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용인신문]“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통하는 게임 개발자를 모십니다.”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층 일자리 창출 및 게임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4회 게임 창조 오디션 글로벌부문’을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6월 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한 게임으로 빌드(실행파일) 제출이 가능한 단계의 게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도는 서류심사를 통해 30개 팀을 선정한 이후 1차 오디션을 통해 최종 본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10개 팀은 1주 동안 실무사례 및 피칭 멘토링 등 게임 프로젝트 심화과정을 거치게 된다. 글로벌을 표방한 오디션답게 최종오디션 심사위원은 해외 퍼블리셔(게임 공급업체)가 맡게 된다. 최종 오디션 일정에 맞춰 수출상담회를 함께 진행해 게임 개발자와 해외 퍼블리셔와의 비즈니스 미팅 기회도 제공 할 예정이다. 최종오디션은 오는 7월 13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예정) 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상위 5개 팀에는 ▲총 1억 5천만 원 규모의 개발지원금과
▲ 경기도 [용인신문]주민과 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센터가 20일 문을 열었다. 백원국 경기도 도시주택실장과 경기도의회 배수문 기획재정위원장, 오세영 도시환경위원장, 염종현 의원, 최광식 도시재생본부장, 김호철 한국도시재생학회장 등 13명은 20일 오전 11시 경기도시공사 1층에 마련된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 단위 광역지자체 가운데서는 처음 설립된 광역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신도시 개발로 낙후된 도내 31개 시·군 구도심 쇠퇴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이끌고 지원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센터장은 이우종 가천대 교수가 맡고 있으며 팀장과 도시재생사업 코디네이터 2명 등 모두 7명이 근무하게 된다. 도시재생사업은 2013년 도시재생특별법 시행에 따라 관 주도의 전면철거 개발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사업에 참여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주민주도의 사업을 말한다. 경기도는 도시재생특별법 시행 이후 도시재생 전담조직 설치, 조례 제정, 도시재생위원회 구성 등 도시재생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올해부
▲ 경기도청 [용인신문]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제작한 창의.인성콘텐츠 1,200여 편이 전라남도에 제공된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진흥원과 전라남도교육청(이하 교육청, 교육감 장만채), ㈜시공미디어(회장 박기석)는 20일 오전 11시 전남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콘텐츠 보급 및 운영을 위한 삼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이 보유한 창의.인성콘텐츠와 ㈜시공미디어의 초중고 관련 콘텐츠가 전라남도교육청 교수학습지원센터에 탑재된다. 이 콘텐츠는 전라남도 교직원 및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진흥원 김경표 원장은 “전남 22만 초중고 학생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경기도의 창의.인성 콘텐츠가 전국 모든 학생들에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경기도와 전라남도의 광역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진흥원은 ‘경기-전남 평생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경기도청 [용인신문]비무장지대(DMZ)의 진정한 가치를 홍보할 경기도의 DMZ SNS홍보단 ‘DMZ 프렌즈 3기’가 20일 파주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DMZ 프렌즈’는 도내 각종 DMZ일원 문화행사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SNS를 통해 DMZ일원의 생태·안보·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는 SNS 홍보단 이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4월부터 DMZ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단원을 모집, DMZ 체험, 봉사활동, 교육 및 홍보활동 수행에 적합한 역량을 지닌 구성원 35명을 최종 선발했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단원 중에는 시니어 컴퓨터 강사, 영상전문가를 비롯해, 파워블로거, 관광통역사, DMZ일원 군복무자 등 DMZ일원에 관심 있고 뜻이 있는 다양한 지원자들이 모여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현재 시니어 컴퓨터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용서씨는 만 70세의 최고령 단원이다. 박용서씨는 “평소 DMZ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다. 나이는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젊은 친구
▲ 규제개혁경진대회 [용인신문]경기도가 개최한 「2016년 경기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 고양시가 ‘고양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조성사업 유치’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양시는 그린밸트에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를 조성할 수 없었으나,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해제지침 개정을 이끌어냈다. 복합단지가 조성되면 8,000억 원의 투자와 5,000개 일자리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경제활성화 기여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19일과 20일 양일간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이병길 경기도 규제개혁위원장 및 위원, 도내 31개 시.군 규제개혁부서 담당공무원 등 70여명 참여하여 규제개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황 실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중소기업 뿐 아니라 대기업까지도 굉장히 어렵다”고 밝히고, “규제는 공무원들이 체감하는 것보다 규제를 직접 받고 있는 기업체나 소상공인들의 비즈니스 활동을 위축시키고 경제에도 찬물을 끼얹는다”고 말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공익에 문제가 없는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하
▲ 출품된 샘플을 입찰회에 참가한 수입업체들이 견본 확인 [용인신문]해양수산부는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에 소재한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개최된 ‘對일 김 수출 입찰.상담회’에서 작년 입찰.상담회 계약금액(148억원)보다 78% 증가한 역대 최고 수준인 264억원(364백만장)이 계약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수산무역협회와 일본 김 5개 단체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입찰.상담회는 2010년 이후 6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렸으며,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넘게 참가할 정도로 양 측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일본은 미국.중국에 이은 우리나라의 주요 김 수출국으로 작년 김 전체 수출액 3억 불 중 5,100만 불(17%)을 차지했다. 이번에 계약된 264억 원은 작년 우리나라의 對일 김 수출액인 602억 원(5,100만 불)의 약 44%로, 연중 개별 업체 간 계약으로 인한 수출액을 포함하면 금년 수출 금액은 작년 수출 금액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예측되며, 향후 김 IQ 물량 확대에 따라 지속적인 수출액 증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수출계약 증가 현상은 공급측
▲ 업무협약 주요내용 [용인신문]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호주 퀸즐랜드 주 정부 부족인력 직종분야에 한국 청년인력 현지진출 활성화를 위한 K-Move스쿨 개설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퀸즐랜드 공공직업훈련기관인 퀸즐랜드 TAFE와 공단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 청년의 호주 퀸즐랜드 지역 진출을 위한 협의 중 호주 퀸즐랜드 주 정부 부 수상의 방한을 계기로 지역정부차원까지 확대하여 협력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단은 노인복지, 간호, 유아교육, 관광서비스, 자동차정비, 용접 등 호주 퀸즐랜드 주에서 인력이 부족한 직종에 우리나라 청년의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와 협력하여 인력 부족직종에 대한 구인정보와 현지 노동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K-Move스쿨 개설을 위한 교육 훈련 제공 등에 대해 상호협력 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호주 퀸즐랜드 주 정부의 제키 트레데(Jackie Trade) 부 수상은 “이번협약을 바탕으로 퀸즐랜드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활용하여 대한민국 청년의
▲ 고용노동부 [용인신문]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과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20일(금) 산재근로자에게 최선의 의료제공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채널을 마련하기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재보험제도에 대한 정보교류는 물론 제도 연구 및 교육,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되고, 필요에 따라 상설협의체도 운영할 예정이다. 산재보험은 근로자의 업무상 부상·질병을 신속·공정하게 보상하고 재활을 통한 근로자의 사회복귀를 최대한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산재근로자의 지원은 산재보험을 운영하는 공단과 산재근로자 치료와 재활을 담당하는 의사의 소통과 협력이 잘 이루어 질 때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과 대한의사협회 간 산재근로자를 위한 정보교류, 연구·교육, 제도개선에 협력하는 소통의 채널이 마련됨으로써 양자간 적극적 협력을 통해 산재근로자가 받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산재보험제도 이해를 위한 정보 교류 및 안내, 산재보험의 장해진단 및 개선
▲ 고용노동부 [용인신문]안전보건공단 연구원은 일본 노동안전위생종합연구소(JNIOSH)와 함께「건설재해예방 포럼」을 개최하고 건설현장의 재해감소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20일 울산소재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국내 산업재해 사고사망자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건설현장 사고사망자 감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표자로 초청된 일본 노동안전위생종합연구소 토요사와 야스오 소장은 건설현장 중대재해에 대한 일본의 대응전략과 최근 건설안전을 위한 정책.제도 등의 연구사항을 소개했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는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건설현장에서의 사망재해 감소방안을 위한 연구 및 방향에 대해서 발표했다. 토요사와 야스오 소장은「건설현장의 재해예방계획 타겟」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건설현장 중대재해에 대하여 “추락재해예방시스템 개선 등의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최상원 안전연구실장은 “중장기적이며 체계적인 건설안전분야 연구를 강화함으로써, 건설현장 안전성 확보에 근간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 노동안전위생종합연구소(JNIOSH:
▲ 법무부 [용인신문]법무부는 20일(금) 오후 2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올해로 제9주년을 맞이한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 기념식에는 김현웅 법무부장관, 나경원 국회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 한동만 재외동포영사대사, 미첼 이디아케스 바라닷 주한 온두라스대사를 비롯한 33개국 주한 외교사절 등 3,000여명이 참석한다.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기념사에서 “지금 우리는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온 약 200만 명의 외국인과 함께하고 있다”며 미래를 내다보는 외국인정책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창조와 혁신이 새 시대의 동력으로 주목받는 지금, ‘다양성’은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외국인의 입국.체류.정착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외국인정책으로 든든한 믿음의 손길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는 이민자 단체인 ‘물방울나눔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이민자
▲ 밥상머리교육 [용인신문]교육부와 (재)풀무원, (사)푸드포체인지는 자녀 인성 함양과 바른 먹거리 실천을 위해 5월부터 ‘학부모-자녀 체험형 밥상머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체험형 밥상머리교육은 지난 2012년도부터 매년 꾸준히 확대 시행되어 왔으며, 2016년도에는 초 150개교, 중등 10개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약 4,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실시되는 시점에 맞추어, 올해는 처음으로 중학교 10개교에서 자유학기제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시범 운영한다. 체험형 밥상머리교육은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우리가족의 저녁 밥상 풍경’을 그리면서 식사태도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재료 준비와 미각교육을 통해 음식과 영양에 대해 배우며, 요리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배우고, 식사예절을 익히며, 언어발달·소통능력·정서적 안정감과 친밀감이 향상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교육부는 다양한 이벤트와 정규 방송 등을 통해 ‘밥상머리교육’의 교육적 효과를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국가평생교육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9일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용인신문]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8일(수) 부터 20일(금)간 공식 방한 중인 「차히아 엘벡도르지(Tsakhia ELBEGDORJ)」 몽골 대통령과 지난 19일(목) 오전 정상회담을 갖고, 한-몽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 한반도 정세, 지역·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우선, 양 정상은 양국 국민들 간 친밀감,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 동북아 평화협력 지향 등으로 인해 양국간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면서, 작년 수교 25주년에 이어 앞으로의 25년을 내다보면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전통적인 협력분야인 자원, 인프라 분야 등의 협력에 더하여, IT, 에너지 및 환경, 창조경제 분야 등으로 협력을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양국의 협력 잠재력이 큰 분야로 에너지.인프라 분야를 거론하면서 이 분야에서 체결된 각종 MOU를 토대로 협력을 구체화해나가자고 했다. 또한, 우리의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