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23회 정기연주회 ‘리듬 속으로’ [용인신문]고양시 대표 문화예술 단체인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2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1일 오후 5시에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행진곡, 탱고, 쌈바, 맘보 등 흥겨운 리듬에 맞춰 합창과 춤을... 이번 제23회 정기연주회는 여러 민족의 노래를 합창하고 그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며 기쁨과 생동감이 살아나는 것을 느끼고 또한 다양한 작곡자의 곡을 소리와 리듬을 통해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부(전반부)에서는 다양한 나라에서 작곡된 합창곡을 선보이며 2부(후반부)에서는 ‘리듬 속으로’라는 주제에 맞게 행진곡, 탱고, 쌈바, 맘보 등 흥겨운 리듬에 맞춰 합창과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는 66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정기연주회는 물론 시의 크고 작은 행사를 빛내주는 신한류 문화예술의 도시, 고양시를 대표하는 문화아이콘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류 문화예술의 도시 고양시의 문화예술 사절단으로서 시립소년소녀합창
▲ 아 예방접종 알림 서비스 제공 [용인신문]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놓치기 쉬운 영유아 예방접종을 제 때 접종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예방접종 알림 서비스를 희망하는 사람은 보건소나 병원 방문 시 ‘예방접종예진표’의 사전알림 서비스 수신에 동의하면 된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문자를 통해 정기예방접종 시기를 사전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정확한 휴대전화번호가 있어야 가능하며 번호가 변경된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접종받은 의료기관에 수정 요청하면 된다. 한편, 일산동구보건소는 접종 시기가 되었지만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영유아 보호자에게 문자, 전화, 우편 등으로 예방접종 정보를 제공하고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현재까지 5,600건의 문자 발송 및 1,000건의 전화 독려를 실시했으며 전화번호가 없는 경우는 우편발송하는 등 영유아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감염병에서 아이들을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므로 적기 접종 시기에 맞춰 꼭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예방접종 관련 궁금한 사항
▲ 민·관 여성안심무인택배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용인신문]지난 18일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 2층 교육장에서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지점장 김옥자), 고양YWCA(회장 김춘애)와 ‘여성안심무인택배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고양시가 밝혔다. ‘고양 여성안심무인택배서비스’는 1인 가구 증가와 안전욕구 증대에 따라 시민들이 택배 수령 시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여성친화도시 안전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은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 1층에 설치된 여성안심무인택배서비스 운영을 시작으로 각 기관이 지역안전에 적극 노력하는데 목적을 두고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여성안심무인택배서비스는 안심택배함이 설치돼 있는 장소(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36 고양시여성안심택배)를 수령지로 지정하고 택배함에 물품이 도착하면 택배함 번호와 인증번호가 이용자의 휴대폰에 자동 전송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48시간 이내 아무 때나 찾아가면 된다. 김진흥 고양시 제1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특히 지역의 기업체와 시민단체가 지역안전과 복지향상을 도모하는데 적극 동참한다는
▲ 고양 신한류 문화·관광 홍보관 운영_한옥마을 정와 [용인신문]‘K-컬처밸리’, ‘고양 관광특구’, ‘고양 신한류 문화·관광벨트사업’ 등 고양시 관광산업 호재에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가 ‘신한류 문화·관광도시’를 선언한 고양시에서 개최되어 화제다. 특히 킨텍스 제2전시장에 위치한 시 홍보관에서 5만여 명의 세계 로타리안을 위한 ‘고양 신한류 문화·관광 홍보관’이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운영된다. 대한민국 미래 관광 유망지 ‘고양 신한류 문화 관광산업 소개’ 5,020년의 유구한 역사와 고양600년의 찬란한 문화를 품고 있는 고양시는 다양한 문화관광시설을 비롯해 숙박시설, 편의시설 등도 두루 갖추고 있다. 국제 로타리 세계대회에 참여한 로타리안들은 다국어로 번역된 실속 있는 관광홍보물을 홍보관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외국어가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와 워킹 가이드가 킨텍스 곳곳을 누비며 세계 로타리안들에게 고양시의 관광지로써의 매력을 생생하게 소개할 계획이다. 이색체험과 실속 있는 체험의 앙상블 연주 ‘한옥마을 정와’ ‘전통공예체험’ ‘의료체험’ 등 파리에 가
▲ 신장2동 효사랑 경로잔치 [용인신문]하남시 신장2동은 지난 18일 동주민센터 뒤 공영주차장에서 ‘효사랑 한마음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장2동 새마을 남.녀 협의회(협의회장 배성곤, 부녀회장 임순자)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19개소 경로당 및 관내 어르신들 800여명을 초청하여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또 신장2동 통장단,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단체 회원들 50여명은 자율적인참여와 봉사로 단체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새마을협의회 배 회장과 임 회장은 “효와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경로잔치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고, 김윤한 동장 또한 앞으로도 노인복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풍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성기순)는 직접 만든 사랑의 밑반찬을 저소득가정 약 20곳과 관내 노인정에 전달하며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 공공형어린이집 클린데이 개최 [용인신문]하남시 공공형 어린이집 협의회는 지난 18일 미사리 생태공원에서 “2016년 공공형어린이집 클린데이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와 영유아 등을 비롯해 관내 공공형 어린이집 협의회(회장 김혜정) 등 8개소 원장과 보육교사, 원생 등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 및 자연환경을 사랑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클린데이 캠페인은 ‘환경사랑 ! 하남사랑 !’이라는 구호와 함께 하남 유니온파크 주변 하천을 걸으며 쓰레기 줍기 및 분리수거를 진행하는 동시에 아이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만든 캠페인지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혜정 회장은 “ 클린데이 캠페인을 통해 학부모들과 아이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지역을 사랑하고, 더불어 자연환경을 사랑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미사강변도시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용인신문]하남시는 지난 12일 시 도시건설국장 주재로 시 관계자, 운송사업자,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강변도시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미사강변도시 대중교통에 대한 시, 운송사업자(경기상운, 은방울교통, 삼성교통)와 주민간 소통이 필요하다고 판단, 간담회 개최하며 광역버스 확충, 마을버스 증차 등 총 16건 주민 요구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서울시 버스총량제 등 하남시 대중교통 확충 노력에 대한 설명 및 주민질문과 성실한 답변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간 개최됐던 주민간담회와는 달리 버스운영주체인 시내버스, 마을버스 운송사업자가 모두 참석한 만큼 버스 운영에 대한 운송사업자 애로점과 주민 불편 민원에 대한 상호교감의 장이 되었다. 한편, 김시남 도시건설국장은 “시의 노력에 비해 미사강변도시 대중교통 개선이 충분치 않은 점에 대해 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한다”며“시, 운송사업자, 주민들 간의 거버넌스 구축으로 미사강변도시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성남사랑의병원과 알코올 통합 안전네트워크 업무협약 [용인신문]광주시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지난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성남사랑의병원(원장 김재민)과 저소득계층 알코올 통합안전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희동 광주시 희망나눔과장, 김재민 성남사랑의병원장과 관계자, 이지영 남부무한돌봄센터장, 임수광 북부무한돌봄센터장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알코올 통합안전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광주시 저소득층의 알코올 의존 및 중독대상자에 대한 전문적·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임희동 희망나눔과장은 “이번 알코올 통합안전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저소득계층 알코올 질환자를 위한 지역 내외의 원스톱 네트워크 형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지난 3월 지역 내 알코올 통합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알코올 인프라 취약지역 통합지원 네트워크 구축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 왕우렁이 농법 [용인신문]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을 위해 도척면 외 5개 읍면 지역 농가에 왕우렁이 9,030kg을 오는 6월 6일까지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왕우렁이 농법은 벼 이앙 후 5~7일 안에 10a당 6kg의 왕우렁이를 투입하면 제초효과를 볼 수 있어 제초제 사용으로 인한 수질오염 등 생태계 파괴를 막을 수 있는 친환경 농법이다. 광주시는 도척면을 중심으로 약 120ha의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단지”를 육성하고 있으며 이렇게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된 쌀은 도척농협에서 공공 비축벼의 120% 가격으로 매입된다. 매입된 쌀은 관내 초.중학교 급식용 쌀로 공급되거나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에 판매돼 친환경 쌀 생산의 안정적 기반조성과 농가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광주시가 친환경농업을 실천함으로 청정이미지 제고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벼 친환경농법(왕우렁이) 단지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친환경농법 왕우렁이 보급사업 문의는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과 작목기술팀
▲ 불법광고물 단속 [용인신문]광주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광고물 집중 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아파트 분양 현수막, 업체 광고판 등 광고물이 난립하고 있어 맑고 깨끗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를 강화하게 됐다. 이를 위해 시는 합동 정비반을 구성하여 국도 3호선 전 구간, 주요도로변, 시가지 등 상습 불법광고물 게시지역의 에어라이트, 입간판,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분양광고 현수막 등을 집중 정비·단속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를 계도 기간으로 정하고 업소별 1대1 방문을 통해 사업취지 설명과 홍보물 배부 등 자진 철거를 유도하며, 미이행 업소에 대해서는 오는 25일부터 행정대집행(강제철거)과 함께 최고액의 과태료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신명호 주택과장은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공휴일 공무원 자체 정비반을 편성하여 운영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한산성 행궁에서 상설공연 펼쳐 [용인신문]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상설공연이 오는 22일부터 남한산성 행궁에서 펼쳐진다고 광주시가 밝혔다. 이번 상설공연은 세계유산 ‘남한산성’을 방문하는 주말 방문객에게 광지원농악의 흥겨운 가락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연희야 놀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소고놀이, 버나놀이, 열두발상모놀이 등 정통 농악 공연을 비롯하여 광지원 농악, 타악퍼포먼스, 무용, 설장구, 사랑가 등 기존 농악과는 색다른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시민체험강습도 마련돼 ‘농악’이 가지고 있는 세계무형유산으로의 가치와 자긍심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남한산성 상설공연은 5월~6월, 9월~10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동안 남한산성 행궁 외행전에서 총15회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 중대물빛공원에 소나무 14주 기증 [용인신문]광주시는 지난 18일 시민 안형규씨(㈜이화건재 대표)로부터 2,000만원 상당의 소나무 14주(수고 8m이상)를 기증받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중대물빛공원에 식재했다. 기증자 안형규씨는 “오랜 시간 소중히 키워온 나무가 공원을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작은 볼거리와 힐링을 주길 바라는 뜻에서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기증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소나무 식재지에 기증자의 이름을 새긴 표찰을 설치할 계획이며, 수목 관리에 최선을 다해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민들의 수목 기증은 지난 4월 벚나무 420주, 소나무 120주 기증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광주시 만들기에 앞장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져 훈훈함을 더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