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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소리, 춤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무대가 될 이번 공연은 춤터와 이레무용원 김혜은씨의 주관으로 무료로 열린다.
프랑스 소설 ‘노틀담의 꼽추’를 발레화하여 매혹적인 집시여인을 묘사한 ‘에스메랄다’, 한국의 장검무를 기본으로 클래식 선율에 몸을 맡기는 ‘칼의 춤’, 풍년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축복하는 ‘태평무’, 경쾌한 스타일의 로맨틱 발레작품인 ‘파키타’ 등 다양한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고구려의 혼, 오브라디 오브라다, 대장금 OST, 한국애니메이션 OST, 퓨전 아리랑 등 다양한 퓨전 국악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