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에서는 4월 7일(토요일) 관내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감·화합·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전 10시“제15회 성남시장배 검도대회”를 시작으로 수진공원에서 열린“제15회 수진공원 벌터산 축제”에 이어 중앙공원에서 개최한“식목일‘성남시민 한가족 한그루’나무심기”,“제4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시민로 벚꽃 축제”,“하대원동 어린이 알뜰 벼룩시장”등 행사에 참석했다. 오늘 각종 행사에 참석한 김유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준 관계자와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성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품위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로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용인신문) 성남시의회(김유석 의장)에서는 4월 8일 오전 9시 분당구 수내시립테니스장에서 펼쳐진「제25회 분당구청장기 테니스대회」에 참석했다. 김유석 의장은 축사를 통해“모든 테니스선수와 국민에게 큰 감동과 행복을 안겨준 정현선수의 도전정신에 굴하지 않는 열정으로 오늘 대회에 임하여 뜻하는 바 이루길 바라며 경기도중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수자신도 아끼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참가선수들을 응원했다.
(용인신문) 옥정호 상수원관련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도형)는 지난 4월 6일 전북도청을 방문하여 관련부서로부터 옥정호 상수원 관련 용역 추진배경과 상황을 청취하고, 현재 정읍시장이 공석인 상태이므로 새로운 시장이 선출되어 업무 개시할 때까지 옥정호 상수원 관련 용역(옥정호 수면이용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조사 용역, 정읍시 급수체계 변경 타당성 검토 용역)을 잠정 중단해 달라는 공문을 전달하였다. 옥정호 상수원관련 조사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 20일 옥정호 상수원 관련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3월 29일에는 정읍시청 관계공무원 업무청취 및 질의답변을 실시한바 있으며, 오는 4월 20일 232회 임시회에서 옥정호 상수원관련 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공유재산연구회 회장 민병숙(자유한국당, 비례)의원은 10일(화) 오전 10시부터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경기도 공유재산의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관리조직체제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공유재산연구회에서 추진하는 연구용역의 착수보고로 경기도의 공유재산 관리 실태를 분석하고, 보유 공유재산의 가치 증대를 위한 연구 계획을 발표와 향후 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한경대학교 이무영 박사는 착수보고를 통해 “이번 연구는 경기도 공유재산의 가치를 증대하기 방안 중 하나로 관리업무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담당부서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보려 한다.”면서 “현행 관리실태와 관리조직체제 분석을 통해 공유재산의 가치 증대와 세외수입 증가 등 공유재산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회장인 민병숙(자유한국당, 비례)의원을 비롯하여 김시용(자유한국당, 김포3), 이영희(자유한국당, 성남6), 남경순(자유한국당, 수원1), 박재순(자유한국당, 수원3), 김길섭(자유한국당,
(용인신문) 이나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이 발의한 「경기도 건강가정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소관 상임위인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에서 가결되었다. 본 조례안은 「건강가정기본법 시행규칙」(여성가족부령 제91호, 2016. 6. 7. 공포·시행) 제6조가 개정되어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위탁운영 범위가 사회복지법인, 공익법인, 비영리단체 등으로 확대되었으나, 현행조례에는 이를 반영하고 있지 않은 실정을 정비하려는 것이다. 이 의원은 “경기도 뿐 아니라 31개 시·군 조례에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위탁할 수 있는 기관의 범위가 상이하여 도민 뿐 아니라 시군에서 업무를 추진할 때에서 혼란이 야기될 소지가 있다”고 조례안의 발의 취지를 밝혔다. 본 건의안은 오는 17일 제327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김지환의원(바른미래당, 성남8)은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린 10일, 경기도의 이율배반적인 행정문제를 질타하며, 개선을 촉구하기 위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였다. 지난 2017년 경기도에서 시행한 52억 원 규모의 학교 급식운반차량 관련 계약을 진행함에 있어서 경기도가 수의계약 요건에 부합되지 않음에도 수의계약을 진행하여 공개경쟁입찰 기회를 박탈당하였다는 차량물류회사의 진정에 따라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공모에 의한 수의계약은 계약의 성질 및 목적이 경쟁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및 경쟁이 성립되지 않는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계약형식임에도 이를 경기도에서 임의적으로 변경하여 계약을 진행하였던 바, 석연치 않은 행정이 이뤄지고 있다고 질타하였다. 또한 수의계약을 추진함에 있어서도 실무자·과장·부장·본부장·원장의 결재가 이뤄져야 함에도 본부장의 결재가 누락되는 등 책임질 수 없는 이유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김의원은 경기도 내에서도 남경필도지사가 조직개편을 통한 경영합리화 실현을 유도하고자 하였으나, 이 과정에서 정원문화박람회·나무은
(용인신문)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최지용 위원장)는 10일, 2018년 상임위원회 정책연구용역으로 추진되고 있는 “경기도 여성 1인가구의 사회적 웰빙 향상을 위한 정책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여가교위원회가 최근 여성 대상의 범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여성 1인가구의 사회적 웰빙 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제안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2018년 3월 29일 착수하여 오는 6월 26일 준공예정이다. 정책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연구배경을 설명하고 향후 연구계획에 대한 사항을 보고했다. 최지용 위원장(자유한국당, 화성2)은 “연구기간이 90일로 길지 않아 많은 것을 담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정책연구인 만큼 기존 선행연구들과 현재 국내외 정책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내실 있는 연구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창업발전포럼(회장 김정영 의원, 자유한국당 의정부1)는 오늘 ‘경기도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용역기관인 경민대학 산학협력단은 정책연구용역의 개요, 세부내용 및 향후 수행계획 등에 대하여 보고했으며, 창업발전포럼은 이번 용역을 통해 경기도 청년창업 지원정책 연구모델을 개발하고 관련 조례안 제?개정 및 정책제안을 할 예정에 있다. 김정영 회장과 회원들은 “도출된 결과로 한국사회 저성장 시대 도래와 산업구조의 변화로 청년실업이 곧 사회?경제적 소외 등 복합적 사회문제로 확산되고 있다”며 “지속가능하고 인정적인 창업지원 환경이 필요하다. 용역 결과를 활용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잘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매년 증가 추세인 산림사범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 최초로 산림범죄 전담조직인 산림사범수사팀을 북부지방산림청에 신설한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3천여 건의 산림관련 불법 사건이 발생하는 추세이나 사법전담부서와 인력부족으로 수사에 한계를 겪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번 산림사범수사팀 신설로 산림 불법행위 단속과 산림사범 수사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특별사법경찰 5명과 산림보호지원단 5명 등 10명으로 구성된 산림사범수사팀은 오는 11일 발족식을 갖는다. 이 조직은 서울·경기·인천·강원 일부 등 북부지방청 관내 산림에서 일어나는 불법행위를 단속하며 특히,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산림관련 법률 위반 사범에 대해 기획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중점 수사대상으로는 산림보호구역(백두대간 포함) 내 멸종위기·희귀식물 채취 및 산지훼손, 산림 내 폐기물 투기행위, 목재(임산물) 불법유통, 토석 불법채취 등이다.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원격탐사(RS)를 활용하여 불법훼손산지를 색출하는 등 과학적 기술을 활용한 수사로 가해자 검거율도 높일 계획이다. 이상익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산림사범수사팀 신
(용인신문) 산림청이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역량개발비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진행하면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직원들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면 지원금과 학습시간을 보장해주는 'Design Yourself'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직원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직접 기획해 신청하면 발표심사를 거쳐 1인 100만원 한도 내에서 과제수행예산을 지원한다. 현재 산림청(소속기관 포함)에 근무 중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6일까지 전자우편(kny1209@mail.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해외연수와 국내탐방을 비롯해 4차산업혁명 시대 준비를 위한 자격증 취득, 기타 강의 수강 등 지원 내용에 제한이 없어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직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지원금은 지난해 정부업무평가 '우수'를 받아 지급된 포상금에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혁신행정담당관실(☎042-481-423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산림청은 앞으로 혁신아카데미(명사 특강),
(용인신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지난해 5월초 발생한 강릉 삼척 산불과 지난 3월말 발생한 강원 고성산불 등 대형 산불로 불에 탄 주택을 조사한 결과, 산불이 확산된 방향에 위치하고, 주변에 탈 수 있는 연료가 많으며 소나무 숲과 가까울수록 피해가 컸다고 밝혔다. 산불로 불에 탄 시설은 산림에 둘러싸여 복사열을 받고 많은 양의 불똥이 떨어지는 지역이었다. 그리고 주택 주변의 땔감, 폐지, 부속건물 등의 가연물질이 산불이 났을 때 불이 타오르는 기세와 불꽃을 옮기기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해 불에 탈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빽빽한 소나무 숲에서 시설의 피해가 컸는데, 이는 소나무가 송진 등 정유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수관화와 대형화가 쉽고, 높은 열에너지가 나오기 때문이다. 특히, 숲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피해가 컸는데, 피해 주택 중 90% 이상이 산림과의 거리가 5m 이내였다. 또한, 담이 있던 경우에는 담이 방화벽의 기능을 해 피해를 보지 않았으며, 불연성 건축자재로 만든 주택은 대부분 피해가 없었다. 주택 주변에 넓은 진입로 및 차량의 선회공간이 있는 경우도 피해가 적었는데, 이는 산불을 진화하는 차량과 진화 인력의
(용인신문) SBS 수목극 ‘스위치’(백운철, 김류현 극본, 남태진 연출, 씨제스 프로덕션 제작)의 OST 두 번째 주자로 소야가 참여해 ‘No one’을 부른다. 수목극 1위인 드라마스페셜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에서 첫 번째 OST인 틴탑의 ‘Crazy’에 이어 두 번째 OST에는 소야의 ‘No one’이 공개된다. 소야는 김종국, 마이티 마우스 등과 듀엣, 피처링을 하며 인지도를 확보했고, ‘남자이야기’와 ‘그들이 사는 세상’ OST에 참여한 바 있다. 최근 첫 디지털 싱글을 내며 솔로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OST 관계자는 “이번 OST ‘No one’은 작곡가 KZ와 태봉이의 합작품으로, 이별 후 혼자가 된 여성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린 가사가 포인트”라며 “여기에 담담하게 때로는 슬픈 마음을 격정적으로 표현한 '소야'의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이들의 감정 또한 한껏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개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