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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 전국합창경연대회는 전국대회 3위 이내 입상경력이 있는 13개 팀이 시·도의 추천을 거쳐 참가한 수준 높은 대회로 용인문화원합창단은 성남시 수정구 여성합창단과 경기도 대표로 출연해 각각 최우수상과 대상을 차지했다.
첫 대통령상 대회에 참가한 용인문화원합창단은 ‘가시리’, ‘새타령’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상장과 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
용인문화원합창단은 지난 2001년 12월 창단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45명으로 구성돼있으며 행정타운 내 문화예술원 1층 연습실에 모여 주 2회 연습과 주 1회 성악공부 등 단원들의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실력을 키워왔다.
특히 김정승 지휘자는 창단부터 지금까지 문화원합창단을 꾸준히 이끌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