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QA 155 Q : 직장을 다니다가 7월에 그만 두었는데, 국민연금 7월분이 미납되었다고 안내문이 왔습니다. 직장에 다니는 동안에는 회사에서 국민연금을 납부하는 것이 아닌가요? A : 근로자가 국민연금 사업장가입자로 가입되어 있던 기간의 보험료 납부는 회사에서 책임져야 할 부분으로 근로자가 납부할 의무는 없습니다. 다만, 연금수급사유 발생시에 사업장에서 체납한 연금보험료로 인해 연금급여액이 줄어들거나, 연금지급이 제한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근로자의 피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공단에서는 근로자에게 체납사실통지서를 발송함으로써 체납사실을 알리고, 사용자를 설득해 가급적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있으며, 자진납부 권유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연체하는 경우 압류 등의 체납처분을 집행해 연금보험료를 징수하게 됩니다. 2011년 1월부터는 4대보험 징수관련 업무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총괄하고 있으므로 압류 등 미납과 관련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콜센터(1577-1000)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민연금 용인지사(T.031-288-1350)
▲ 김학규 용인시장은 지난 19일 대형건설공사장과 초등학생 급식현장 등 역점 시책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시민과 대화를 나눔. ▲ 김기선 경기도의회 의원은 지난 14일 오후 5시 곰솔마루 식당에서 기흥구 지역의원 간담회에 참석. ▲ 추성인 용인시의회의원은 지난 21일 구성동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서예동아리 설묵회의 제 5회 설묵회전에 참석. ▲ 김성렬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북한이탈주민 55명을 초청, 조기정착 지원을 위한 `행사를 개최. ▲ 전광택 용인소방서장은 지난 20일 처인구 유방동 빌라 밀집지역에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소방차 우선통행 훈련을 실시. ▲ 우태주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장은 오는 28일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탑에서 제27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지낼 예정. ▲ 김기원 용인시민장학회 이사장은 지난 21일 입학사정관으로 위촉받은 강남대학교에서 입학지원 생 면접 실시. ▲ 김병주 용인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지난 17일 용인시문화복지행정타운 정책토론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 참석. ▲ 이부영 풍덕천 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19일 당진읍주민자치위원회의 방문을 받고 주민자치센터운영 전반을 소개. ▲ 이근화 중앙동주민
■ 압수수색 한숨만 느는 공직사회 지난 20일 용인시 공직자들이 초비상에 걸렸다고. 이유는 용인경전철 사업과 관련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특수부가 시청 압수수색을 나온다는 뜬소문 때문. 이날 경전철부서 공직자들은 물론 집행부 공직자들 또한 이곳저곳에 확인 전화를 하고, 창문을 바라보며 수색차량이 이제 오나 저제 오나 좌불안석에 빠졌다는데. 하지만 수사관들은 다음 날인 21일 오전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한 고위 공직자는 의혹 해소를 위한 압수수색도 좋지만 꺽인 공직사기와 전국적인 오명을 받게 된 용인시 이미지는 누가 해소 해 주느냐며 한 숨 섞인 한마디. ■ 허덕이는 재정청사 신축은 어떻게? 용인시가 경전철 개통 지연으로 5000억원에 달하는 최소해지시 지급금을 용인경전철㈜에 물어줘야 할 처지에 놓여 있으면서도, 신갈동주민센터 등 맞춤형 청사 신축에 1300억원을 투입하는 계획을 세워 빈축을 사고 있다고. 시는 신갈동, 동백동주민센터 등 2014년까지 총 9개에 달하는 동 주민센터 청사 신축을 추진. 이를 위해 올해 463억원, 2012년 342억원, 2013년 399억원, 2014년 95억원 등 총 13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하기
서울시장 등 10.26 재보궐선거로 정국이 뜨거운 가운데 내년 4월11일 치러지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일도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특히 10월13일자로 선거일 실시 180일(6개월) 전을 넘기면서 출마 입지자는 물론 선거관리위원회도 바쁜 모습이다. 그런데 정작 일부 지역 출마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국회의원 선거구획정 문제는 법정시한을 넘겨가면서까지 아무런 가닥을 잡지 못한 채 올해도 역시 표류하고 있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24조 2항과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에 의하면 국회의장은 교섭단체 대표와 협의, 11인 이내의 위원으로 획정위원회를 구성하되, 총선 6개월전까지 보고서를 제출토록 돼있다. 또한 이 보고서를 토대로 관련특위, 이번 경우에는 국회정치개혁특위가 최종안을 확정하도록 돼있다. 그런데 국회는 보고서 제출시한 불과 1달여를 남긴 지난 달 6일에야 뒤늦게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를 구성했고 1차례의 회의와 공청회를 마친 채 법정보고시한인 13일을 넘겨버렸다. 국회의원선거구제의 변경이나 의원정수의 조정 등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에는 국회의장이 각 교섭단체대표의원과 협의하여 그 제출기한을 연기할 수 있다는 예외조항이 있
내년 12월은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달이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는 차기 대권 주자들의 정책과 비젼을 파악, 국민들의 대선 후보 이해도를 돕기 위해 특별기획 대권후보에게 듣는다시리즈를 마련했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재야운동가, 국회의원을 거쳐 2006년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경기도만의 특화된 복지정책인 무한돌봄사업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최근 만났다. 다음은 김문수 지사와 일문일답. 편집자 주 튼튼한 안보 속에 경제성장 서민생활 안정이 대통령 책무 Q 차기 유력한 대권주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계신데, 내년 대선에서 한나라당의 집권 가능성을 어느 정도로 보는지. 집권 가능성은 한나라당이 앞으로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 있다. 역사적 책무와 민심의 요구를 잘 조화하고, 야당과는 다른 책임 있는 대안을 내놓는 모습을 보인다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Q 지난 당 경선에 불출마하시면서 정치의 최일선에서 벗어나 수해 복구와 민생 현장 탐방에 힘을 쏟고 계시는데, 언제쯤 다시 정치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실 예정인지? 제가 있는 이 자리가 언제나 정치의 최일선이라 생각한다. 현역 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지사장 이규호) 장기요양보험운영센터는 지난 5일 백암면소재 천상의 집을 찾아 봉사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12일 Yes Go 119운영 활성화 등 대국민 신뢰 향상을 위한 청렴TF팀 회의를 개최했다. STX엔진(주)의 5개 봉사단 회원이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으로 매월 오산천 약8㎞ 구간 내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성동 새마을기념비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윤진원)가 지난 7일 아차지고개 무궁화동산에서 새마을 기념비제막식을 가졌다. 백암면 기관단체 화합 한마당 행사가 지난 7일 백암초등학교 수정분교에서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다채롭게 열렸다. 11월 말까지 매월 24주 토요일, 토월초교 앞 수지공원에서 개장하는 수지 나눔 장터가 용인 명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양지면 체육회장배 기관단체 족구대회가 지난 8일 총 2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양지체육공원 내 족구장에서 열렸다. 처인구 보건소가 지난 7일 만 3세부터 5세까지 26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어린이인형극 튼튼이의 모험을 선보였다. 수지구보건소가 지난 11일 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주민공개
한전 전기상담실 감전방지 상식 감전은 전기를 사용하는 이상 피할 수 없는 면도 있지만, 전기의 기초지식이 있으면 감전사고는 줄일 수 있다. 전원을 넣은 채로 전기기구를 수리하면 감전의 위험성이 많으므로 조심해야한다. 전기가 흐르고 있는지의 여부는 눈으로 보아서는 알 수 없다.그렇기 때문에 검전 드라이버나 테스터가 필요하다. 감전은 인체를 흐르는 전류의 크기에 따라서 위험성이 커진다. 인체에 50밀리암페어 이상의 전류가 흐르면 심장의 근육이 경련을 일으켜 사망할 우려가 있다. 50밀리암페어가 한도이므로 이 숫자는 기억해 두자. 기구나 회로를 만질 때는 먼저 오른손을 사용해야 한다. 그것은 오른손쪽이 왼손쪽보다 심장에서 멀기 때문이다. 전기기구는 낡아지면 절연이 열화되어 누전되기 쉬워진다. 젖은 손으로 전기기구를 만지지 않도록 하자. 특히 목욕탕은 위험하다. 목욕탕에는 전원 플러그가 없는 것이 보통이지만, 목욕탕에서 젖은 손으로 전기 면도기를 사용하던가, 전등이 안들어 온다고 하여 습기 가득한 목욕탕안에서 젖은 손으로 전구를 바꾸어 끼우는 등의 일은 위험하기 짝이 없다. 플러그를 반쯤만 꽂는다거나, 전선을 불완전하게 접속하는 것은 과열이 되면 위험하므로 접속 해
■ 울림을 주는 시 한 편-62 술래의 잠 박석수 1 일곱 살의 골목에는 야도를 찍어내는 두려움이 와아 와아 햇살처럼 쏟아지고 스무 살 이후의 도시는 대패날이 되어 나를 문지르고 있었다. 귓속을 웅웅대는 憂愁의 빛깔을 끌어내 내가 완전한 자유를 깁고 있을 때 내 生涯는 蘭이와 눈 맞추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꽃이 찾는다 - 幻覺의 다리에 물구나무선 나의 일곱 살 호주머니에서 쏟아지는 천진한 기침을 숨었던 이마들은 辨明하고 나는 자꾸 목이 말랐다. 2 渴症을 뜯는 기억의 바다 더듬거리는 스무 살을 소리치다가 치다가 찢어진 냄새여, 숨찬 야도여. 빌딩 사이에서 彷徨하는 內界의 노오란 잠은 험준한 산맥을 넘어온 밤바람을 만난다. 만나는 손바닥. 握手의 안에서 눈뜨는 가롯 유다의 야도 소리. 스무 살 진한 내 感性의 바다를 햇살처럼 헤엄쳐 가는 물고기의 魂이여, 視野에서 흔들리는 노래여, (중략) 4 5 야도가 飛翔하는 울음 가운데서 뽑은 옥매듭진 스무 살의 잠이여, 핏줄을 타고 흐르는 야도의 녹슨 바람소리여, 自己를 監禁하는 누에의 作業이여, 일곱 살의 골목에는 야도를 찍어내는 두려움이 와아 와아 햇살처럼 쏟아지고 스무 살 이후
시민 문학답사 참가자 모집(전북 고창) ○ 출발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1. 10. 29(토) 07:00 용인시청 정문 참가자는 전원 시간 준수하여 탑승하시기 바랍니다 ○ 대 상 : 용인시민(일정을 무리없이 소화 할 정도의 건강상태) ※ 단, 어린이 1인당 보호자 1인 동행필수 ○ 답 사 지 : 미당시문학관 ☞질마재 ☞선운사 ☞전봉준 생가 등 ○ 모집인원 : 80명(선착순 - 입금순서 기준) ○ 참 가 비 : 1인당 15,000원 ○ 입금계좌 : (우체국)107334-01-000786 한국문인협회용인지부 ○ 복장 및 준비물 : 가벼운 산책용 옷과 운동화, 필기구 ○ 제공편의 : 중식 및 간식, 1회 입장료 ○ 접수 및 문의 : (031)337-1333, 010-4338-9556 ○ 주최 : 용인예총 ○ 주관 : 용인문인협회
▲ 김학규 용인시장은 지난 12일 용인 정수장, 용인 레스피아, 유림 배수지, 수지 레스피아, 죽전 배수지 등 상하수도 시설 현장 방문. ▲ 김정식 용인시의회 의원은 지난 12일 용인시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한 일일호프에 참석. ▲ 김태석 용인교육지원청장은 지난 12일 용인 상하중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가족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 ▲ 전광택 용인소방서장은 지난 12일 청렴 예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Yes Go 119 회의 개최. ▲ 조봉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장은 오는 22일 동백호수공원에서 통일예술제 개최 예정. ▲ 우태주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회장은 오는 28일 양지면 대대리 위령탑에서 제27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예정. ▲ 이우현 전 용인시의회 의장은 지난 13일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에서 열린 용인시 야생동물보호소 개소식에 참석. ▲ 안영희 기흥구범죄예방위원장은 지난 7일 구성동 아차지고개 무궁화동산에서 열린 새마을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 ▲ 최정용 구성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은 지난 14일 구성도서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제주시 대천동자친센터와 합동 워크샵을 개최.
■ 비대위 사칭 시민, 누구냐... 넌? 용인경전철 의혹과 관련, 지역 시민단체가 검찰에 수사의뢰를 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해당 시민단체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혀 논란. 용인경전철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14일 언론 보도와 달리 (주)용인경전철을 고발한 사실이 없다며 누군가가 비대위를 사칭한 것이라고 밝혀. 그동안 다수의 언론매체는 비대위 측이 지난 4일 서울중앙지검에 (주)경전철을 고발했다는 보도를 지속했다고. 언론사들에 따르면 이들은 고발장을 제출했다는 시민이 기자들에게 비대위 이름으로 고발했으니 보도 해 달라고 수 차례 요청했다는데. 결국 다수의 언론사들이 잘못된 보도를 한 셈. 이에 따라 고발장을 제출한 시민의 배경에 의혹이 집중. 한 언론인은 국제중재판정과 같은 시점 등을 볼 때 현 경전철 사태의 흐름을 혼탁케 하려는 일부 세력의 작업(?)아니냐며 의미심장한 한마디. ■ 빚 만 남은 용인시 용인시가 지난해 7월 용인영어마을 설립 계획을 백지화, 실시설계를 담당했던 건설사에 20억원의 설계비를 갚아야할 처지에 놓였다고. 용인영어마을은 총 사업비 425억원을 투입해 처인구 모현면 왕산리 한국외국어대학교 내에 수용인원 400명
지난 14일 문화예술원에서 열린 '용인문화원 실버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에서 단원들이 '넬라판타지아'를 열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