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면 대체 기사야 딴데 넣으면 안돼>
전월대비 농축산물 3.4% 올라
용인 지역의 8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113.0(2005=1000으로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2%, 전년동기비 2.9%가 각각 상승, 지난달에 이어 게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월대비 상품은 농축산물 3.4% 축산물이 1.3% 오름세를 보였고 개인서비스요금은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3.5%가 상승했다. 수산물은 지나달과 가격 오름세는 없었으며 전년동대비 10.5% 상승세를 보였다.
가공식품의 경우 전월대비 0.6%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공산품의 경우 0.1%의 오름세를 보였다.
전월대비 주요 변동 품목을 살펴보면 상추가 크게 오른 35.4%가 올랐으며 시금치도 31.5%, 백오이 20.9% 쇠고기 4.4%의 가격 오름세를 보였다. 하지만 감자는 24%가 내렸으며 사과와 버섯 등도 4.5%, 4.4%씩 각각 내렸다.
가공식품의 경우 오렌지 쥬스가 전월대비 3.8% 상승했고 혼합조미료가 2.9% 올랐다. 가공 커피도 2%의 오름세를 보였다. 공산품의 경우 화장지가 전월대비 가장 많이 오름 상품으로 2.8% 놀랐다. 이어 샴푸가 1.8%의 오름세를 보였다.
개인서비스요금은 영화관람료가 28.6%로 가장 큰 오름세를 보였으며 목욕료가 16.9%, 뒤를 이어 찜질방 이용료 12.2%, 사진인화료 9.2%가 각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