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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관과 백암도예연구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생활도예반을 운영하고 있는 상현동 주민자치센터 도예반이 짧은 시간이지만 심혈을 기울여 만든 도예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도예반을 지도한 마순관 도예가는 “이런 전시를 통해 서로의 작품 교류는 물론 개인의 성취감으로 자신감 넘치는 당당함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에 출품한 작가들과 자축을 하며 다음 전시때에는 더욱 성숙된 작품을 선보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