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종합관광박람회인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인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인천시와 관광공사는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인천 섬의 여름을 주요 테마로 홍보관을 구성했다. 인천 섬 관광 상품 및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관광전의 참관객을 대상으로 여름시즌 인천8미9경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여름 휴가철만이 아니라 일상에서의 힐링과 휴식을 위해 가뿐하게 떠날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인 인천 섬의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트릭아트를 활용한 포토존을 구성하여 참관객들이 인천 홍보관을 방문했을 때, 마치 여름철 인천 섬의 해변을 거니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여름시즌 인천8미9경 선정 ▲강화 명소 자석스티커 붙이기 등이 기간 내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종합관광 박람회에서 인천 홍보관 운영을 통해 매력이 넘치는 인천 섬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하고, 섬 관광 상품 현장 판매 등 여행 및
(용인신문) 단오절연휴를 앞두고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숙박 예약사이트인 Booking.com이 처음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타이완 사람들이 사랑하는 10대 미식도시' 1위를 부산이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타이완에서 '부산행'이라는 영화가 인기를 얻으며 부산이라는 도시까지 널리 알려졌다고 소개하였다. 이와 함께, 유명한 관광지인 해운대와 최근 각광받고 있는 감천문화마을을 소개하며, 감천문화마을의 전경과 함께 떡볶이와 밀면의 사진을 함께 게재하였다. 특히 부산이 자랑하는 미식인 밀면, 돼지국밥, 냉채족발과 더불어 부산 앞바다에서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꼭 맛보아야 한다고 소개하며 떡볶이, 치킨, 짜장면 등을 부산의 다양한 먹거리로 함께 소개 하였다. 올해 초 뉴욕타임스는 「2017년에 가봐야 할 곳 52곳」중 부산을 48위에, 중국의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은 부산을 ‘2016 세계 10대 인기 자유여행지’로 선정한 바 있다. 이것은 아시아를 벗어나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부산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증명하는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부산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중 타이완 여행객의 비중은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네
(용인신문) 부산광역시는 6월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여성구직자와 구인업체 연계를 위한 ‘2017 여성 힘내, job 페스티벌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0개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구직활동을 돕고 실질적인 취업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고용안정 및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설계사가 직접 구직자의 구직등록 및 취업컨설팅을 진행한 후 현장의 채용관으로 이동해 취업을 일대일로 지원한다. 이번 행사 프로그램은 △채용관 △컨설팅관 △부대행사 및 체험관으로 구성하여 구직과 취·창업에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채용관은 22개의 현장참여 업체와 43개의 간접참여 업체로 구성돼 있어 현장에 참여하는 구직자는 바로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취업지원서비스와 직업교육 상담이 진행된다. 또한, △체험관에서는 캘리그라피, 천연모기퇴치제 제조 및 다육이 심기 등 직업교육 현장실습을 할 수 있으며,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사진 무료촬영서비스, 퍼스너컬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총 41만 7,56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작년 대비 평균 6.68% 올라, 전년도 상승률 11.07%에 비해 오름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군별로는 중구가 가장 높은 8.17% 상승률을 나타냈고, 다음으로 북구(7.70%), 남구(7.32%), 울주군(6.46%), 동구(1.90%) 순으로 나타났다. 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남구 삼산동 1525-11(삼산로 277 태진빌딩)번지로 ㎡당 1,170만 원이다. 반면, 울산에서 지가가 가장 낮은 곳은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47번지로 ㎡당 324원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올해 상승요인을 우정혁신도시 지역의 성숙도 증가와 도시재개발사업 추진 및 테크노일반산업단지 개발·공동주택 분양, 송정지구 택지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31일부터 해당 토지 소재지 관할 구·군에서 열람 확인할 수 있고, 울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ulsan.go.kr/land_info)에서 토지 소재지와 지번을 입력하면 조회가 가능하다. 결정·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영양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12일 보건소 조리실에서 영양 이유식 및 유아 간식 조리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영양플러스 사업을 홍보하고, 대상자를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유식 전문 강사를 초빙해, 채소와 달걀 등 보충식품을 활용해 소고기 컬리 플라워, 영양가득 밥전, 샌드위치 등을 직접 만들고 시식도 한다. 세종시 영양플러스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60% 미만 가구 중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생후 60개월 미만 영·유아, 임신·출산 수유부가 대상이다. 영양 불량을 해소하고자 쌀, 우유, 감자, 달걀, 당근 등 보충식품을 월 2회 가정에 배달하고, 주기적인 영양교육과 상담ㆍ영양평가도 진행한다. 대상자 모집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문 접수하며, 이번 달은 2일 실시한다. 신체 계측, 빈혈 검사, 영양섭취상태 등 검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보건소 저출산대책 영양플러스 담당(044-301-21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1일~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2017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32회를 맞는‘한국국제관광전’은 국내 가장 큰 국제종합관광박람회로, 전국 지자체와 세계 70여 개국에서 800여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세종시는‘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을 슬로건으로 하여 세종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금강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지와 세종축제, 구절초축제 등을 홍보한다. 또 영평사 스님과 함께하는 다도·다과체험, 연꽃차 시음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과장은“㈜코트파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세종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대학생, 청년들의 주택 고민 해결과 행복한 일상을 위한 경기도의 새로운 대안, 따복기숙사가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따복기숙사 입사생 모집은 서류접수(6월1일~30일), 서류심사(7월3일~5일), 면접(7월10일~12일)의 단계를 거쳐 7월 17일 최종 발표된다. 구체적 일정은 따복기숙사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서류는 광교비즈니스센터 1층에 위치한 따복기숙사 임시사무실(☎031-217-7671)에서 접수한다. 입사정원은 3인용(91실)과 1인용(5실)을 합쳐 278명으로 대학생, 청년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입사비는 3인실은 월13만원, 1인실은 월19만원이다. 도는 다른 기숙사와의 차별점으로 단순한 거주공간이 아닌 입사생을 위한 취업, 창업프로그램과 공동체 함양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입사생 스스로 협동조합을 조직해 창업과 취업의 고민을 공동체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카페나 레스토랑을 마련,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승 경기도 교육협력과장은 “따복기숙사가 대학생과 청년
(용인신문)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저탄소활동 확산을 위한 자전거하이킹 캠페인 ‘두 바퀴로 보는 세상’을 진행하기로 하고, 참가자 25명을 6월 5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두 바퀴로 보는 세상’ 캠페인은 7월부터 9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차는 시흥시 옥구공원에서 출발해 탄도항까지, 2차는 의왕시 백운호수에서 광명스피돔까지, 3차는 경안아라뱃길 왕복 코스로 각 장소마다 견학 및 환경보호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경기도 거주 청소년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에서 사전설문지,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보호자 동의서 등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6to16@ggyc.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나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교육수련팀(032-886-291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신문) 경기도는 올해 5월 31일부터 9월까지 군인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군인가족 맞춤형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인가족 맞춤형 자격증 취득과정’은 전방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열악한 인프라로 인해 교육혜택에서 소외돼 왔던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취업교육과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04년부터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총 4억 2천여만 원의 도 사업비를 투입해 총 4,200여명의 군인가족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혜택을 받아왔다. 특히, 여성의 경제활동과 군인가족의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교육과정은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군사령부에서 실시했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예쁜글씨 POP, 폼 아트지도사 ▲아동상담사, ▲자기주도 진로학습코치, ▲미술심리상담사 등 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군인가족의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활발한 지역사회 및 경제활동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도 북부여성비전담당관은 “경기도는 접경지역이라는 특성상 많은 군부대가 배치되어 있다. 전방이라는 지역적
(용인신문) 안랩이 SW(Software) 코딩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무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랩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적 사고를 가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서울/수도권 및 대전 충청권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SW 코딩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랩의 ‘찾아가는 무료 SW 코딩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 SW 코딩강사가 교육 신청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1일 코딩 체험 교육(교육명: ‘찾아가는 코딩 유레카’) △자유학기제(표준 8회기) 교육(교육명: ‘생각을 디자인하다 생각을 코딩하다’) 등 2가지 교육유형으로 코딩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코딩 강사로는 안랩이 2014년부터 진행한 무료 코딩교육강사 양성프로그램인 '안랩샘(AhnLab SEM(Software Education Manager), 보충자료 참고)’에서 배출한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 교육 신청은 서울/수도권 및 대전 충청권의 초, 중학교라면 학교 명의로 6월 30일(금)까지 신청 전용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선발은 총 40개(각 교육 유형별 20개 학교) 학교를 선발하며 상대적으로 코딩 교육 관련 예산 및 교육
(용인신문)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37개사 1억6천611만주가 2017년 6월중 해제될 예정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천895만주(4개사), 코스닥시장 1억4천716만주(33개사)이다. 2017년 6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2017년 5월, 2억7천169만주) 대비 38.9% 감소했으며 지난해 동월(2016년 6월, 3억4천677만주) 대비 52.1% 감소하였다.
(용인신문) 동부화재가 2017년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World Tobacco day)’을 맞이하여 세계보건기구와 그 파트너인 UN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가 공동으로 마련한 ‘담배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양하는 사회적 책임투자자 성명’에 서명기관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사회적 책임투자자 서명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세계 최초로 추진된 담배산업에 대한 국제적인 책임투자 성명으로 AXA, SCOR,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 등 전세계 약 40여개의 투자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국내 보험사 중에는 동부화재를 포함하여 단 2개 기관만이 참여하였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흡연으로 인해 연간 6백만명이 사망하고 있으며 사회적 비용으로 환산하면 담배산업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연간 1조 달러(USD)의 비용을 발생시키고 있어 이번 ‘세계 금연의 날’에 최초로 시도되는 담배산업에 대한 사회책임투자 서명을 통해 흡연의 유해성과 함께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4년 연속으로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최고등급인 World에 선정되었으며 UN환경계획의 ‘지속가능한 보험원칙(PS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