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이우현 전 국회의원이 14일 오전 가석방으로 출소했다.(독자제공)
이우현 전 국회의원(용인갑, 국민의힘)이 14일 오전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지난 2018년 1월 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된 지 5년 7개월여 만이다.
이날 오전 여주교도소 앞에는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과 이정문 전 용인시장, 홍영기 전 경기도의회 의장, 김범수 국민의힘 용인정 당협위원장 및 용인지역 시‧도의원과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이 전 의원의 출소를 축하했다.
이우현 전 국회의원이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여주교도소를 나서고 있다.(독자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