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용인축산농협(조합장 최재학) 본점 3층 회의실에서는 박원동, 박만섭 시의원과 각 축종 관계자, 시 축산과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축사 적법과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는 이행강제금 경감, 건폐율 확대 등 무허가축사 적법화와 관련해 축산기반 붕괴를 방지하고 양축농가가 원활한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최재학 조합장은 “축협에서도 무허가축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의 위기 극복을 위해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