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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편견과 무관심으로 소외되어 있는 정신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사회복귀의 기회를 마련,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일반인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연극제 관람을 원하는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은 4월 11일 문화예술원 3층 공연장에서 3시와 7시에 두 차례 펼쳐진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건강한 지역주민의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연대의식을 고취시키고 정신건강의 날을 홍보하기위해 준비된 것”이라며 “지역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이 해소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