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부산시는 4월 5일을 ‘서부산 현장 Plus-Day’로 정하고, 그 동안 시 본청에서 개최하던 서부산개발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이번에는 서부산에코델타시티 전망대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부산 개발사업 추진 시, 간부들이 직접 사업추진 상황을 확인·점검하여, 서부산 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서부산 그랜드플랜은 시가 2030년까지 총 50개 사업에 66조 8천억원을 투자하는 장기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다. 부산시는 4년간 12조 8천억을 투자하여 19개 사업은 이미 착공하였고, 13개 사업은 설계를 추진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 현장보고회를 통해 서부산이 글로벌 관문도시로 가기 위한 그 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은 오전 하단선 공사현장을 시작으로 명지국제신도시 개발사업 현장 등 주요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서부산 개발사업 실·국장들은 소관 사업별로 현장을 점검하고 각종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서부산 개발사업 추진 시, 간부들이 직접 사업추진 상황을
(용인신문)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로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 도입에 앞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투표를 ‘민주주의 서울’(democracy. seoul.go.kr)에서 진행한다. ‘민주주의 서울’은 작년 10월부터 시민이 직접 서울시 정책을 제안-투표-결정하는 온라인 시민 제안 창구다. 서울시는 시민 제안 뿐 만 아니라 서울의 각종 민감한 문제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정책 실행의 위험을 줄이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서울시가 묻습니다” 토론장을 운영한다. 이번 서울형 공해차량 운영 제한 찬반 투표는 제도 시행 전 시민의 의견 수렴 및 공감을 높이기 위해 ‘민주주의 서울-서울시가 묻습니다’ 온라인 창구, 토론회, 공청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 최대 관심사인 미세먼지 대책으로 ‘서울형 공해 차량 운행 제한’ 정책을 소개하고 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세 먼지 관련 시민들의 자가(셀프) 대책을 모든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좋은 내용은 선별하여 시민들에게 소개 할 예정이다. 온라인 토론회 외에도 오는 4.10.(화)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
(용인신문) 환경부는 4월 4일부터 전국적으로 전기차 공용ㆍ비공용 완속충전기 1만 2,000기의 설치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완속충전기는 누구나 사용가능한 공용 완속충전기와 개인만 사용가능한 비공용 완속충전기로 구분한다. 공용 완속충전기는 공동주택, 사업장, 대규모 주차장 등의 소유자ㆍ운영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설치신청 및 상담은 충전사업자*별로 마련된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환경부는 고품질의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사업자에 대한 적정성 평가, 신규 공모 등을 거쳐 올해부터 충전사업자를 5개사에서 8개사로 늘렸다. 공용 완속충전기 신청자는 충전사업자별 충전요금, 제공 서비스 등을 사전에 비교한 후 충전사업자에게 설치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사업자별 충전요금 등은 전기차 충전소 누리집(http://www.ev.or.kr)에서 확인 가능 비공용 완속충전기를 설치하려는 경우에는 전기차 충전소 누리집(http://www.ev.or.kr)에 등록된 10개의 제품 중 설치를 원하는 충전기를 선택한 후 대영채비, 피엔이시스템즈 등 충전기 제조사에 신청하면 된다.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 금액은 충전기 개방(공동사용)여부에
(용인신문)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노동자수가 150만명을 넘어섰다. ‘18.4.2. 기준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노동자수는 1,509천명(463천개소)으로 금년도 지원가능인원의 64%에 이르렀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영향을 많이 받는 사업체에서 주로 신청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도매 및 소매업, 제조업, 숙박 및 음식점업, 사업시설 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 등에서 주로 신청하였고, 규모별로는 10인 미만의 영세기업이 71%에 이르고 있다. 일자리 안정자금이 현장에 연착륙하면서, 영세 기업의 경영부담을 덜고, 노동자의 고용을 유지.안정시키는 미담사례 또한 늘고 있다. ○○여행사(서울 중구 소재)는 그간 사드여파로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으나, 노동자 6명에 대한 ‘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경영부담을 줄이고, 추가로 4명의 근로자를 신규채용 하는 등 고용창출에도 기여 ○○아파트(인천 계양구 소재)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비원 감원을 고려하였으나, 경비원 등 10명 대해 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근로시간 단축 없이 임금을 인상하고 고용을 유지 현대지퍼(서울 종로구 율곡로 19가길 소재)는 근로자 2명에 대해 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일용직을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와 경주시, 일본 요미우리신문 서부본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27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7일 경주 보문단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1500여명의 외국인 마라토너를 포함한 국내외 총 1만 3천여명이 참가하여 벚꽃 풍경 속에서 천년고도 경주를 달린다. 1992년 ‘한일 양국민이 함께 손잡고 달리자’라는 슬로건 아래 일본과의 마라톤 교류를 위해 시작되었던 이 행사는, 지난 26년간 일본, 대만, 홍콩 등 2만여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참가하며 세계인의 문화 교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해외 홍보 및 참가자 유치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으며 마라톤 대회를 연계한 관광 상품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최근 참가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화권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홍콩 · 중국지역 여행 전문매체 및 여행업계 23명을 대상으로 대회 연계 답사여행(팸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진수 한국관광공사 테마상품팀장은 “27년째를 맞이한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역사문화도시 경주와 벚꽃, 마라톤을 결합한 대표적인 스포츠 관광사례”라며, “올림픽에 이어 생활 스포츠 교류에서도 한
(용인신문) 중소기업중앙회는 협동조합 단체표준 제정 확대를 통한 협동조합 공동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기능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8 협동조합 단체표준 제정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관련 업계 및 수요처의 요구 등 단체표준 제정이 필요하지만 비용부담과 자체능력 부족 등으로 인해 사업 실행에 애로를 겪고 있는 협동조합이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단체표준을 제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참여는 단체표준 제정을 하고자 하는 협동조합이 사업수행에 적합한 컨설팅 전문가를 선정하여 협동조합과 컨설팅 수행자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며, 협동조합 자부담금(총 사업비의 30%)을 포함하여 1개 협동조합당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신청은 4월말까지이며 신청된 과제는 평가위원회의 평가, 지원대상 선정 및 협약체결 등의 절차를 거친 후 5월부터 6개월여 기간동안 단체표준 제정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중앙회 김형락 단체표준국장은 “협동조합의 단체표준 제정을 활성화하는 기반 마련에 이번 컨설팅 지원은 그 의미가 크다”며,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 수준높은 단체표준을 개발하고, 나아가 개발된 단체표준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증업무 수행은
(용인신문)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3월 30일(금) 부산지역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추진을 위하여 ‘부산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시 산하기관으로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관련 지원사업 수행기관임 금번 업무협약은 부산지역의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 등을 위하여 지난 ’17년 부산시와 한국예탁결제원 간에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등 세부 후속조치 이행을 위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예탁결제원은 선정기업 대상 크라우드펀딩 제도 및 자본시장 관련 역량교육·컨설팅, IR우수기업 포상 및 투자기관과 연계한 후속자금 조달을 위한 IR을 지원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지역 우수 창업기업 발굴·추천, 교육 지원 및 기술창업지원과 연계한 사후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경렬 예탁결제원 투자지원본부장은 “크라우드펀딩의 핵심 운영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은 지역기관과의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부산지역의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기여”할 것임을 밝혔다.
(용인신문) 아시아녹화기구·강원도·철원군은 제73회 식목일행사를 4월 5일(목) 오전 11시에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통일양묘장)에서 개최한다. 강원도민과 아시아녹화기구(운영위원장 고건)의 한반도 녹화추진위원회 및 남북공동응원단원들이 참여하여 「평화와 번영의 숲」을 조성하는 나무심기를 실시한다. 「“통일의 길목” 통일로 가는 나무심기!」주제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제73회 식목일행사를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2021 동계아시안게임 남북공동개최 유치 및 철원평화산업단지 조성 염원 등 국민과 소통할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아시아녹화기구·강원도 공동행사로 추진되며, 아시아녹화기구 고건 운영위원장, 최문순 도지사, 남북공동응원단 이창복 단장, 철원군·임업인 단체장 등을 포함한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식목일 행사에서는 총 2,021본을 심게 되는데, 이는 2021 동계아시안게임 남북공동개최 유치를 염원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행사 1부 순서인 기념식에는 남북공동응원단 벨라콰이어합창단의 “같은 꿈을 그려요” 기념공연이 있으며, 2부에서는 평화메시지 선포식, 통일로 가는 꿈나무 전달식, 통일염원 종이비행기 날리기,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
(용인신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를 전 국민과 축하 하고 기념하는 감사대축제가 4월 7일(토) 오후 4시부터 춘천역 앞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강원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 행사에는 올림픽에서 대한민국과 강원도를 빛낸 선수단을 비롯하여 조직위, 강원도, 개최도시 및 전 시군의 공로자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숨은 기여자들이 주요 초청대상이 되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1부 모두놀이로 Thank You 퍼레이드와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 부대행사가 열리고, 2부 본행사는 오프닝퍼포먼스(시스템 테크니컬 쇼), 오케스트라 대합주, 유치부터 성공까지 감동의 히스토리 영상, 수호랑 반다비 퍼포먼스, 선수단과 올림픽 기여자 감사 퍼포먼스, K-POP 아이돌과 국민가수 축하 공연, 피날레 쇼(불꽃, LED, 조명)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의 시작은 오후4시, 춘천 중앙로터리에서 행사장까지 문화올림픽에 참여했던 도내 문화예술단체 40팀 1,800여 명의 공연단이 플래시몹과 퍼레이드를 펼쳐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퍼레이드 후 6시 50분까지 이어지는 1부 행사는 부대행사장
(용인신문) 수출은 다양한 측면에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고용을 5배 많이 하고, 매출액 중 수출비중이 높고 KOTRA 사업에 참여한 기업일수록 효과는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을 통한 고용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내수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 내수산업의 수출산업화, 수출비중 70%의 변곡점 돌파, 글로벌밸류체인 분석을 통한 수출 부가가치 향상에 수출지원 사업을 집중해야 할 것으로 제시되었다. KOTRA는 3일 우리 경제 최대현안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출의 일자리 창출 기여도를 조사한 ‘우리나라 수출과 지원사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KOTRA는 이번 보고서를 위해 관세청 등록기업 256,184개사와 KOTRA 수출지원 사업에 참여한 14,622개사의 고용창출 효과를 계량적으로 분석했다. 먼저 우리 수출 중소기업은 일자리 창출의 양과 질 측면에서 모두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연속 수출에 성공한 기업 31,221개를 놓고 본 결과, 수출은 대기업(62%)이 중소기업(16%)을 앞섰으나, 고용은 중소
(용인신문)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3월 26일 미래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시범 운영하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에 참여할 제1기 교육생 60명을 선발하여. 전국 3개의 거점 교육 기관이 2018년 4월부터 2019년 11월 까지 스마트팜에 특화된 장기 보육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한다.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총지원자 전국 302명(5대1) 중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을 희망교육기관으로 선택한 130명을 상대로 서류전형 및 심층면접 심사를 통과한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 관계자는 130명(6.5대1)의 지원자 및 교육생에 선발된 교육생 20명 중 10명은 전북 외 지역 지원자로 전북의 농생명 산업과 스마트팜 밸리 조성 여건이 타 지역 보다 매우 우수한 여건이 조정되고 있음을 판단하고 지원자가 몰렸다고 분석하고 있다.
(용인신문) 충북도는 특별테마 선정 및 제안 모집으로 도정현안을 적극 지원하고 국민 누구나 직접 참여, 도정발전을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2018년 상반기 충청북도 테마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테마1. 청년의 취업 및 창업, 복지, 참여 및 소통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청년지원정책 제안, 테마2. 자연환경보전 및 주민소득창출을 위한 충북 관광개발사업 방안, 테마3. 그 외 충청북도 도정현안 지원 및 행정개선을 위한 모든 내용이라는 공모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공모 참여는 충청북도 도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국민 누구나 가능하고 공모기간은 3월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5주간으로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공모제안이나 충청북도 홈페이지(www.chungbuk.go.kr) 도정제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내·외부 전문가들이 채택심사, 사전심사, 최종심사를 통해 창의성, 실시가능성, 노력도 등의 심사기준으로 우수제안을 선정, 그 결과는 5월 중 충청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으로 우수제안자에게는 도지사 상장(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노력상)과 상금(최대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