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청원/발언대 남사 한숲시티 광역버스 노선 신설 요청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현행법 등에 저촉되지 않은 내용의 청원을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 홈페이지 두드림 게시판에 청원하지 않았더라도,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을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용인시 처인구남사면은 기존의 남사주민 7000여명과 지난 2018년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한숲시티 입주민 6800세대(약 2만 5000명)가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한숲시티는 분양당시 약속과 달리 학교, 도로, 교통 등 각종 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대다수가 입주를 끝낸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신도시 거주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그렇듯 한숲시티 주민들도 서울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의 출퇴근 모습을 보면 자신의 승용차로 출근하거나, 한숲시티에서 용인시청까지 마을버스(또는 셔틀)를 30여분 타고 간 뒤 용인시청에서 경전철 또는 광역버스를타고 서울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용인과 서울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5000A, 5001, 5001-1, 5005번 노선은 용인시청까지만 운행을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