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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 의장 거취 주목… ‘2월 사퇴’ 번복?

“물러나지 않도록 도와달라” 민주당 소속 일부 의원들 회유 새해 첫 임시회 앞두고 전운 ‘고조’… 시의회 또 파행 ‘우려’

이강우 기자

용인신문 | 용인시의회가 새해 첫 임시회를 앞두고 폭풍전야의 긴장감에 휩싸였다. 지난해 말 자신에 대한 징계안 상정을 저지하기 위해 민생 조례안 처리마저 거부하며 의회 기능을 마비시켰던 유진선 의장의 ‘의원직 사퇴’ 약속 이행 여부에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지난해 말 열린 제298회와 299회 임시회는 용인 지방자치 역사상 ‘최악의 오명’을 남긴 회기로 기록됐다. 지난해 마지막 본회의 파행 사태의 핵심은 유 의장의 개인 징계 문제였다. 국민의힘 측이 유 의장에 대한 30일 자격정지 요구안을 본회의에 부의하려 하자, 유 의장은 의사일정 운영권을 휘두르며 독단적인 방어막을 쳤다. 당시 유 의장은 여야가 합의한 의사일정을 무시하고 자신에 대한 징계안을 의사일정 최상단에 배치하는가 하면, 상임위원회를 만장일치로 통과한 민생 조례안과 예산안마저 본회의 상정을 거부했다. 이 과정에서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이 하루 종일 대기하는 촌극이 벌어졌고, 결국 민생 안건들은 처리되지 못한 채 산회했다. “개인의 안위를 위해 의회 전체를 인질로 잡았다”는 비판이 쏟아진 이유다. 유 의장은 지난해 12월 23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당시 소속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