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에서 기획하고 있는 ‘2018 찾아가는 아트트럭’ 5월 공연이 지난 26일 오후 2시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대부분의 공연이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특성상 시민들이 일부러 시간을 내서 공연장을 찾아가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일상 생활권내 보다 편하고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 트럭을 개조한 것이 ‘찾아가는 아트트럭’이다.
‘찾아가는 아트트럭’에서 펼쳐진 이날 공연은 벌룬퍼포먼스 클라운진, 스트릿 댄스 장르의 비보이 크루 고릴라 크루, 국내 첫 디제잉 버스커 디제이 세포(DJ Sefo)의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을 찾은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보다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