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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장한나의 음악 스승이였으며, 국내 최초 Bach의 무반주 모음곡 전곡 앨범 발표 등으로 잘 알려진 첼리스트 홍성은. 지난해 LG아트센터에서의 크로스오버 공연과 이번 2007년 3월 크로스오버 뮤직의 살아있는 거장 클로드 볼링과의 협연을 통해 이제는 “크로스오버의 디바” 로 통한다.
국내 여성 첼리스트로는 최초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을 녹음하기도 했던 그녀는 줄리어드 음대 및 동대학원을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비엔나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1984년 영 아티스트 인터내셔날오디션에서 ‘뛰어난 아티스트’로 선발되어 카네기홀에서 연주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모짜르트, 바흐, 드보르작의 명곡과 동요의 재해석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음색과 재즈의 자유로움이 빚어내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음색을 만나보자.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VIP석 2만5000원,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이며 6세이상 어린이부터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여성회관 1층 매표소와 티켓링크 1588-7890(http://ticketlink.co.kr)를 통해 할 수 있다.(문의 031-324-8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