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트랜스주식회사는 19일 중앙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철도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신분당선 서포터즈 활동 중 실무자 특강의 일환으로 진행, 네오트랜스 안전감사실장이 지하철 사고 발생시 대피요령, 열차내 안전시설물 이용방법, 심폐소생술 등에 대해서 강의했다.
네오트랜스 이종승 안전감사실장은 “안전교육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의 열정에 놀랐다”며 “향후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트랜스는 2016년부터 중앙대와 산학협력체결에 따라 기업운영과정의 학생참여 교양교과목(Class Selling)을 공동 설계해 개발·운영, 신분당선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실무자 특강, 현장탐방 및 전문 멘토링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