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이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한 ‘2019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사업 복지관교실 부문’ 농구종목과 소외계층교실 보치아·탁구 부문에 선정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도내 장애인의 생활체육활동 참여기회확대 및 자발적 생활체육 참여율 증가를 위해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업 선정으로 지난달부터 지적·자폐성장애청소년 12명에게 매주 월요일 복지관 강당에서 농구교실을 운영하며 성인 중증장애인 13명에겐 매주 화, 수요일 보치아 및 탁구교실을 운영한다.
(문의 031-895-3241/3244)<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