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저는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보라동은 올해 기존 상갈동에서 분리, 지곡동과 합쳐지며 신설된 동 입니다. 현재 보라동 인구는 3만 명이 넘어가며 기존 상갈동 대비 2.3배나 많습니다. 또한 세계 3대 반도체장비회사인 램리서치 입지가 확정돼 있으며, 이와 관련된 유사 산업의 유입이 예상 되는 곳입니다. 기업 활동을 위한 교통 편의 차원에서라도 무조건 보라동에 분당선 연장선이 유치가 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보라동은 신규 입주 등에 따라 인구수가 4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교통시설은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매년 1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한국민속촌이 위치해 있고, 세계적 반도체 장비 업체가 들어서면 차량 증가 및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이 분명합니다. 주말 및 평일 교통량은 물론, 퇴근시간에는 신갈에서 보라동까지 지옥의 도로로 불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용인시 처인, 기흥, 수지구 중 처인구는 가장 넓은 일반구이자 용인시청이 자리하고 있는 구도심의 중심지입니다. 그러나 수지, 기흥구에 비해 열악한 생활환경을 갖고 있는 지역입니다. 기흥, 수지구는 GTX역을 중심으로 플랫폼시티를 건설할 예정이지만, 처인구에는 폐쇄권고 수준인 E등급을 받은 30년 가까이 된 오래된 터미널이 있을 뿐입니다. 근데 이곳을 다시 리모델링 한다니요? 이곳에 위치한 터미널을 리모델링 한다면 교통체증만 더 해질 뿐입니다. 현 터미널 부지는 42번,45번 도로가 만나는 곳이고 지금도 자주 막히는 곳입니다. 전국 대부분의 버스터미널은 지하철과 연계돼 있습니다. 하지만 이 터미널은 가까운 경전철역까지 횡단보도를 세 번이나 건너서 10분 걸어가야 합니다. 전 시장이 주민들을 모아놓고 발표한 종합운동장부지에 터미널을 이전 신축하겠다는 계획은 지키지 못할 약속이 된 건가요? 시민들과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도서관 등에서 운용중인 공공PC 사용 시간을 제한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용인시 다른 지역 도서관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동백도서관의 경우 평일은 18:00 토요일은 17:00로 멀티미디어실 PC 사용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전기를 절약하기 위해서인지, 회선 사용료를 절약하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PC를 사용할 경우 늦게까지 근무하는 직원이 뭔가 조치해야할 일이 있어 번거로운 점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도서관 특성상 늦게까지 직원이 근무하고 있어 굳이 제한할 이유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서관 PC를 사용하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직장 생활하는 사람이 굳이 도서관에서 PC를 사용할 이유가 없겠죠.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취준생 또는 비근로자 등등 상대적으로 직장인들에 비해 여러면에서 여건이 부족한 사람들이 도서관 또는 주민센터, PC를 사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 가정용 PC의 경우 윈도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기흥구 동백동 419-19 일원에 신축중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입주예정자입니다. 당 아파트는 동백죽전대로변에 대형 마트시설과 사우나, 그리고 약 80여개의 상가가 스트리트 형태로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입주민 뿐 만 아니라, 인근 동백지역 주민들의 배후수요를 가진 곳입니다. 동백지구 내에 10년 만에 들어서는 신축 상업시설이므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변 택지지구와의 연결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당 아파트 부출입구 쪽(데시앙사거리)에 평면횡단보도가 있지만 택지지구 외곽으로 치우쳐져 이용이 불편하고, 이마트 사거리의 평면횡단보도까지는 약 700m로 동백지구 주민들은 거의 이용이 불가능한 거리입니다. 데시앙 사거리와 이마트 사거리의 중간 지점인 ‘동백 제2호 누리공원’ 앞으로 육교 설치를 검토 해 주시기를 청원합니다.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최근 42번 국도 신갈IC 인근에 우회전 차선을 신설해주셔서 교통 체증이 많이 해소 됐습니다. 또 또한 청현마을(두진아파트 쪽)안에서 경희대 쪽 우회로 확대 해줘 청현마을의 교통 체증 해결에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청현마을 인근은 여전히 교통체증이 극심합니다. 두진, 신일, 효성, 태영, 대명 아파트 4000여 세대와 빌라, 대형교회 및 유치원 등이 있어 교통체증이 심한 곳입니다. 특히 최근 1679세대의 아파트가 입주하며 출근시간대 마을을 빠져 나오는데 만 30여분씩 걸리고 병목현상으로 교통사고도 빈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신문고 등에도 도로공사 수원지사 창고 부근의 일차로 진입로의 확장 등을 요청하였으나 어렵다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청현마을 주민들의 공통된 의견은 청현마을에서 신갈 또는 고속도로IC 방향으로 나가는 현1차로를 확장하지 않고는 출근길 교통체증을 해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성복동과 신봉동, 광교 주민들의 출퇴근 시 이용하는 용서고속도로는 교통량 증가로 이미 고속도로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입니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신봉2지구와 대장지구 등 현재 조성 중이거나 건설이 예상되는 아파트 단지와 용서고속도로의 서오산 연장까지 이어진다면, 이지역의 교통대란은 불 보듯 뻔한 상황입니다. 이제는 도로만으로 늘어난 현재와 미래의 교통량을 소화기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따라서 지하철 3호선 연장과 서수지역(가칭), 신봉역 등 2개역 유치가 필수적입니다. 주민들이 이런 상황을 인지하고, 수년 전부터 지하철3호선 연장 필요성을 제기해 왔고, 성복동 주민들 또한 서성복 연대를 결성하는 등 지하철3호선 연장 및 서수지역(가칭) 유치에 발 벗고 나선 상황입니다. 지하철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효과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잘 아시다 시피 교통난 해소는 물론 지역 발전과 환경문제 등 여러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안녕하세요. 저는 어린 두자녀를 키우고 있는 평범한 용인 시민입니다. 민식이법에 대해서 들어보셨는지요? 시장님도 ‘문재인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에서 눈물 흘리며 호소하시는 장면을 보셨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같은 부모의 심정으로 눈물을 흘리며 봤고, 민식이법이 통과 돼 우리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시장님. 용인시 전체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카메라(과속 & 불법주정차단속) 설치를 요청 드립니다. 용인시가 앞장서서 우리 자녀들이 스쿨존 내에서 보호받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 더이상 어린 아이들의 불상사는 없어야 합니다. 어린 초등학교 자녀들이 혼자 집을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서 등교를 하고 있습니다. 이 길을 안전하게 만들어 주세요. 이미 하남시에선 선제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우리 용인시에도 꼭 필요합니다. 내년 202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상현동 만현로 133번길(만현마을 9단지 자이앞 도로)과 보정동간의 연결 도로를 시급히 완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플랫폼시티 및 용인gtx역의 빈번한 이용 수요를 감안해 최소 왕복 6차선 도로 건립이 필요합니다. 현재 광교로의 출입 연결 도로인 중 1-113 도로가 공사 중인데, 이 도로와 연계된 도로 개설시 소실봉 터널 공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상현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뿐만 아니라 이웃한 신봉동, 성복동, 광교 주민들의 플랫폼시티 및 용인gtx역 이용에 따른 엄청난 교통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라도 시급한 상황입니다. 상현동은 난개발의 병폐로 보정동과의 연결 도로 루트가 너무도 제한돼 있습니다. 현재의 이현초 부근 왕복 2차선 연결도로는 아파트 사이에 위치해 더이상 확장이 어렵고, 상현초 쪽 터널 공사도 중단된 상태입니다. 상현동은 인구 8만 5000명으로 수지구에서 인구가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역북동에서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무것도 없던 이 동네에 몇 년 전 부터 음식점, 편의시설 등 건물이 많이 들어섰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니 참 좋았지만, 요즘은 배달 오토바이 때문에 너무 걱정이 됩니다. 음식점 마다 배달 또는 배달 대행을 운영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역북지구는 음식점이 밀집 돼있다 보니 배달 오토바이도 매우 많습니다. 문제는 이 오토바이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 신호위반, 보행자 도로 침범, 위협이 되는 운전, 운전 중 금연구역에서 흡연 등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건장한 성인인 저도 가끔 흠칫 놀랄 만큼 인도에서 위험하게 달리곤 하는데 이곳에는 아파트 단지가 많아서 어린 아이들도 많습니다. 신호 위반 같은 경우에는 제가 운전을 하지 않지만 보행하면서 본 것만 해도 위험천만한 순간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오토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기흥구 동백동에 있는 숲속동그라미 유치원에서 행복한유치원까지 경사도로의 경사도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이 도로는 숲속동그라미 약 100여 명의 아이들이 차량으로 등‧하원 하는 곳으로 아찔한 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제 곧 눈이 많이 올 텐데 해당 유치원에 보내는 학부모 입장에서 걱정이 많습니다. 지난해 같은 경우는 눈이 와서 차량 운행이 어려워지자 유치원차량에서 아이들이 내려 그 추운날 눈을 맞으며 언덕을 줄지어 걸어 올라갔다고 합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이 경사의 도로는 상‧하 차선 구분도 되어 있지 않고, 차도와 보행로 구분도 없는 곳입니다. 특히 이 도로는 공사차량과 골프장을 이용하는 차량 통행이 많은 곳입니다. 그럼에도 보행로가 단절돼 차량과 보행자의 혼재로 사고위험이 높습니다. 석성로521번길 ‘숲속동그라미 유치원’에서 ‘행복한유치원’까지 경사도로에 미끄럼방지 포장공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그럼에도 시장 청원을 위해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며 남기고 싶은 청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 며칠 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용인시 동물보호소의 사진을 보고 정말 충격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중에 개들을 모두 목줄로 철망에 묶어 그 비를 다 맞게 방치하고, 개집이라고 불리는 장소는 추운날씨에 지푸라기나 담요는 커녕 비가 고인 물웅덩이가 돼 있었습니다. 시장님은 용인시 동물보호소가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 1년에 단 하루라도 직접 가 보신 적이 있습니까? 또 SNS에 용인시 동물보호소가 어떻게 보여지고 있는지 확인이라도 해보는 담당자가 있습니까? 동물을 하찮게 여기는 사람은 덕장이 될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만일 시장님의 방침이 아닌 모양새로 동물 보호소가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용인 포곡 삼계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용인시 지역 중 유독 포곡읍 발전이 굉장히 더디고, 주변환경이 우리아이가 살기에 너무 개탄스러워 글을 남깁니다. 현재 포곡읍 지역은 환경이 매우 어수선합니다. 도로는 확장 공사로 인해, 먼지와 교통이 굉장히 불편하고, 주말에는 에버랜드 이용하는 시민들로 더더욱 교통이 복잡 한 상황입니다. 특히 삼계리는 항공대 까지 있어 정말 서민들이 살기에 너무 열악한 환경입니다. 시장님 공약중 하나인 삼계리 관광발전 사업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으며, 역대 시장님들이 똑같이 해 왔던 항공대 이전 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오래된 관행처럼 시장님들마다 공약사업으로 내걸어 온 항공대 이전 사업이 이번에는 실현될 수 있는지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두 아이의 아버지 입니다. 자식들에게 좋은 환경을 마련해 주고 싶지만, 제 형편은 넉넉하지가 않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