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규 용인시장은 지난 7일 처인구 명지대시립테니장에서 열린 제6회 마니커배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에 참석해 참가선수 격려. ▲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은 지난 9일 처인구 원삼면 미평리에 살고 있는 독거 어르신 가정을 찾아 연탄 900장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 ▲ 홍종락 용인시의회 의원은 지난 10일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용인여성발전토론회 사주당 이씨의 태교신기와 현대적 계승에 참석. ▲ 지미연 용인시의회 의원은 지난 1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제9회 의정행정 대상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에 선정. ▲ 전광택 용인소방서장은 지난 9일 용인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소방서, 제4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개최. ▲ 조봉희 민주평통 용인시 협의회장은 지난 10일 용인문예회관에서 열린 민족통일 용인시대회 겸 통일 문예제전시상식에 참석. ▲ 우태주 자유총연맹 용인시지부 회장은 오는 18일 상현1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안보관련 교육 예정. ▲ 심재혁 서용인청년회의소 회장은 지난 8일 기흥구청 다목적실에서 열린 신갈오거리 발전방안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 ▲ 박한국 처인구 주민자치연합
■ 야구장 스토리 2011 용인신문사배 사회인야구 대회가 열전에 열전을 거듭하고 있다는데. 32개 팀이 참가해 16강을 가려낸 가운데 남사면시민야구장에는 매일 재미있는 사건이 하나씩 터져 나온다고. 참가 선수 중, 이름이 최류탄인 선수가 있는가 하면, 같은 팀에 이천안 선수도 있다고. 유니폼 뒤에 허 준 이라 적혀있어, 본부석에서 명의일세...라고 하자 곧 바로 그 옆에 허 명 선수가 지나가며 명의가 아닐지도 모를세...라고 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한편, 아빠를 따라온 유치원생 여자 아이가 기록실을 찾아 아빠 팀 성적을 물었고 기록원이 8 대 빵으로 아빠가 지고 있다고 하자 먹는 빵이야?라고 물은 뒤, 곧바로 스코어판을 23대 8로 뒤집어 놓고 우리 아빠가 이겼다!고 소리치며 뛰어가 귀여움을 독차지 하기도. ■ 위생불량 초콜릿떡엿 속칭 빼빼로 데이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타켓으로 초콜릿과 떡, 엿 등 선물용 식품 소비가 늘어나는 가운데 관련 업소 37곳이 위생불량 등으로 당국에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1728일 전국의 초콜릿, 떡, 엿 제조업체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판매업소 등 7천421개를 점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7개 업체를 적발한 것.
지난 달 31일 정운찬 위원장, 정태영 회장 제주 선정을 위한 마지막 MOU 체결 전국방방곡곡 시군구 200곳의 풀뿌리 지역신문과 1,00여명의 기자로 구성된 (사)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정태영)가 전국 700백만 애독자와 함께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국지역신문협회와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10월 31일 업무협약식을 갖고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과 관련하여 전국 지역주민들의 마지막 투표 참여를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지난 2010년 11월 발족하여 제주의 세계7대 경관선정을 위해 노력해온 범국민추진위원회 정운찬 위원장은 이제 투표 마감까지는 10여일밖에 남지 않았다. 남은 기간 동안 마지막으로 전국 지역주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해주신다면 제주도의 선정은 확실하다 며 한국지역신문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당부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정태영 중앙회장은 각 지역에서 가장 호평받는 200여 지역신문이 뭉친 한국지역신문협회는 공동 취재와 기사 작성, 공동 인터넷방송망을 매개로 전국에 풀뿌리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한국관광산업의 비약적 성장을 가져올 제주도의
▲ 김학규 용인시장은 지난 20일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11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 ▲ 김성렬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지난 22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9월 경찰발전위원회 정기월례회의를 개최. ▲ 정창진 용인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23일 둔전리와 영문리를 잇는 경안천 인도교량 준공식에 참석. ▲ 김정식 용인시의회 의원은 지난 24일 법무연수원에서 열린 기흥구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구민들을 격려. ▲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원은 지난 24일 수지레스피아에서 열린 수지구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구민들을 격려. ▲ 이병성 용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20일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경기도경제단체 연합회 조찬세미나에 참석. ▲ 진용복 경기도보육시설연합회장은 오는 10월 1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2011 경기 보육인 대회를 개최할 예정. ▲ 김상수 용인시 보육시설연합회장은 지난 23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5회 용인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 ▲ 김규영 모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24일 면사무소에서 모여 45명의 주민자치위원들과 소금강으로 정기산행. ▲ 정하용 구갈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지난 22일 청소
지난달 31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과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는 제56회 용인시 4-H 경진대회가 열렸다. 처인구보건소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직접 군부대를 찾아가 1:1 상담을 펼치는 건강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난 1일 기흥구가 지역 소외이웃 9가구를 선정, 연탄 600여장씩을 배달했으며 릴레이로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구갈동 갈곡향우회가 주관한 제4회 갈곡마을 느티나무 문화제가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모현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3일 모현면사무소를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36포를 전달했다. 지난달 31일 용인향토문화연구소 강당에서 열린 용인중앙시장 상인대학 졸업식에서 5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상현동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수도건설단은 지난 2일 수지구의 저소득가정 2가구에 도배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용인시자율방재단은 지난4일 시청사에서 전문성 강화와 효율적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열었다. (사진은 여름 폭우피해 복구모습) 용인일자리센터 이동상담 팀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다중집합시설에서 구인구직을 알선했다.
■ 울림을 주는 시 한 편-65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박철 막힌 하수도 뚫은 노임 4만 원을 들고 영진설비 다녀오라는 아내의 심부름으로 두 번이나 길을 나섰다 자전거를 타고 삼거리를 지나는데 굵은 비가 내려 럭키슈퍼 앞에 섰다가 후두둑 비를 피하다가 그대로 앉아 병맥주를 마셨다 멀리 쑥꾹쑥꾹 쑥꾹새처럼 비는 그치지 않고 나는 벌컥벌컥 술을 마셨다 다시 한 번 자전거를 타고 영진설비에 가다가 화원 앞을 지나다가 문 밖 동그마니 홀로 섰는 자스민 한 그루를 샀다 내 마음에 심은 향기 나는 나무 한 그루 마침내 영진설비 아저씨가 찾아오고 거친 몇 마디가 아내 앞에 쏟아지고 아내는 돌아서 나를 바라보았다 그냥 나는 웃었고 아내의 손을 잡고 섰는 아이의 고운 눈썹을 보았다 어느 한쪽, 아직 뚫지 못한 그 무엇이 있기에 오늘도 숲 속 깊은 곳에서 쑥꾹새는 울고 비는 내리고 홀로 향기 잃은 나무 한 그루 문 밖에 섰나 아내는 설거지를 하고 아이는 숙제를 하고 내겐 아직 멀고 먼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살면 살아진다고 해서 삶인가. 한없이 여린 시인이 돈 4만 원 들고 찾아가는 영진설비는 세상의 저 먼 끝에 있다. 끝까지 가야만 끝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시는
소상공인의 성공비지니스를 위한 교육 안내 용인상공회의소(회장 이병성)는 오는 15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성공프로젝트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이미지메이킹이란 주제로 MBC-TV특강, KBS아침마당 등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경호 교수가, 실전마케팅 에센스란 주제로 불교방송-TV특강 최창수의 기분 좋은 오후를 진행하는 최창수 소장이, 소상공인을 위한 전자세금계산서 사용법에 대해 용인세무서 부가가치세과 박진혁 조사관이 강의할 예정이다. - 교육일 : 2011. 11. 15(화) 13:30~17:30 - 교육장소 : 용인상공회의소 지하 1층 세미나실. - 문의 : 용인상공회의소 문성진 (Tel. 336-2528) - 홈페이지 : Http://yongincci.korcham.net
창간축사 / 용인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합니다. 행복한 용인건설을 위한 소통 창구역할 기대 □ 김학규 용인시장 용인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토마스 제퍼슨은 언론은 인간의 정신을 계몽하고 인간을 합리적ㆍ도덕적ㆍ사회적 존재로 개선하기 위한 최상의 도구라고 말했습니다. 언론의 양심과 지성은 사회의 정체를 막는 소금이었고, 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등불이었습니다. 용인신문은 그동안 지역 여론의 형성과 소통에 크게 이바지해 왔고 아울러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역의 주요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어, 지역사회 정론지로서 용인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용인시는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조용히 일어나는 행정혁명으로 사람 중심 교육복지 도시로 도약하는 날개를 펴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재정건전화를 위한 장기적인 토대 구축에 나서는 한편, 문화예술진흥에 힘을 기울여 예향 용인의 도시이미지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용인시가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매력적인 곳으로 성장하는데 있어서도 용인신문의 아낌없는 조언과 제안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역발전과 문화 창달에 기여해 온 용인신문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용인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시의회 또 전국 최초 ? 용인시의회가 시의원들에게 전국최초(?)로 아이패드를 지급해 눈길. 상임위 회의와 본회의에서 인쇄돼 배부되는 유인물 대신 아이패드를 활용한 회의를 하기 위함이라는데 시의회는 지난 1일 열린 11월 월례회의에서 시의원 전원에게 아이패드를 지급. 시의회에 따르면 지급된 아이패드 비용은 당초 시의원 사무실 내 무선 인터넷 사용요금을 전환한 것이라고.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패드로 전환하며 비용은 오히려 절감됐다는데. 하지만 무선인터넷 사용요금 역시 과거 시의원들에게 노트북을 지급하며 추가로 나가던 비용. 시의회 측은 노트북 지급 당시에도 이번과 똑 같은 이유를 명분으로 내세웠다고. 한 언론인은 시의원 중 상임위 또는 본회의에 노트북을 갖고 들어오는 의원을 보지 못한 것 같다며 시의원들의 활용도가 얼마나 높을지 의문이라고 쓴소리. ■ 우생순신화가 또 올까? 지난 6월말 해체 위기를 넘긴 용인시청 핸드볼 팀이 약속 기한인 2개월 뒤 다시 해체될 위기를 맞고 있다고. 용인시는 시 재정을 이유로 지난해 말 시청 소속 22개 운동부 중 핸드볼 팀을 포함한 12개 팀을 지난 6월 말 해체하기로 했다는데. 다만 우생순신화를 재연하며 코리안리그에서 선전
야구 팬들을 열광시켰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로 출범 30년째를 맞은 한국 프로야구는 올 시즌에 숱한 화제를 낳았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500만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한 프로야구는 올 시즌 목표치인 600만명을 훨씬 넘어서 680만명을 돌파했다. 양적인 흥행 못지않게 관심을 끈 것은 새롭게 등장한 류중일, 이만수, 양승호 등 한국 프로야구 2세대 감독들이 괄목할 만한 성적을 올린 점이다. 특히 삼성 류중일 감독의 경우 데뷔 첫해에 우승까지 일궈냄으로써 한껏 성가를 올렸다. 삼성의 우승 원동력은 무엇일까? 야구 전문가들은 홈런왕 최형우를 축으로 한 한층 강력해진 타격, 세이브 왕 오승환 등 철벽 불펜진, 그리고 김상수, 배영섭 등 신인들의 대활약 등을 꼽는다. 물론 투타가 잘 조화를 이루고 노장과 신인들이 좋은 팀웍을 이뤘기 때문에 우승고지까지 올랐을 것이다. 하지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인 법. 다른 구기종목과는 달리 감독의 비중이 유난히 큰 야구의 특성을 감안하면 류중일 감독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말 선동열 감독의 전격 퇴진과 함께 팀을 넘겨받은 류 감독은 삼성을 크게 변모시켰다
지난달 22일 기흥구 마북동 교동마을 신창아파트에서 열린 2011년 주민 한마당 잔치에서 어린이 백일장이 인기를 끌었다. 용인소방서는 지난달 22일 동백119안전센터, 어정지역 의용소방대원 40명과 석성산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열었다. 상갈동주민센터는 지난달 26일 3층 대회의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행사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소외이웃돕기에 기탁했다. 상현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달 26일 동주민센터 광장에서 소외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행사를 열었다. 수지구가 지난달 26일 풍덕천동 토월약수터 옆 야외무대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속 가을소풍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달 24일 양지면새마을회 주관으로 이명주씨가 제공한 양지면 210번지 일원 4950㎡에서 사랑나눔 벼수확 행사가 열렸다. 영덕동은 지난달 25일 함께하는 아름다운 영덕동 만들기 사업을 위한 6600㎡의 공한지 정리와 씨앗 파종 행사를 가졌다. 용인시 3개 구 보건소가 실시하는 요가, 라마즈교육 등 출산장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기 마사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화훼농업인들이 지난달 11일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메일인터넷소셜네트워크 어플리
한전 전기상담실 절전형 난방기기광고의 허와 실 최근 유가가 다시 오르면서 올 겨울 난방비용부담에 벌써부터 걱정들이다. 서민들의 이런 심리를 이용해 전기난로나 열풍기 등 전기를 이용한 난방기기 제조회사들은 광고를 통해 요금이 매우 저렴하며 월 1만원 정도의 전기요금이면 충분하다고 홍보한다. 그러나 이런 광고만 믿고 전열기를 구입하여 사용하다보면 낭패를 보기 쉽다. 평소 한달 전기요금이 4만원 가량 나오는 가정이 열풍기를 추가사용할 경우 이런 제품들의 한시간 전력사용량은 1kWh 정도 된다. 하루 5시간을 사용할 경우 열풍기사용으로 인해 150kWh를 추가로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주택용 전기요금은 사용량에 따른 누진제가 적용된다. 원래 사용량인 300kWh에 150kWh를 추가로 사용한 것으로 실재 전기요금은 9만5천원 정도가 되어 추가로 부담하는 금액은 광고와 달리 5만000원이나 된다. 제조회사의 광고만 믿고 마음 놓고 전열기를 사용할 경우 생각지도 못했던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전기요금체계에 대해 이해하고 합리적인 난방계획을 세워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