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홍기)에서는 지난달 2일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사무총장 김종태)가 지원하는 ‘이마트 희망꾸러미사업’ 전달식이 진행됐다.
행사는 이마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용인종합사회복지관이 연계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학 및 저소득계층 아동 489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문구류를 지원했다.
최홍기 관장은 “이번 문구류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학 및 저소득계층 아동들의 신학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의적절한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희망꾸러미’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이마트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를 순회하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