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인천광역시와 (주)현대자동차,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는 4월 10일(화)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대회의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사장보, 그리고 이준희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대회가 올해부터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지난해 첫 대회에 이어 제2회 대회는 오는 5월 24일 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총상금은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4만명 이상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보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본 대회의 성공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네시스’브랜드가 ‘글로벌 탑 브랜드’로 도약을, 인천시는 도시브랜드 향상의 기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인천시와 현대 자동차 간의 협력관계가 지속적인 인연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 장소인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지난 2015년 프레지던츠 컵 대회에 이어 금년
(용인신문) 부산시는 4월 12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중앙1군 건설대기업(회장사:현대건설) 영남지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와 2018년 지역업체 하도급참여 확대와 일감을 확보하고 경계를 허물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영남지역 중앙1군 건설대기업 현황 : 현대건설(주), 고려개발(주), 금호건설(주), 대림산업(주), 대우건설(주), 롯데건설(주), (주)KCC건설, SK건설(주), GS건설(주), 코오롱글로벌(주), ㈜태영건설, ㈜한라건설, ㈜한진중공업, ㈜한화건설 부산시는 지난 2016년 11월 하도급업무 전담팀을 신설한 이후, 중앙1군 건설대기업 영남지회 및 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이하 협회)와의 관계강화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노력해 온 결과, 중앙1군 건설대기업에서 추진하는 관급 및 민간공사에서의 지역 하도급율이 상승했다. 하지만 최근 건설경기가 악화되고 있는 추세로 더욱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안건은 ▲지난 4월 2일, 3일 양일간 시와 협회가 함께 일광택지개발지구 내 대형공사장 실태 수시점검 결과 나타난 문제점 공유와 대안 모색 ▲‘17년 영남지회 소속사
(용인신문)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박영식, 이하 연구소)는 4월 12일 오전 11시에수영구 민락항 주변 해역에서 올해 2월 은어와 대구 방류에 이어 어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하고자 어린 돌돔 4천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되는 돌돔 치어는 올해 1월 수정란을 입식하여 연구소에서 부화시킨 후 70일 정도 키운 것으로, 길이는 5.0cm 이상으로 질병 없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쳐 바다에서도 잘 성장할 것으로 연구소는 기대하고 있다. 방류된 돌돔 치어는 표층에 떠다니는 해조 아래에 붙어서 생활하다가 전장 3~4cm 정도로 성장하면 유조로부터 떨어져 나와 연안의 중층에서 작은 무리를 형성한다. 전장 10cm에 달하면 해조류가 풍부한 연안의 암초지대에 정착해서 생활하는 일정한 서식영역을 갖는다. 성숙체장은 수컷은 24cm, 암컷은 26cm로 산란기는 봄철인 5~8월이다. 향후 연구소는 ‘바다의 날(5월 31일)’을 기념하여 6월초 해양수산부와 함께 독도 동도 선착장에서 갯녹음 원인생물 성게의 천적인 돌돔 1만여 마리를 지원 방류함으로써 독도 해양생태계 회복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앞으로도 돌돔뿐만 아니라 감성돔, 넙치 등 다
(용인신문) 교육부는 2018년 4월 11일(수) 10:30,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학입시제도 국가교육회의 이송안’을 발표하였다. 지난해 교육부는 8월 수능 개편을 유예하면서, 수능을 포함한 대학입시제도 전반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에서 충분한 숙의·공론화를 거쳐 결정하기로 한 바 있다. 그동안 교육부는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동 위원회의 입시제도혁신분과를 중심으로 정책연구를 실시하였으며, 4차에 걸친 대입정책포럼, 전문가 자문, 그리고 온-교육을 통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토대로 국가교육회의 이송안을 마련하였다. 교육부는 다음 3가지 사항을 국가교육회의에서 핵심적으로 숙의·공론화하고 그 결과를 교육부로 제안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① 선발 방법 : 객관적 시험을 통한 수능전형과 고교 학습 경험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 간의 적정 비율 논의 ② 선발 시기 : 대학입시의 단순화 및 고교 3학년 2학기 수업의 정상화를 위한 수시·정시 통합 여부 ③ 수능 평가방법 : 절대평가 전환, 상대평가 유지, 수능 원점수제 또한, 추가적으로 다음 사항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 결정하거나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① 학생부종합전
(용인신문) 농촌진흥청은 농촌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10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전북 전주 혁신도시)에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 평가와 양 기관 사업협력 확대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세미나에서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토양의 기능과 역할’(농촌진흥청), ‘농지의 다원적 기능 가치와 정책방향’(농경연)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외부 전문가로 참여한 충남대 김성철 교수는 ‘토양의 생태서비스 평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농촌진흥청 라승용 청장은 “농업은 그동안 식량을 공급하는 근본적인 역할에 가치를 두었으나 소득 3만 달러 시대에서는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뒷받침하는 농업의 더 큰 가치가 정립될 필요가 있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책 세미나를 통해 농경지의 댐과 같은 홍수조절 및 생태계보전, 자연경관 유지 등 농업의 다원적 기능 가치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재평가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라고 덧붙였다. 농촌경제연구원 김창길 원장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조사한 농업·농촌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결과를 보면, 도시민의 70%가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한국예탁결제원 고객행복센터는 지난 10일, 부산지역 자금운용 고객사인 부산은행 등 6개 금융회사를 직접 찾아가 고객과 소통하는 「고객행복 파랑새팀」 2018년 제4차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객행복 파랑새팀」은 2018년 활동목표로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통한 고객가치 증진으로 설정하고 올해 총12회 이상의 고객을 방문하여 고객니즈를 적극 수용하고자 한다. 또한 예탁결제원은 사내 유사 CS활동을 통합한 “KSD공감-톡(Talk)” 실행과 “분기별 고객방문 주간”을 설정하여 고객접점부서가 이용 고객을 직접 방문하여 고객으로부터 요구사항을 청취하도록 실무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고객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예탁결제원은 고객의 불편과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고객가치 증진을 위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KOTRA는 10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와 사우디 '비전 2030'* 사업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탈석유·산업다각화를 위해 국부펀드를 활용, 신성장동력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우디의 국가 시책 사우디아라비아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에 초점을 맞춰, 제조업 육성 및 비석유부문 집중투자를 통한 산업다각화를 위해 오일머니 활용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 발주가 이어지고 있고 향후 프로젝트 수주 및 참여기회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최근 우리 기업의 관심이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다. 이러한 때에 맞춰 KOTRA와 아람코는 △ 사우디 비전 2030, 국가개혁과제(NTP) 2020 관련 양국 간 무역·투자·교육협력(HRD) 지원 △ 석유화학, 신재생에너지, 건설, 조선, IT 등 관련 산업 협력 △ 포럼, 세미나, 로드쇼, 포럼 등 공동주최 △ 사우디 비전2030 사업추진 관련 필요정보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OTRA는 사우디 아람코
(용인신문) 한옥협동조합은 5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제6기 무료 한옥교실 수강생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옥교실은 한옥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면서도 한옥에 대한 사전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이들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옥 모형이나 3D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제6기 무료 한옥교실은 한옥에 대한 교양차원의 지식습득뿐만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직접 한옥을 짓고 싶은 분들을 위한 실용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한옥건축의 기본적인 이해, 시공과정, 설계과정 그리고 최근 한옥건축의 새로운 경향 등 한옥으로 집을 짓는 데 필요한 핵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한옥으로 집을 짓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제한은 없으며, 2018년 5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교육시간은 16시간이다. 특히 교육 참가자에게는 한옥협동조합이 시공하는 공사현장 견학 기회가 주어지며, 한옥에 거주하는 자이면 누구나 직접 점검 및 보수할 수 있는 ‘한옥 유지보수 및 관리방법’과 한옥을 어떻게 하면
(용인신문)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산업을 이끌어가는 업계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인다. 2018 블록체인엑스포가 7월 26일(목)~27일(금) 양일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블록체인 기술 산업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보안·인증 솔루션, 핀테크(Fintech) 금융권 및 스마트시티 건설사까지 모일 계획이다. 블록체인산업군 채용에 어려운 점을 감안해 참가업체들에 한하여 채용박람회도 같이 진행되며 컨퍼런스도 열린다. 블록체인엑스포 조직위원인 부산테크노파크 기술지원단 부장 최승욱은 블록체인 기술·이전 지원을 하며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강연도 들을 수 있다. 블록체인기술 국제특허법률에 관하여 베스티안 국제특허법률 사무소 정병홍 대표변리사의 국제특허법률에 대해 강연도 이루어진다. 2018 블록체인엑스포(BCEK 2018)는 5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참가등록이 가능하며 참가신청 순서대로 부스배치가 지정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참가비 및 서비스비용을 스마트컨트랙트가 가능한 이더리움, 마이스코인, 아이콘 등 암호화폐로도 지불이 가능하다. 스타트업 기업은 참가비의 50%에 이르는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용인신문)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가 한국독립운동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올해부터 해외 학술교류협정 체결 기관과 협력하여 한국독립운동사 특별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는 해외 연구기관과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해 왔지만 해외 현지에서 대학원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국독립운동사 특강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이 강좌의 대주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한국독립운동’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약했던 6명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6강(12회)에 걸쳐 그들의 사상과 독립운동을 소개한다. 강좌의 대주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선정한 이유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일반적으로 1945년 한국의 독립이 일본의 패망으로 인해 저절로 성취된 것처럼 오해하는 경향이 많아 이를 바로 잡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3·1운동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워졌으며 이후 1945년까지 한국의 대표 정부로서 한국독립운동을 견인했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번 첫 강좌는 이명화 책임연구위원이 ‘대공주의로 국민국가 건설을 설계한 안창호’라는 주제로 2회에 걸쳐
(용인신문) 서울시가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HF공사), KB국민은행과 함께 신혼부부에게 전·월세보증금의 최대 2억 원(최대 90% 이내), 최장 6년 간 저리로 융자해주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시중보다 약 1.5%p 저렴하게 융자해 줄 계획이다. 5월 중 시행한다. 이들 기관은 서울시와 금융기관이 협력해 신혼부부에게 저리 융자라는 직접적 혜택을 제공해줌으로써 주거사다리를 놔준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가 지난 2월 발표한 ‘청년의 사랑에 투자하는 서울’의 핵심정책 중 하나인 신혼부부용 주택 8.5만호 공급과 관련한 실현 방안이다. 협약에 따라 HF공사는 신혼부부 맞춤형 보증상품을 개발해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은 HF공사의 보증을 담보로 신혼부부에게 임차보증금의 최대 90% 이내(최대 2억 원)를 대출해준다. 서울시는 최장 6년 간 대출금리의 최대 1.2%까지 이자를 보전해준다. 보증요건은 신혼부부의 경제적 여건에 맞춰 보증수수료를 기존에 비해 최대 0.2% 인하한다. 한도 또한 기존 대비 10% 상향해 최대 90%까지 보증한다. 지원대상도 확대할 예정이다. 대출금리는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두 가지 방식으로 금융채연동제(기준금리+가산금리)로 운영한다.
(용인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건강한 제주연안을 가꾸기 위한 2018년도 연안정비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하였다. 올해는 『제2차 연안정비 10개년계획』에 따라 한림읍 협재리, 외도동·하귀 2개 지역에 11억5천8백만원을 투자(지특 8억1천, 도비 3억4천8백)하여 연안보전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지역은 협재와 금능 해수욕장 사이에 조성된 해안사구(coastal dune)가 최근 수 많은 관광객 등의 방문으로 훼손이 심각해지고 있음에 따라 해안사구를 보호하기 위한 모래포집기, 식생매트, 순비기 나무 식재를 통해 해안 훼손을 최소화 하고, 친환경적인 해안보행길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제주시 외도동·하귀 지역은 2009년도에 설치된 외도동·하귀 지역인 경우 합성목재 데크시설(185m)는 해수염분 및 해풍 등으로 심하게 훼손되어 있어 안전문제 발생이 우려되고 미관을 해침에 따라 데크시설을 철거하고 제주석 등 자연소재를 이용한 해안산책로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귀덕·두모 등 4개소에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연안정비를 하였으며, 애월 등 노후데크 889m를 철거하여 자연상태로 복원하고 이용객 안전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