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나눔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캠프’라는 슬로건으로 20여 가족이 참여했으며 3권의 사전 필독도서를 지정하고 가족이 책을 미리 읽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게임형식으로 진행된 독서신문 만들기 프로그램은 주어진 힌트를 통해 도서관에서 책을 찾고 그 책을 주제로 독서신문을 제작해 콘테스트도 진행했다.
김용한 교장은 “이번 캠프는 부모와 자녀 간에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무엇보다 책을 아끼고 사랑하는 독서의식이 고취된 뜻 깊은 행사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