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한숲시티에 광역버스 노선이 필요합니다. 현재 한숲시티에는 약 2만명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부 도시와 연결되는 광역버스가 없는 실정입니다. 현재 용인시청에서 한숲으로 오는 버스노선이 부족하여 저녁시간에는 1시간씩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데 한 시간씩 밖에서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계속 돼서는 안 됩니다. 더욱이 내년 6월이면 한숲시티 시행사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 서비스가 중단됩니다. 동탄에 고등학생을 보내는 주민은 셔틀 중단 후에 아이를 어떻게 통학을 시킬지 방법이 없어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셔틀버스 운행 종류 후에 어떻게 한숲시티에 대중교통망이 형성되는지 용인시에서 미리 저희에게 알려 주셔서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 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모든 일을 하는데에는 예산이 필요합니다. 시의 재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시민이 요청하는 내용을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용인시로 이사 온 한숲시티 입주민 입니다. 지금 우리 아파트 인근으로 대형 물류터미널 공사가 한창입니다. 입주하기 전에 이런 공사를 한다고 단 한마디도 듣지 못했습니다. 편도1차로 도로에 물류터미널을 허가해준 용인시는 대체 무슨 생각인건지요. 교통대책은 제대로 세우신 건가요? 우리 입주민들은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 있는 물류터미널 건물을 보면서, 걱정스런 마음에 지속적으로 민원도 넣어보지만 뚜렷한 답변을 듣질 못하고 있습니다. 한숲시티 유일한 도로인 321번 지방도 도로는 편도1차로로 좁아서, 추월도 못하며 출퇴근 및 평상시 통행에 시간적으로 많은 불편이 따릅니다. 물류터미널 허가를 돌이킬 수 없다면, 경기도 관할인 ‘321번 지방도’의 4차선 확장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용인시는 흥덕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1564억 원을 들여 흥덕역을 유치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많은 세금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용인시 고림지구 4블럭 입주자들은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란 이름을 믿고 분양을 받아 입주하였지만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단지 앞 학교부지를 공터로 남겨놓고 먼 학교로 셔틀을 타고 통학하는 상황이고, 주변 공장들의 악취로 인해서 문 한번 맘편히 못 열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용인시에서 도시계획을 하고 사업을 승인해준 주변 개발사업의 원활한 진행인데, 이모든 해결의 열쇠는 학교설립입니다. 학교설립 없이는 고림지구 내 다른 블럭 아파트 건설사업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학교설립을 위한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용인시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사항입니다. 시의 지원 없이는 교육부 중투 통과는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학교시설 복합화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며, 세금납부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처인구 주민들에게는 주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약 10여 년간 수지구에 거주하면서 죽전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죽전도서관에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잘 정리 되어있어서 일반 시민들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자주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이곳을 방문할 때마다 주차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심지어 도서관이 문을 여는 오전 10시경에는 이미 한대도 차를 주차할 수 없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어린 자녀들과 함께 도서관에 방문하고, 한 번에 10여 권 정도의 책을 빌리는 터라 대중교통이 아닌 승용차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도서관 주변을 보니 1층에 조각물이 있는 터가 있습니다. 이곳이 공연장인줄 알고 있었지만, 10년 넘게 이 도서관을 다닌 결과 그냥 빈터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입니다. 이곳을 주차장으로 만들면 시민들이 편히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죽전도서관에 근무 중인 직원들만 이용해도 주차장은 다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용인시민으로써 답답한 현재 용인시의 행정에 참다 참다 못해 몇 자 적어봅니다. 1992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486(김량장동 23-1)에 단층으로 건립된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은 차마 눈뜨고는 볼 수 없을 정도의 폐허수준입니다. 화장실 등 공공장소라고 보기에는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 지역은 42번, 45번 국도가 교차하는 고가옆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 입출구 도로는 매우 비좁고, 교통체증이 매우 심각한 곳입니다. 물론 27년 전에는 모두가 공감하는 지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용인시 역시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터미널 개선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27년 전에 건립된 현 위치에 재건축 하는 것으로 결론 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현 장소가 적정입지이고, 이 곳에 재건축 하는 방안이 가장 높은 점수가 나왔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떠한 검증을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저는 용인 죽전2동에 거주하며 장애인사역을 하는 중증장애인(경추골절 전신마비 국가유공자1급)입니다. 오는 10월 3일 죽전2동에 글로리아교회 사랑부에서 신앙생활하는 중증장애인 20여명이 사회적응훈련을 가려합니다. 그런데 교통상황을 조사해 보니 저상셔틀버스가 없어 난감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죽전2동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오리역으로, 다시 전철을 타고 상갈역까지 간 후, 민속촌까지 전동휠체어로 이동해야 합니다. 복잡한 도로에서 전동휠체어로 20여분을 가려니 너무 어려워 보입니다. 지난해 다녀온 용인에버랜드의 경우 경전철역에서부터 운행하는 저상셔틀버스를 이용해 함께한 장애우들이 큰 어려움 없이 적응 훈련을 마쳤습니다. 용인지역에서 운행되는 버스 중 저상버스 운행 비율을 높이면 중증장애인들의 사회화 훈련은 물론, 장애인의 삶의 질도 향상될 것입니다. 시장님과 용인시 공직자 분들께서 장애인사랑을 보여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10년 전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아이들을 키우고자 지금 사는 수지구 신봉동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풀 내음을 맡으며 잘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전기톱을 사용해 멀쩡한 아름드리 나무을 베어내더니 산을 깎아내어 힐스테이트란 이름의 아파트를 짓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이 아름다운 광교산을 깎아서라도 아파트를 짓는 부지로 이곳을 팔아야했을까요. 절대 하지 말았어야합니다. 나무를 심어 가꾸기에도 부족한 우리인데 이런 산이 하루아침에 없어지다니... 산새소리와 풀 내음은 없어지고 이제는 아침에 눈도 뜨기전에 공사소음과 분진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더구나 이제는 산 아래의 돌을 폭파하는 발파작업까지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안전은 누가 책임지는 것인가요? 진짜 용인시가 사람중심이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저를 비롯한 저희 주민들은 용인시와 삼호. 현대건설을 강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기흥구 동백지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옛 경찰대 부지 ‘언남지구’ 기사를 보고 실망을 넘어 분노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시에서도 잘 알다시피 동백지구를 포함한 청덕, 언남, 마북지역은 출퇴근 시간 교통정체로 오랜시간 동안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에 주민들이 집회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에 교통대책을 간절히 호소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아무것도 해결한것도 없는 상황에서 언남지구에 6600세대가 들어오면 도대체 어쩌려고 그러시는지요? 교통문제로 인해 LH와 오랜시간 동안 협의하지 못하다가 고작 교차로 3개와 접속도로 개념 1개 신설로 교통난 해소가 가능하다 생각하는 건가요? 생각할수록 울분이 치솟습니다. 2016년 용인시의회에서도 광역교통 대책없는 언남지구 개발은 반대한다고 결의문을 채택했고, 용인시도 수차례 같은 주장을 해왔습니다. 강력히 요청합니다.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광역교통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타지역에서 살다가 용인의 매력에 빠져 회사와 집을 용인으로 옮겨 터를 잡은 40대 가장입니다. 신갈오거리에 있는 신갈고속시외버스정류장이 안전상을 이유로 이전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위험요소가 있다면 제거를 하고 개선해야 함이 맞지 않겠습니까? 신갈오거리는 도시재생사업이 예정돼 있고,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가 위치한 용인시 관문인 상징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신갈오거리는 사람이 없는 지역이거나 쇠퇴하는 도시가 아닙니다. 오히려 인근에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1600세대 및 기흥우방아이유쉘 400세대가 입주를 완료했고, 신갈초등학교도 증축을 했습니다. 상미마을의 재개발지역 역시 백군기 시장님께서도 직접 와보셔서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곳은 사람이 들어오고 개발계획이 있는 곳입니다. 신갈오거리 시외버스정류장은 하루 수 십대의 광역버스가 정차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역사와 문화가 있던 자리를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서로 다른 시에서 살다가 결혼하면서 용인에 자리잡은 2년차 부부입니다. 결혼 후 1년은 아이를 가질 여유가 없었고, 2년차가 되며 아이를 가져야할 것 같아 인터넷 검색을 통해 보건소에 무료 산전검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기흥구 보건소에 산전검사를 문의하였더니, 결혼 후 1년까지만 무료로 되고, 그 이후로는 비용이 발생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너무 황당했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다른 시 보건소에 문의를 해봤더니, 이곳은 결혼 연수와 관계없이 무료라고 합니다. 수지구 보건소에 문의를 했더니 “출산장려 목적으로 결혼 후 1년만 가능한 것으로 3개구 보건소에서 정했다"고 합니다. 출산장려 기간은 누가 정하는 건지요? 돈이 비싸고 싸고의 문제가 아니라 1년과 2년의 기준을 정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갑니다. 시정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저희는 이동읍에 살거나 인근에서 생계활동을 하는 사람들 입니다. 82번 국지도를 차고 남사면쪽에서 이동읍으로 다니다 보면 불편한 점이 매우 많습니다. 특히 4차선 도로로 하루 통행량이 많은 이 곳은 유턴차로가 없어 남사에서 이동읍 방향으로 운행하다가 차를 돌리려면 많은 애를 먹습니다. 이 도로의 하루 통행량은 이미 수 만대가 넘습니다. 다시 남사로 돌아가려면 계속 직진해서 사고위험이 높고 복잡한 이동읍사무소에서 차를 돌리거나 뾰족한 삼각형 모양인 솔밭삼거리 교통섬의 좁은 도로를 불법으로 돌아야 합니다. 한마디로 이곳에서는 사고위험이 큰 불법유턴외에 차를 돌릴 방법이 없습니다. 82번 국지도 솔밭3거리 오산방면 차로에 유턴차로를 개설하거나 현재 3거리를 원형교차로로 개선해 줄 것을 건의합니다. 아무쪼록 이 건의가 빠른 시일 내에 반영되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경부 고속도로 신갈‧수원IC를 나오면 용인의 얼굴이자 처음으로 들어서는 길목이 신갈 5거리입니다. 시장님은 이 곳을 지나보셨다면 창피하지 않았나요? 시의 입구이자 얼굴이지만, 노후 지역으로 방치된 곳. 오거리를 중심으로 인근 구도심은 학교 주변임에도 술집과 모텔, 혼잡한 도로, 노후 주택 등이 방치돼 있습니다. 이 곳 초등생들은 술먹은 사람, 모텔에 드나드는 사람, 노래방에서 술먹고 나오는 남녀, 술 먹고 한국인에게 행패부리는 외국인 등을 매일 보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학교 선생님들이 포기한 동네라 할까요? 외국인들이 범죄를 저질러도 한국인은 무서워 외출도 못하는 동네. 상황이 이러니 부모들은 아이를 밖에 내보내지 못합니다. 이곳을 재정비 한다고 예산을 들여 폐교될 학교에 수영장과 주차장, 체육시설을 한다는데, 차라리 그 돈을 보태서 재개발을 검토하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정치도 모르고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