 “이번 세미나가 한국과 일본의 복지연구 네
(용인신문) 환경부는 중·고등학교에서 환경과목 선택률을 높이고 학교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꿈꾸는 환경학교'의 제2기 대상학교를 선정하고, 제1기 학교와 함께 본격적인 컨설팅 및 시설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제2기 '꿈꾸는 환경학교'는 숭문중(서울 마포), 성일고(경기 성남), 대구여자고(대구), 안산고(경기 안산), 유신고(경기 수원), 지평선고(전북 김제), 한마음고(충남 천안)이다. 이들 학교는 올해 1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전을 거쳐 2월 말에 선정되었다. 환경부는 '꿈꾸는 환경학교'로 선정된 1·2기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이틀간 서울 영등포구 하이유스호스텔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여름방학 기간 중 본격적인 환경교실 설치를 추진한다. 사업 설명회는 선정 학교의 교장 및 교사, 컨설팅 및 모니터링단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소개, 협약식, 제1기 학교 성과 공유, 교사역량강화 연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꿈꾸는 환경학교' 지원사업은 중·고교의 환경교과목 선택률이 2016년 기준으로 8.9%에 불과하고, 전공교사도 줄어드는 등 학교 환경교육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