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속적인 성격의 곡들과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곡들을 복합적으로 선정, 다양성을 추구하는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무대의 프로그램은 백영은의 ‘Nature and I-자연 그리고… 나’, 서홍준의 ‘윤회’, 김가형의 ‘밀양아리랑 변주곡’, 김영식의 ‘율2’, 박이제 ‘조곡’, 강은수의 ‘En attendant-기다림’, 강훈의 ‘대문놀이 판타지’이다.
피아니스트 이혜경·노재승·오상은·유지현·오명선·김선형·양수아·이영진, 바이올리니스트 강수현·오지선, 첼리스트 우미영이 출연하며, 음악평론가 탁계석의 해설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031-260-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