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오는 2월부터 월 최대 6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경기도 가족돌봄수당’ 사업이 용인지역에서도 시작된다. 경기도는 지난 6일 친인척과 이웃주민이 아이들 돌볼 경우 최대 60만 원을 제공하는 가족돌봄수당 사업 참여 시·군이 지난해 14개에서 올해 26개 시·군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가족돌봄수당은 생후 24개월에서 36개월 사이 영유아를 돌보는 친인척 또는 이웃주민에게 아동수에 따라 월 최대 6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기반 돌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도에 따르면 가족돌봄수당 사업은 시·군별 운영 준비 상황에 따라 신청·활동 시작 시점이 다르게 운영되고, 성남시 등 일부 시·군은 1월부터 사업을 시작하며, 용인시 등 나머지 시·군은 오는 2월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돌봄활동 후 그다음 달에 수당이 지급된다. 시·군별 준비 일정에 따른 단계적 시행인 만큼, 정확한 신청 일정은 각 시군 공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확대 시행에 앞서 경기도는 최근 ‘2026년 가족돌봄수당 사업설명회’를 열고 시·군 담당자에게 주요 개정사항과 운영
주식거래세율 0.05%p 인상… ‘청년 미래적금’ 목돈 마련 기회 만 12세 이하 자녀 둔 근로자 임금 삭감 없이 ‘10시 출근제’ 도입 용인신문 | 2026년 새해부터 국민 생활에 밀접한 제도들이 대폭 바뀐다. 최저임금이 처음으로 1만 원을 넘어섰고, 자녀 양육 가정에 대한 세제 혜택과 대중교통 환급 제도가 강화된다. 또한, 부양 의무를 저버린 부모의 상속권을 박탈하는 이른바 ‘구하라법’이 본격 시행되며 사법 정의 실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을 발췌 보도한다. △ 경제 : 주식거래세율 0.05%p 인상 … 청년층 목돈 마련 지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대목은 금융·세제 개편이다. 자산 거래와 노후 준비의 기준이 바뀐다. 지난 1일 양도분부터 증권거래세율이 0.05%p 인상되어 코스피는 0.05%(농특세 포함 0.2%), 코스닥은 0.2%의 세율이 적용된다. 국민연금 보험료율 역시 연금 개혁에 따라 기존 9%에서 9.5%로 상향 조정되며, 명목소득대체율은 43%로 인상되어 노후 소득 보장 기능이 강화된다. 청년 세대를 위한 파격적인 자산 형성 제도도
용인신문 | 처인구 이동읍에 위치한 용마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이 높아졌다.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5일 주민 보행 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3곳에서 진행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준공된 사업은 △동부동 일원 △백옥대로(남동) △용마초등학교 일원이다. 동부동 보행환경 개선공사는 처인구 마평동 양지천변 일원 연장 830m, 폭 2m 규모의 보도 재포장 사업으로, 노후 보도블록 파손 등으로 인한 보행 불편을 해소했다. 백옥대로(남동)는 용인공용버스터미널부터 신기마을 입구까지 백옥대로 총 연장 1.85km, 폭 4~5m 규모의 보도와 자전거도로를 개선했다. 용마초등학교 일원에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확보를 위해 학교 정문 앞 양지천변 도로에 인도교를 설치하고 연장 92m·폭2m로 확장했다. 처인구 관계자는 “교통약자 이동 안전성을 높이고 체감형 보행환경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보행자 전용 인도교가 설치된 처인구 용마초등학교 정문 앞 모습. (처인구 제공)
용인신문 | 용인시민들의 생활 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3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8일 시민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용인시 사회조사’ 결과 생활 환경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89.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지역 내 159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과 인터넷 접수 방식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일자리·노동 등 6개 분야 42개 공통 항목과 시정 전반 만족도·정책 수요 등 11개 특성 항목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시민 만족도는 2023년 87.8%, 2024년 89.3%에 이어 지난해 89.8%로 3년 연속 상승했다. 분야별 만족도는 가족·사회적 관계가 96.3%로 가장 높았다. 또 △안전(95.0%) △주거(94.0%) △환경(92.4%) △교육·보육(92.0%) 등 대부분의 생활 영역에서 만족도가 90%를 넘었다. ‘건강·복지’와 ‘경제·고용’ 만족도는 각각 88.7%, 87.6%였다. 전년 대비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 개선이 가장 두드러진 분야는 ‘교통’과 ‘안전’이었다. ‘교통’은 76.8%에서 80.4%로 3.6%포인
용인신문 | 용인시가 인파 밀집지역의 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경찰·소방과 함께 보정동 카페거리에 ‘차 없는 거리’ 운영과 스마트 인파 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키로 했다. 매년 핼러윈 데이 등 기념일마다 수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을 감안, 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에 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지난 7일 오후 용인서부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제16회 안전문화살롱을 열고 인파 밀집지역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황준기 제2부시장과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 임지환 용인서부경찰서장, 길영관 용인소방서장, 오은석 용인서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정동 카페거리 등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 관리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서부경찰서는 보정동 등 인파가 몰리는 지역에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핼러윈 등 대규모 행사 시 안전요원 배치를 늘리기 위한 예산 증액을 시에 요청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인파 관리 시스템 도입도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해당 시스템은 AI 영상을 활용해 사람 수와 ㎡당 인원수, 밀집도, 이동 경로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는 기술
용인신문 | 실력파 선수단 구성으로 올해 K리그2 다크호스로 평가받는 용인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가 공식 창단식을 갖고 프로축구 K리그 여정을 시작했다.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자부심이 될 프로축구단 ‘용인FC’가 마침내 돛을 올렸다. 용인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은 지난 4일 오후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화려한 창단식을 열고, 2026년 K리그2 무대를 향한 역사적인 첫발을 내딛였다. 이날 창단식에는 구단주인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권오갑 (사)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김진형 용인FC 단장, 최윤겸 감독,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기술감독), 축구계 관계자, 시민 등 20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창단 선언, 비전 선포, 유니폼 공개, 선수단 공개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부터 K리그2에 도전하는 용인FC는 비전으로 패어플레이 정신으로 승리하는 팀, 시민들께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팀을 내세우며 2030년 K리그1으로의 승격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도전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날 이상일 시장과 권오갑 총재, 최윤겸 감독, 신진호 선수대표 등은 축구단 창단을 알리는 ’미르 점등식‘을 시작으로 용인FC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올해 K리그2에 참가하
용인신문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이 ‘읍’으로 승격됐다. 농촌지역이던 양지면은 그동안 꾸준한 인구 유입과 도시화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정부로부터 승격을 허가 받았다. 시는 지난 6일 처인구 양지읍이 개청식을 열고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지읍은 지난해 9월 23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면에서 읍 승격 승인을 받고, 지난 1월 2일부터 읍으로 승격됐다. 시는 양지면의 읍 승격으로 지역 내 도시기반시설이 확충되고 행정서비스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상일 시장, 지역 기관·단체, 주민자치위원회, 주민대표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승격을 함께 축하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에게 표창장도 전달됐다. 이 시장은 “양지면이 읍으로 승격한 것은 지역이 더욱 발전하는 터전을 마련한 것”이라며 “오랜 기간 거주해온 주민들에게 읍 승격은 큰 기쁨이 될 것이다. 양지읍이 큰 고장으로 성장해 주민에게 자긍심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양지읍의 인구는 2만 1400명으로 집계됐다. 인구 유입으로 도시의 규모도 확장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나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지읍은 ‘
용인신문 | 최근 일고 있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전북 새만금 이전 논란과 관련, 용인시 지역사회 반발이 확산 되고 있다. 호남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반도체 지방 이전 주장에 대해 용인 지역사회가 거대한 분노에 휩싸여 가고 있는 것. 특히 정치권은 물론, 여성단체와 아파트연합회, 소상공인 등 시 전역의 시민단체들이 서명운동과 기자회견 등 집단행동에 나서며 ‘용인 반도체 원안 추진’을 강력히 촉구하는 모습이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 등 18개 단체로 구성된 ‘용인시 여성단체연합’은 지난 7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전 논란은 110만 용인 시민의 존엄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정부가 손바닥 뒤집듯 정책을 바꾸려 한다”고 맹비난했다. 같은 날 용인시 아파트연합회 역시 “토지보상까지 진행된 국가산단 이전 주장은 현실과 상식을 벗어난 것”이라며 정책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수지구·기흥구·처인구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등이 참여한 용인특례시 범시민연대도 지난 5일 “국가 정책의 신뢰를 근본부터 무너뜨리는 해괴망측한 상황”이라며 김성환 장관의 사과를 요구하고 110만 서명운동 전개를 선언했다. △ 이미 보상 절차
용인신문 | 용인시 처인구 제23대 구청장으로 취임한 한상욱 서기관이 별도 취임식 없이 지난 5일 현장 소통으로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한 구청장은 “직원들의 당면업무를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했다”며 구청 14개 부서를 찾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 구청장은 지난 7일부터 유관기관을 차례로 방문, 각 기관의 현안을 파악하고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한 구청장은 용인동부경찰서와 용인소방서, 용인문화원, 용인농협, 용인산림조합, 중앙시장상인회,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 구청장은 “처인구는 현재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중심으로 이른바 ‘천지개벽’, ‘천조 원 규모의 투자’로 표현될 만큼 중요한 전환기에 놓여 있다”며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처인구청장으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늘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생활 속 불편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처인구 남사읍 출신인 한 구청장은 지난 1995년 공직에 입문했다. 2017년 사무관 승진 후 구갈동장, 장애인복지과, 여성가족과, 공보관과 자치분권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4년 1월
용인신문 | 용인시가 지역 내 백화점 등을 활용한 농식품 팝업스토어가 지역 농가 소득 향상에 효자 노릇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와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6일 지역 농식품 창업보육기업과 대형백화점을 연계한 팝업스토어 판매 지원 사업(8회)을 통해 지난해 1년 동안 1억 27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센터의 지역 농식품 창업보육기업의 판로 확대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팝업스토어에서 센터 창업보육기업인 ‘그렇게하루’와 ‘용인청정팜’ 2곳이 판매를 실시했다.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동탄점·김포공항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에서 설·추석·연말연시 등에 맞춰 진행됐다. 특히 9~10월 추석맞이 행사에선 매출 3810만 원을 기록, 연중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연말연시를 겨냥한 행사에서도 135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렇게하루는 송화버섯을 활용한 스프레드·차·소금, 장아찌 등 기능성·프리미엄 가공 제품을, 용인청정팜은 블루베리잼과 차 등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창업보육기업이 대형 유통망에서 독립적으로 운영 역량을 축적하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동브랜
민주 현근택·김민기·정춘숙 물망…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 ‘정권 안정론’ 국힘 이상일·이우현·정찬민·정필선·신재춘 출격 준비… ‘거여 견제론’ 용인신문 |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용인시 정가가 들썩이는 모습이다. 이번 선거의 정치적 성격은 이전과 사뭇 다르다. 윤석열 정부 말기에 치러질 예정이었던 지방선거가 정권 교체 이후 이재명 정부 취임 1주년에 맞춰 진행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는 민주당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맞는 시점에 치러져 ‘정권 안정론’과 ‘거대 여당 견제론’이 정면충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거대 여당인 민주당은 국정 동력 확보를 위해 “압도적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이며, 국민의힘은 행정권력과 입법권력을 모두 가진 민주당을 향해 “민주주의를 위한 견제”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울 가능성이 크다. 특히 용인지역은 지난 22대 총선 당시 나타난 조국혁신당의 약진과 안갯속 선거구 획정이라는 두 가지 대형 변수가 맞물리며 용인시장 선거와 기초‧광역의원 선거 모두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형국이다. △ 용인시장 선거, 조국혁신당 돌풍 ‘변수’ 이번 용인지역 지방선거의 가장 강력한 변수는 조
용인신문 |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입주민입니다. 현재 모현읍에는 일반 고등학교가 없습니다. 반면 인근 유림동의 경우 1km 이내에 고등학교 3곳이 있습니다. 모현읍에 초등학교 4곳(능원,왕산,모현,도현)과 중학교 2곳(도현,모현)이 있습니다. 일반고 신설 인원 충족합니다. 또한 모현읍에는 공동주택 몬테로이 1,2,3단지 3731세대, 신안인스빌1,2차아파트 862세대, 스위첸아파트 308세대를 비롯해 빌라 및 다가구 등 법적 공동주택 수만 6000세대가 넘습니다. 또 용인 모현1구역 재개발 등 1300여 세대가 더 들어설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근 성남시 분당구 등에서 모현읍으로 인구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기준 모현읍 인구는 3만 6070명으로, 처인구에서 두 번째로 많으며 세대수는 1만 5806가구로 가장 많습니다. 화성시 봉담과 매교 지역은 세대수가 미달이었음에도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일반 고등학교가 신설되었습니다. 이처럼 모현읍 지역의 일반고 설립은 각종 조건을 모두 충족합니다. 그러니 용인시와 시 교육지원청에서 경기도 교육청에 모현읍 일산리 산 20번지 일원 도 교육청 소유 부지를 활용한 일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