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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단 11집에는 16명의 회원작품 70여 편의 시와 9명의 수필작품 24편, 동시 4편, 소설가 허영수씨의 돌의 미소 등이 실려 있다. 또 이경, 방계은, 김경원, 성동민, 조선희, 송혜경씨 등 용인에 거주하는 문인들의 시, 수필과 시민백일장 당선작, 사랑의 편지쓰기, 문학답사 감상문 등 시민들이 직접 쓴 글들도 감상할 수 있다.
김 회장은 “12년전 20명으로 시작해 현재 40여명의 회원들로 늘고 해마다 두툼한 용인문단이 발행, 올해만 7권의 개인 작품집이 출판되는 것은 장족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 지역유명 문인, 회원, 시민들의 문학열기를 북돋아 문학열기가 타오르는 용인이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