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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한국수필가협회는 지난 달 22일 수원 신혼뷔페에서 ‘경기수필’ 제24집 출판기념회 및 2007년 경기수필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경기수필문학상에는 ‘인연의 꽃’의 김용선씨가 작품상을, ‘마음의 빗장마저 닫을까 그것이...’의 임득호씨가 본상을 수상했다.
‘경기수필’에는 ‘세월이 가듯 마음도 변하지만’, ‘횡재와 행복’, ‘그 곳에 가면’, ‘징검다리’, ‘까치 노니는 곳’ 등 5개의 주제로 60편의 작품과 경기수필문학상 당선작 등이 실려 있다.
박청자 회장은 “경기수필가협회가 무서움도, 두려움도, 겁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오는 동안 회원여러분과 밝덩굴 회장의 노고가 컸다”며 “경기수필이 연년세세(年年歲歲) 발전을 거듭하여 자랑스러운 으뜸 수필집의 뜀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