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인천시가 4월 23일 사단법인 세계뷰티문화산업진흥원 산하 세계뷰티문화산업연구학회와 ‘인천 토탈 미용아카데미’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와 세계뷰티문화산업연구학회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미용기술에 대한 교육과 관광을 결합한 미용 교육테마 관광상품인 ‘인천 토탈 미용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다. ‘인천 토탈 미용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우리 미용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에 대하여 K-뷰티 프리미엄을 기치로 『한류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기술』을 강의 및 체험실습을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하게 된다. 또한, 인천 차이나타운, 센트럴파크 등 인천의 관광명소와 인천지역의 맛집 등을 찾는 교육과 관광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인천시와 세계뷰티문화산업연구학회는 앞으로 ▲ 일반 및 전문 미용인이 원하는 맞춤형 미용 교육 ▲ 새로운 트렌드와 노하우 등 뷰티 선진화를 위하여 관련자료 및 정보, 네트워크의 교류 협력 ▲ 상호 뷰티 아카데미 업무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 ▲ 외국의 관광객이 인천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인천을 관광할 수 있도록 연계·협력하기로 하였다. 시 관
(용인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화장품 안전관리 강화 방안과 ‘K-뷰티’ 수출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화장품 제조업체의 연구소 ‘코스맥스㈜R&I센터’(경기도 성남시 소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해외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화장품 분야 제조업체의 제품 개발과정을 살펴보고, 우수한 제품 개발을 위하여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 수출 금액: 18억7만 달러(`14년) → 25억8,780만달러(`15년) → 41억7,842만달러(`16년) 이날 현장방문에는 류영진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김영옥 바이오생약국장,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이명규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현장방문에 이어서는 국내 10개 화장품 업체 임원들과 ▲해외진출 성과 및 수출 활성화 ▲맞춤형화장품,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제 등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른 성공적 정착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개최한다. ※ 10개 업체 : 코스맥스㈜, ㈜아모레퍼시픽, ㈜엘지생활건강, 애경산업㈜, 엔프라니㈜, 엘오케이(유), 이엘씨에이(유), ㈜일진코스메틱, 대봉엘에스㈜ 참고로 식약처는 국내 화장품 업체의 해외 진출
(용인신문) 제주특별자치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춘근)는“2018 홍콩 미용박람회(2018 Cosmoprof Asia Hong Kong)”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4. 2부터 ~ 4.13.까지 모집한다. 도와 중진공 제주본부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이·미용업체) 6개사를 선정, 지원할 예정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4.13일까지 제주전자무역지원시스템(kr.e-jejutrade.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홍콩미용박람회(11.14~11.16, 3일간)는 1996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대 화장품 미용 전문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도·소매업자와 수·출입업자들이 현장에서 수출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김현민 경제통상일자리국장은 “K-Beauty열풍에 따라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세계각지에서 한국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어, 화장품등 이·미용관련 도내 수출기업들의 중계무역 중심지인 홍콩에서 열리는 미용박람회 참가를 통해, 수출 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헤어 디자이너 건희가 대표로 있는 뷰티 전문 기업 ㈜GH, Inc.(지에이치아이엔씨)가 토탈 헤어 케어 브랜드 ‘GH1933’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건희는 한국을 대표하는 헤어 디자이너로 국내는 물론 싱가포르, 일본, 중국 등 해외 헤어 살롱을 오픈하고 유럽, 아시아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GH1933’은 그가 기술 교류를 통해 입증 받은 기술이 녹아있는 브랜드이다. GH1933 COLLECTION(GH1933 컬렉션)은 전문 조향사가 참여해 만든 자연스럽고 중성적인 ‘버베나 위스퍼’ 향과 함께 Cleanse Line, Repair Line, Styling Line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되었다. 클렌즈 라인 허벌 에시드 헤어 샴푸는 두피와 모발을 최적의 상태(약산성, pH5.0)로 되돌려주고 자극없이 건강한 수분 관리를 선사한다. 리페어 라인 실키 스네일 헤어 트리트먼트는 달팽이점액 여과물과 자연 유래 식물성 오일을 기반으로 모발 탁월한 탄력 효과와 풍성한 영양분을 공급한다. 스타일링 라인, 보태니컬 테라피 헤어 세럼은 기존 헤어 에센스들과 달리 끈적임 없고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6가지 자연 유래 식물성
(용인신문) 오는 10월 열리는 2018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K-뷰티를 선도하는 화장품 및 뷰티기업의 참여 및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충북도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오송역에서 열리는 2018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에 현재까지 화장품·뷰티기업 총 101개사가 참가신청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2017년 2월 말 기준)동안 74개사가 신청한 것 보다 27개사가 증가한 수치다. 전국 101개의 기업 가운데에는 충북의 화장품 산업을 이끄는 ‘뷰티화장품’과 ‘에이치피앤씨’, ‘뷰티콜라겐’, ‘파이온텍’이 참가신청을 마쳤으며, 중국 광둥성 중남부 연해에 위치한 주해시의 ‘주해화신기술유한공사’도 엑스포 참가를 약속했다. 도는 엑스포에 참가한 기업이 500여 명의 해외바이어를 만날 수 있으며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계약이 성사되는 등, 엑스포가 화장품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전문 엑스포로 자리매김해 기업들의 참여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간 거래) 중심의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최신화장품을 소개하는 ‘기업관’
(용인신문)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더하고 있는 한국 화장품이 이번에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세계최고 화장품들과 자웅을 겨루고 있다. 3월 15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는 64개국에서 온 2,79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Bologna Cosmoprof 2018’ 전시회가 개막되었다. 1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227개의 한국 업체가 참가 중인데 117개사는 한국관에서, 나머지 업체들은 개별적으로 부스를 꾸려 참가했다. 가장 많은 업체가 참가한 국가는 주최국 이탈리아로 742개사가 참가했다. 중국이 356개사로 2위, 한국은 227개사로 3위를 기록했고, 4위는 198개사의 프랑스가 차지했다. ‘볼로냐 Cosmoprof’는 화장품 업계의 가장 중요한 행사로 꼽힌다. 세계 최고의 제품들이 전시되는 것은 물론, 전 세계의 영향력 있는 바이어가 대거 방문한다. 주최측에 따르면 바이어를 포함하여 전세계에서 약 25만 명의 관련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이 전시회를 찾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선석기 KOTRA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세계 최고의 미용전시회에 한국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것은 한국 화장품산업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세계 각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