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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24점 입상작품 선정


(용인신문) 울산시는 ‘2018 울산광역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 24점을 선정 발표했다.

‘2018 울산광역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지난 3월 27일 작품을 접수한 결과, 한국특성화 부문 25점과 지역특성화 부문 46점 등 총 71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울산시는 지난 3월 28일 교수, 유통업계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상품성, 디자인 및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총 24점(한국특성화 분야 12점, 지역특성화 분야 12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한국특성화 부문에서는 김옥희 씨의 ‘대한민국(한지시계)’, 지역특성화 부분에서는 유은해 씨의 ‘반구대 암각화 탐방기념 도자목걸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부문별 대상 각 1명(200만 원), 금상 각 1명(100만 원), 은상 각 1명(70만 원), 동상 각 1명(50만 원), 장려상 각 3명(30만 원), 입선 각 5명(20만 원) 등 총 24명에게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3월 30일(금) 오전 11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기념품들은 오는 4월 13일부터 4월 21일까지 열리는 태화강 정원박람회 기간에 홍보부스에 전시되며,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