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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기념식에는 이상철 의장 직무대행, 신승만, 박원동 의원 등 지역인사들과 문화원 강사,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전시회를 축하했다.
전시회에는 서양화(강사 손정순), 수채화(강사 정덕문), 동양화(강사 정태균), 한글서예(강사 장정숙), 사진(강사 신성우), 규방공예(강사 변인자), 플라워디자인(강사 김남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만든 작품을 선보였다.
이 원장은 “그 동안 정성으로 지도해주신 문화교실 강사 선생님, 회원 여러분의 각고의 의지로 이루어진 작품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용인문화원이 지역의 문화사랑방으로 역할을 다하여 시민이 감당하고 시민을 위한 문화원으로 가꾸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