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와 양산국유림소는 울산 울주군 삼동면 기계화산불진화 훈련장에서 합동훈련을 실시 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 및 야간 산불 발생 시 진화장비의 효율적인 운용과 단계별 절차숙지로 개인,팀별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속한 산불진화 합동 대응태세를 완비하고자 마련 됐다.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 상황을 설정하여 실시한 훈련은 산불지상대원 24명(양산산림항공관리소 공중 진화대 4명,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0명, 산불예방전문진화대 10명)이 참여했고, 신속한 진화인력 및 장비투입, 산불진화차량 및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한 단계별 진화 요령을 점검 했다. 또한 공중진화대원들은 양산국유림관리소에 신규 임동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요령, 산불현장 안전교육 등도 병행 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은 "지방산림청,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합동 훈련과 공조체계를 이루어 산불로부터 산림 및 인명 피해 최소화 등 대국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용인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동시다발 산불과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상승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14일 밝혔다. 산불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를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는 등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특히, 봄철 대표적인 산불원인인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실화 예방을 위해 감시인력 지역책임제를 운영하여 산불감시 활동을 강화한다. 활동인구가 많은 주말에는 공무원 기동단속을 실시하고 드론을 통한 공중예찰도 병행한다. 또한, 농식품부·농진청에서 진행하는 영농교육을 통해 소각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계도 활동을 벌여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가해자 사망사고를 예방한다. 시·군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활용해 산불예방·계도방송도 진행한다. 아울러, 산불진화 '골든타임제' 이행을 위해 산림헬기와 지자체 임차·유관기관 헬기의 공조*를 강화하고, 강원 동해안·경기 북부 등 취약지역에 산림헬기를 전진배치한다. 특히,
(용인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우리나라 꽃 무궁화의 체계적인 보급·관리와 무궁화 문화 확산을 위해 '무궁화 진흥계획('18∼'22)'을 수립하고 14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진흥계획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35조의2*에 따라 수립됐으며, '세계로 피어나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라는 비전 아래 4대 추진전략과 12개 추진과제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국민들이 무궁화를 친근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인식하여 일상에서 사랑하는 꽃으로 생활화하고 대국민 선호도를 높이는 데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민들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볼 수 있도록 보급을 확대하고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무궁화 특화도시를 확대(3→5개소)하여 집중 육성하고, 명품 테마공원을 조성해 관광 명소화를 추진한다. 또한, 생활권 주변에 우량 품종 위주의 무궁화 동산·가로수를 조성하고 나라꽃 위상에 걸맞게 관리를 강화하며, 해외에도 무궁화를 보급해 무궁화 문화를 전파한다. 아울러, 무궁화 우량 보급품종을 육성하고 산업적 이용 확대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나라꽃 무궁화 연구소 설립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연구역
(용인신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는 14일 오전 9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봉화군 청량산도립공원 입구에서 직원 10여명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25 ~ 5.15)을 맞이하여 청량산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했고, 최근 완연한 봄 날씨로 기온이 오르고, 강한 바람이 동반되어 작은 불씨에도 순식간에 대형산불로 확살 될 수 있어, "산불 예방은 국민 모두가 동참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달했다. 최태환 소장은 " 산불의 발생 원인 중 입산자 실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개인의 작은 노력이 우리산 푸른숲을 지킬 수 있다" 고 당부했다.
(용인신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는 14일 봄철산불조심기간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2018년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최근 전국의 건조한 날씨로 산불경보수준이 3월 13일 ‘주의’로 상향 발령되어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매우 높은 여건으로 대국민적 산불예방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비상대기 인원을 제외한 전직원(14명)이 참여한 행사로 지리산을 찾은 탐방객에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산불예방과 산악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산불방지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범 소장은 산불조심기간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민이 참여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이 되길 바라며, 산을 찾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는 “봄철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대형화될 우려가 큰 실정이다. 이에 따라 3월 15일부터 4월 20일 까지를 봄철「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정하고, 산불발생을 대비한 감시활동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금년 3∼4월은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적은 강우량과 고온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봄철의 강한 바람으로 동시다발적 산불 및 대형산불의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지난해 보다 산불발생 시기가 빨라진 만큼 특별대책기간도 앞당겨 추진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초대형1대, 대형2대 산림항공기와 전 직원 비상대비체제로 전환하여 산불 위험지역에 대한 공중계도등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함을 물론 산불발생 시에는 신속한 초동대응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익산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발생하는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기 때문에 국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중요하다, 국민여러분의 산불예방을 위한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용인신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유창용 소장)는 14일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지정화활동을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3월 중순부터 한 달간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앞두고 산불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산불발생에 대한 예방 활동으로 산불방지 현수막 설치, 홍보용품 배부, 산불사진을 전시하여 계룡산 수통골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유창용 소장은 산불 원인 중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가장 많기 때문에 국민 모두 스스로 산불방지를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우려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됨에 따라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불법 소각행위와 산불위험지역에 대한 기동순찰 등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 진화하여 대형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겠다고 했다.
(용인신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유창용 소장)는 충북 진천군 백곡면 대문리(충주국유림) 일원에서 기계화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기계화산불진화훈련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대형 산불에 대비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방지 총력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실시했다. 산불진화훈련을 통하여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을 이해하고 개인별 진화 임무숙지로 산불초동진화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유창용 소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산불현장에서 산불진화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했다.
(용인신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3월 13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제1관문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직원 20명과 함께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조심 캠페인은 봄철 산불방지기간을 맞이하여 행락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의식을 확산시키고자 문경새재 도립공원 주흘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등산객에게 안전산행 및 산불예방·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위동 소장은 “봄철 산불방지 기간동안 산불예방활동은 물론 산불상황 발생시 빠른 대처로 산불초등진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산행시 인화성물질 등을 휴대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 모두가 자발적인 산불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교권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3월 13일(화) 교육위 심의를 통과했다. 본 조례안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제2조에 근거를 두고 교권이 존중되는 학교문화 조성 및 교원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자 제안되었다. 본 조례를 대표발의한 조광희 의원은 “현재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겪는 다양한 교권침해 사례들을 접하면서 본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지난 2년간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각종 자료 등을 준비해 왔다”고 제정 배경을 밝혔다. 본 조례의 주요내용으로는 교권 보호의 기본 원칙, 학교운영의 자율성과 민주성 보장 등 교육감의 책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차별 및 불이익 금지, 교권침해 발생 예방과 침해 회복을 위한 교원보호위원회 및 교권치유센터 설치?운영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날 심사과정에서 현재 광주광역시와 울산광역시, 인천광역시에 이미 교권보호 조례가 제정되어 시행 중에 있고 경기도교육청 해당부서인 민주시민교육과의 주장대로 교육부의 재의요구나 대법원 무효판결을 우려하여 조례제정조차 시도하지 않은 것은 지방분권시대를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는 3월 14일(수) 용인시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해오름의집”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이 날 참석한 권미나, 박광서, 박재순, 조재훈 의원은 해오름의집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장애아동 및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교육위원들은 “지적장애아동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다”며, “특수학교 설립 등 장애 아동들을 위한 정책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해오름의집은 2008년 9월 개원하여 2013년 11월 지적장애인시설로 신고되었으며, 현재 29명의 거주 장애 아동?청소년에게 필요한 각종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3월 14일(수) 13시 30분, 안양에 위치한 공영홈쇼핑 판매 우수기업 ‘(주)홈밀맷돌’을 방문한 중소기업벤처부 홍종학 장관과 함께 시설참관 등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정기열 의장은 상품개발 기술과 생산 시설을 보유하며 제품생산에 주력하고, 온?오프라인 유통망 개척 및 A/S 지원에 적극 나서며 모범적인 ‘중소기업간 협업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홈밀맷돌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 의장은 “공영홈쇼핑 주방가전 분야 최초 70억원을 돌파하며 2년여간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홈밀맷돌의 사례처럼, 경기도 중소기업간 원활한 협업과 상생 구조를 만들고, 중소기업들이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