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전주시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에서는 6. 7~8일 이틀간 “사랑가득! 영양만점! 밑반찬 나눔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울타리 봉사단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매월 생활이 어려운 가정 150세대와 미등록경로당을 선정, 영양 가득한 제철 식재료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행사로, 올해로 17년째 저소득 소외계층의 가사부담을 덜어주고 봉사자들의 사랑을 담은 음식을 나눔으로써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날 사랑의울타리봉사단 회원 60여명은 직접 구입한 신선한 재료들을 이른 아침부터 손수 다듬어 시원한 열무김치, 아삭한 건새우마늘종볶음, 든든한 밥반찬 메추리알돼지고기장조림을 정성껏 조리하여 영양많은 토마토와 함께 때이른 무더위에 달아난 입맛을 되살릴 수 있는 건강식단으로 홀로어르신, 장애인, 부자가정, 거동불편세대 등에 전달했다.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정은영 회장은 “여느 때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운 날씨에 사랑의울타리 봉사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을 드시고 기운내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들을 돌아보고 소외받는 분들이 없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
(용인신문) 목포시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관리능력 향상 및 합리적 의료 이용 유도를 위해 적극적인 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의료급여제도 교육,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장기입원자 대상 건강상담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 시는 의료급여 신규 수급권자(156명)를 대상으로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5개 권역에서 교육을 실시해 의료급여 이용절차, 본인부담금에 관한 지원 사항, 요양비, 장애인보장구 구입비 지원, 의료급여일수 연장 등에 관한 사항을 안내했다. 또 하지장애나 호흡기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의료급여 혜택을 받기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수급권자 81명에게 의료급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고 반찬지원,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등이 필요한 대상자(11명)를 발굴해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장기입원자 305명을 방문해 생활환경과 건강상태를 고려하는 적극적인 사례관리를 실시해 외래진료가 가능한 대상자(27명)는 재가서비스 등의 자원과 연계하고, 숙식 목적 등의 부적정 입원자(24명)는 심사평가원에 심사연계를 요청했다. 김영숙 사회복지과장은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은 수급권자를
(용인신문) 대한 한의사협회 강원도 한의사회는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저출산 극복 강원 네트워크에 적극 참여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원도 만들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네트워크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부터 도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방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적극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임산부 한방 건강관리사업은 도내에 거주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한 경우 한방건강관리 상담 서비스(난산예방, 입덧개선, 유산방지)를 적극 실시하고, 출산 후에는 산후풍 치료 등 건강회복을 위해 산후 복약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본인 부담금의 20%를 감면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을 도내 전체 한의원이 함께 시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인구의 날 행사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각종 행사에 무료 의료 지원 및 상담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산후 한약 할인지원은 1년간(2017. 6.1 ~2018. 5. 31.) 지속되며, 신청자격은 2017. 1. 1. 이후 출산한 강원도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있는 산모로서 출산을 증명할수 있는 산모 또는 아기 수첩 등 증빙자료를 가지고 가까운 한의원을 방문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임신 16주(4개월) 이후의 유산을 한
(용인신문) LG CNS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6월 1일 모바일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고객의 삶에 밀접히 연관되어 생활의 가치를 제공해온 LG CNS IT기술을 알리는 데 개편의 주안점을 두었다. 이번 개편한 모바일 홈페이지는 △생활 속 LG CNS △LG CNS 기술 △LG CNS SNS 3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생활 속 LG CNS’ 에서는 대중교통 결제 및 환승 시스템인 교통카드, 버스의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버스 운행정보시스템, 인터넷으로 주민등록등본 등 각종 서류를발급하는 민원24, 해외 여행 필수품인 전자여권 등 24시간 동안 생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LG CNS IT기술을 모아 보여준다. LG CNS를 기업과 기업간의 소통만이 아닌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친숙하게 IT기술을 설명하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LG CNS 기술’ 에는 LG CNS의 사업영역과 핵심 솔루션을 소개했다. LG CNS를 알고 싶어하는 기업 고객을 위해 제조·금융·공공·교통 등 여러 산업 군의 IT인프라를 포괄하는 LG CNS 사업영역과 해당 영역에 쓰이는 솔루션을 보여준다. Industry 4.0을 주도하는 스마트 팩토리, 신 성장동
(용인신문) BC카드는 임신, 출산 및 육아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해피타임즈’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타임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해피타임즈’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 잔액확인(BC카드에 한하여 확인 가능) △육아 성장기록 관리 및 통계확인 △육아 일상/정보 커뮤니티 채널 운영 등을 통해 출산 및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 잔액확인은 ARS 또는 홈페이지를 통한 본인인증을 거쳐야만 확인 가능했지만 ‘해피타임즈’를 통해 로그인 하는 것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이 강화됐다. 아이에 대한 성장기록도 ‘해피타임즈’를 통해 성장일기를 만들고 기록된 정보들을 종합해 주 단위 및 월 단위 성장 통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도 구성됐다. 또한 육아 일상과 정보를 다른 회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앱을 통해 운영함과 동시에 BC카드 회원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PIN 번호 설정을 통해 ‘해피타임즈’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해피타임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30일까지 ‘해피타임즈’를 가입하고 앱 내 이벤트에 응모한
(용인신문) 전라남도는 지난해 처음 시행한 낙지 금어기를 오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한 달 동안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낙지 금어기는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전문가 회의 등 과학적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어업인 의견을 수렴하고, 워크숍 등을 실시한 후 수산자원관리법시행령을 개정, 공포한데서 비롯됐다. 낙지 포획채취 금지 기간을 전국적으로 6월 한 달로 정했고, 예외적으로 시도지사가 지역 실정에 맞게 4월 1일부터 9월 31일까지 기간 중 1개월 이상을 따로 정해 고시토록 했다. 전라남도는 금어기 시행 초기인 만큼 정착에 다소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난해 어업인들의 자발적 참여로 비교적 잘 지켜졌다고 평가하고, 올해도 시군 및 수산 관련 단체에 안내 공문 발송 등을 통해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낙지 금어기’ 조기 정착을 위해 해상에서 어업인의 낙지 포획행위와 육상에서 유통업체수협의 불법 어획물 유통행위를 시군과 합동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장용칠 전라남도 수산자원과장은 “낙지 자원이 조기에 회복되도록 어업인들이 낙지 금어 기간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낙지 자원 증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낙지 목장 조
(용인신문) 고규창 행정부지사는 2일 제주도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도내 전통시장인 육거리 시장을 방문하여 닭판매 상황을 점검하는 등 고병원성AI의 유입방지를 위한 예찰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고 부지사는 시장 상인들에게 그간 고병원성AI와 구제역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또다시 발생한 것에 대하여 위로의 말을 전하고, 정부방침에 따라 살아있는 닭의 유통을 중단하고, 보유하고 있는 닭은 6일까지 판매 또는 도살하여 냉동 보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육거리 상인 관계자는 “경제적인 어려움은 있겠으나, 생닭유통 금지조치가 해제될 때까지 반입 금지 및 소독 등을 철저히 하는 등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17시50분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한 ‘AI현황 파악을 위한 영상회의’에서 고부지사는 충북의 현황 및 조치상황을 보고했다. 충청북도는 살아있는 가금류는 6월 5일자로 반입을 전면 중단한데 이어 도내 47개의 5일장의 개장일을 중심으로 산닭 판매 여부에 대한 단속활동을 벌인다고 전했다.
(용인신문) 이시종 도지사는 6일 보은군을 찾아 농작물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사과밭을 찾아 우박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로하였다. 이날 이시종 도지사는 극심한 가뭄으로 지방하천(적암천)에서 저수지로 양수중인 보은 송평저수지를 방문해 한국농어촌공사 관계관들을 격려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 등 가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올해 강수량은 166.6mm(평년대비 61%), 저수율은 52%(전년대비 △13%) 이어 이지사는 산외면 산대리로 이동해 1일 불시에 내린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류청열(56세)씨 사과밭을 찾아 피해상황을 살펴본 뒤 농가를 위로하고 피해농가에 대한 농약대 등 신속한 지원대책을 지시했다. 마을이장을 하고 있는 류씨는 “피해가 크지만 다행히도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 농협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다른 농가들도 우박 같이 예상하기 어려운 농업재해에 대비해 재해보험에 가입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사는 이날 가뭄과 우박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과 아픔을 같이하면서 농작물 피해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용인신문) 경남도는 국민소득 1인당 3만 달러 시대를 대비하여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레저 스포츠 산업 육성 사업이 행정자치부 중앙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통영시 ‘해양레저 서비스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고성군의 ‘한국해양레포츠 기술원 건립’ 2개 사업이 동시 통과됨으로써 경남도 해양레포츠 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앞서, 경남도는 해양수산부, 행정자치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 바 있으며, 정부에서도 산업경쟁력강화관계 장관회의에서 두 사업이 조선밀집지역 경제활성화 방안에 포함됨에 따라 국가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지원하고 있다. 도에서는 이번 행자부 중앙투자 심사가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2018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통영시 산양읍 일원의 ‘해양레저 서비스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45,000㎡ 부지에 25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레저선박 및 해양레저기구 제조·수리·정비, 전시·판매시설, 해양레저 서비스산업 집적화 단지를 조성하여 해양레저인구의 저변확대와 산업과 관광의 연계발전을 도모하게 될
(용인신문) 경남도는 ‘2017년 옥외광고물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도시미관 훼손 및 교통안전사고 위험 등이 있는 불법광고물 퇴출을 위해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도민 안전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지난해 도는 도민안전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을 강력히 단속하여 ’15년 대비 2.7% 증가한 3,053천건을 정비하고, 행정처분 금액은 ’15년 대비 120%로 증가한 33억여 원을 부과하였다. 특히, 경남에서 행정처분 금액을 가장 많이 부과한 창원시의 경우 14억여 원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올해 주요 정비계획은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운영을 통한 정비예산 확보’, ‘불법 유동광고물 모니터단 운영 및 상시 정비체계 구축’,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활성화’,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 홍보 및 합동 캠페인 추진’, ‘불법 유동광고물 합동점검 추진’ 등이다. 세부 실천계획은 시·군별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조례를 제정하여 간판개선사업 시행 및 현수막 등 지정게시대와 전자게시대를 확충하고, 생활불편스마트폰앱 활용 및 공무원·주민 모니터단 운용으로 불법광고물
(용인신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국립중앙의료원이 재외동포 보건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러시아 사할린 잔류 1세대 동포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2016년부터 사할린 1세대 동포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이들 동포들이 가지고 있던 만성질환과 전반적인 건강상태에 대한 정밀검사 및 치료를 지원해왔는데, 이는 일본에 강제 징용되어 사할린에 남겨진 1세대 동포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하여 모국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초청진료로 보호자를 동행하는 총 25명의 사할린 잔류 1세대는 6월 8일(목) 입국 후, 6월 9일(금) 18시 30분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리는 환영 만찬에 참석하고 주말 동안 휴식을 취한 후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6월 12일(월)부터 정밀검사를 시작하여 검사결과에 따라 짧게는 1주일 길게는 1달 동안 진료를 받은 후 귀국할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초청자들의 편의를 위해 입원실과 검사실을 같은 층에 마련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개별 주치의를 정하는 등 맞춤형 진료를 제공할 계획으로, 정밀검사를 통해 발견된 질환에 대한 간단한 시술 및 수술도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신문) 보건복지부는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활사업 참여자가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편의점인 ‘GS25 내일스토어’를 지원해 나가는데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고 밝혔다. * 일시 및 장소: 6월 8일(목),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20층 페어룸 ‘GS25 내일스토어’는 “내 일(My job)로 만드는 행복한 내일(Tomorrow)”이라는 모토아래 GS리테일이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해 사회공헌형 사업으로 운영하는 편의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리테일 측은 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단이 성공적으로 편의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점포임차비 부담 및 가맹비 면제 등 설치지원과 함께 참여자 교육, 사업 컨설팅 등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앞으로 참여자가 직접 편의점을 창업하고자 할 경우에는 창업투자비의 일부를 지원 또는 감면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 4월 경기도 시흥에서 ‘GS25 내일스토어’ 1~2호점이 오픈하여 현재 15명의 자활사업 참여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계속적으로 참여사업단을 확대하여 올해에 8개소 추가 신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늘 열린 협약식에는 보건복지부 이영호 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