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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6일 한택식물원에서 생태체험학습을 한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오전 경기도박물관을 찾아 민속놀이를 체험하고 목판인쇄를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오후에는 경기도국악당을 방문해 해설이 있는 국악공연을 관람하고 다도교실, 전통놀이들을 체험했다.
경기도용인교육청 김영모 장학사는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는 맞벌이 가정이나 혼자 있는 아이들에게 주말 현장체험을 통해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 교육보육 부담을 감소시켜 교육양극화를 해소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행사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덩달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체험 행사는 10월 청계 천연 염색체험, 11월 파주영어마을체험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