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용인 경전철은 하루 평균 이용객 3만 명, 누적 이용객 5000만 명을 넘어서며 명실상부한 용인의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시민들의 피땀어린 세금으로 마련된 막대한 용인시 재정이 투입되며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지만, 분당선 연결과 향후 이어질 광교중앙역 연장, GTX연계노선 확충 등 탑승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용인경전철의 ‘에버라인’이라는 명칭은 특정 기업의 테마놀이공원을 연상케 해 그동안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비웃음거리로 전락했습니다. 처인구와 기흥구를 관통하고, 70만 명 이상이 이용할 수 있는 전철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기업의 테마놀이공원의 전유물처럼 느껴지는 ‘에버라인’은 용인철도교통시대에 걸맞지 않은 키워드입니다. 모든 시민들이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적절한 명칭 변경으로 용인 시민 뿐 아니라 전 국민에게 ‘용인 경전철’에 대한 부정적 인식 변화를 이끌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안녕하세요. 현재 용인시에서 살고 있지는 않지만, 용인시 소식을 카카오톡 채널로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용인시 소식을 받는 카카오톡 채널 구독은 이벤트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지자체에서 이모티콘을 많이 제작해서 배포하고 있지만, 용인시 이모티콘은 정말 저와 제 주변 분들이 좋아하는 이모티콘입니다. 너무 귀여워요! 이벤트 끝나가는 날이 다가오는 것이 너무 아쉬울 정도입니다. 이는 저 한사람만의 생각은 아닐 것입니다. 용인시 이모티콘을 이벤트 후에도 상시 판매로 돌리는 건 어떠지 의견을 여쭙습니다. 혹시 수익이 생길 경우 좋은 일에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이 이모티콘 덕에 저도 용인시의 소식을 궁금해하고 보면서 언젠가 기회가 되면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됐습니다. 용인시 이모티콘 상시판매에 대해 한 번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저는 기본적으로 기본소득 제도에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항상 기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호불호나 찬반이 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때 굉장히 조심스럽고 민감한 사안입니다. 초중고생 지원.어떤 기준인지 설명도 없이 초중고 학생에 대해서만 쿠폰을 지급한다고 하니, 정말로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소득도 아니고 재산상태도 아니고 그저 초중고? 당연히 궁금하실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대학생 2명의 아빠인 50대 중반입니다. 어쩌다 보니 저는 아이들 키우면서 각종 무상혜택을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0대인 저 역시 불안정한 고용상태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인 두 자녀를 키우니 더 소외 받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대학생은 대상이 아닌가요? 알바해서 돈 벌어라 이건가요? 초중고 학생 돌봄쿠폰 예산을 시장님 사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코로나로 사회적거리 두기로 도서관이 휴무입니다. 감염병 확산을 방지위해 동참을 하고 있지만, 학교 휴무로 아이들의 교육관련 공공도서관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게 됐습니다. 세 아이가 있다보니 학교에서 개학 전 과제로 책을 읽는 등 여러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타지자체에서는 안심도서 대출이라는 형태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최소한의 공공도서관 역할을 병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우연히 도서 대출 예약서비스 소식을 듣고 무척이나 좋은 아이디어다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9시에 신청하려 들어갔더니 진행되지 않아 도서관에 문의를 했더니 코로나관련 잠정 중단 되었다더군요. 그리고 다른 공지 게시글을 찾아보니 지난 3월 20일 기준으로 잠정중단 글이 게시된 걸 볼 수 있었습니다 20일 결정되고 오늘까지 2-3일의 여유가 있었음에도 메인 팝업창 수정이 안 되어 있던 겁니다. 용인시 도서관에서 안심도서 대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노인 주야간보호센터는 치매, 노인성 질환, 중풍 등의 어르신을 돌보는 곳입니다. 몸이 편찮으신 어르신들을 아침저녁으로 센터 차량을 이용해 등영(등교),송영(하교)하고 있습니다. 신체가 불편하시기에 늘 출입구와 가까운 장애인 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노인 주야간보호센터는 요양원과 달리 장애인 주차증이 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노인 주야간보호센터를 다니시는 어르신들은 치매, 노인성 질환으로 모두 장기요양등급을 받으신 분들이고, 게다가 장애 등급을 받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현행법 상 장애인 차량은 장애 등급을 받은 본인이 차량을 운행하거나 또는 그 차량에 동승하여야 한다고 규정 돼 있습니다.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수시로 어르신들의 진료, 검사 등을 위해 병원 등을 운행을 합니다. 치매로 걸음걸이가 힘드신 분, 휠체어 타시는 분, 편마비로 몸이 상당히 불편하신 분 등이 장애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부동산 규제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하겠습니다. 아파트 값이 급등하고 있는데 집값을 잡기위해서는 핀셋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수원 팔달구가 조정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구도심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에 사는 서민들이 제일 크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분양권하고 아파트만 규제를 하면 되는데 포괄적으로 규제를 하다 보니, 서민들이 다세대주택을 구매하고 싶어도 대출 규제 때문에 매도 및 매수가 힘든 상황입니다 다세대주택에 살면서 자영업을 하시는 서민들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장사가 어려워지면서 집한 채 있는 다세대주택이나 단독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신청 하거나 매도를 해서 운영자금으로 쓰려해도 각종 규제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니 서민들 피해가 없도록 다세대주택이나 저가주택들은 대출규제대상에서 제외시키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수지구 신봉동 218-3번지에 신설 계획인 근린공원 내 ‘물놀이터’ 설치에 대한 지역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근린공원 주변 아파트인 동부센트레빌 5단지 입대위에서 물놀이터 설치를 적극 반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물놀이터 설치 계획이 취소 검토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는 5단지 입대위 포함 일부 주민들의 의견일 뿐, 신봉동 전체 주민의 의견이 아닙니다. 저 또한 동부센트레빌 5단지 주민으로서 물놀이터 설치에 적극 찬성하고 있으며, 5단지의 많은 분들 또한 찬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5단지 입대위의 소수 의견이 저희 아파트 전체의 의견으로 대변되고 있는 현 상황이 매우 아쉽습니다. 5단지 입대위에서는 아파트 입주민 전체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입대위원장 및 동대표들 주도 하에 물놀이터 설치 계획 취소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계십니다. 신봉동 근린공원이 동부센
[용인신문]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저는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보라동은 올해 기존 상갈동에서 분리, 지곡동과 합쳐지며 신설된 동 입니다. 현재 보라동 인구는 3만 명이 넘어가며 기존 상갈동 대비 2.3배나 많습니다. 또한 세계 3대 반도체장비회사인 램리서치 입지가 확정돼 있으며, 이와 관련된 유사 산업의 유입이 예상 되는 곳입니다. 기업 활동을 위한 교통 편의 차원에서라도 무조건 보라동에 분당선 연장선이 유치가 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보라동은 신규 입주 등에 따라 인구수가 4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교통시설은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매년 1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한국민속촌이 위치해 있고, 세계적 반도체 장비 업체가 들어서면 차량 증가 및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이 분명합니다. 주말 및 평일 교통량은 물론, 퇴근시간에는 신갈에서 보라동까지 지옥의 도로로 불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용인시 처인, 기흥, 수지구 중 처인구는 가장 넓은 일반구이자 용인시청이 자리하고 있는 구도심의 중심지입니다. 그러나 수지, 기흥구에 비해 열악한 생활환경을 갖고 있는 지역입니다. 기흥, 수지구는 GTX역을 중심으로 플랫폼시티를 건설할 예정이지만, 처인구에는 폐쇄권고 수준인 E등급을 받은 30년 가까이 된 오래된 터미널이 있을 뿐입니다. 근데 이곳을 다시 리모델링 한다니요? 이곳에 위치한 터미널을 리모델링 한다면 교통체증만 더 해질 뿐입니다. 현 터미널 부지는 42번,45번 도로가 만나는 곳이고 지금도 자주 막히는 곳입니다. 전국 대부분의 버스터미널은 지하철과 연계돼 있습니다. 하지만 이 터미널은 가까운 경전철역까지 횡단보도를 세 번이나 건너서 10분 걸어가야 합니다. 전 시장이 주민들을 모아놓고 발표한 종합운동장부지에 터미널을 이전 신축하겠다는 계획은 지키지 못할 약속이 된 건가요? 시민들과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도서관 등에서 운용중인 공공PC 사용 시간을 제한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용인시 다른 지역 도서관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동백도서관의 경우 평일은 18:00 토요일은 17:00로 멀티미디어실 PC 사용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전기를 절약하기 위해서인지, 회선 사용료를 절약하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PC를 사용할 경우 늦게까지 근무하는 직원이 뭔가 조치해야할 일이 있어 번거로운 점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도서관 특성상 늦게까지 직원이 근무하고 있어 굳이 제한할 이유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서관 PC를 사용하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직장 생활하는 사람이 굳이 도서관에서 PC를 사용할 이유가 없겠죠.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취준생 또는 비근로자 등등 상대적으로 직장인들에 비해 여러면에서 여건이 부족한 사람들이 도서관 또는 주민센터, PC를 사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 가정용 PC의 경우 윈도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기흥구 동백동 419-19 일원에 신축중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입주예정자입니다. 당 아파트는 동백죽전대로변에 대형 마트시설과 사우나, 그리고 약 80여개의 상가가 스트리트 형태로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입주민 뿐 만 아니라, 인근 동백지역 주민들의 배후수요를 가진 곳입니다. 동백지구 내에 10년 만에 들어서는 신축 상업시설이므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변 택지지구와의 연결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당 아파트 부출입구 쪽(데시앙사거리)에 평면횡단보도가 있지만 택지지구 외곽으로 치우쳐져 이용이 불편하고, 이마트 사거리의 평면횡단보도까지는 약 700m로 동백지구 주민들은 거의 이용이 불가능한 거리입니다. 데시앙 사거리와 이마트 사거리의 중간 지점인 ‘동백 제2호 누리공원’ 앞으로 육교 설치를 검토 해 주시기를 청원합니다.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최근 42번 국도 신갈IC 인근에 우회전 차선을 신설해주셔서 교통 체증이 많이 해소 됐습니다. 또 또한 청현마을(두진아파트 쪽)안에서 경희대 쪽 우회로 확대 해줘 청현마을의 교통 체증 해결에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청현마을 인근은 여전히 교통체증이 극심합니다. 두진, 신일, 효성, 태영, 대명 아파트 4000여 세대와 빌라, 대형교회 및 유치원 등이 있어 교통체증이 심한 곳입니다. 특히 최근 1679세대의 아파트가 입주하며 출근시간대 마을을 빠져 나오는데 만 30여분씩 걸리고 병목현상으로 교통사고도 빈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신문고 등에도 도로공사 수원지사 창고 부근의 일차로 진입로의 확장 등을 요청하였으나 어렵다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청현마을 주민들의 공통된 의견은 청현마을에서 신갈 또는 고속도로IC 방향으로 나가는 현1차로를 확장하지 않고는 출근길 교통체증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