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초등학교(교장 신보림)는 2019 용인혁신교육지구 ‘꿈찾아 드림’ 교육 예산을 지원 받아 지난 4월 1일부터 창의성 계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악기 연주 활동을 통해 풍부한 정서와 조화로운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1~2학년은 오카리나, 3~4학년은 바이올린, 5~6학년은 우쿨렐레 프로그램(10시간)을, 신체활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기르고 학교생활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전 학년 음악줄넘기(8차시)와 3~6학년 배드민턴(8차시) 프로그램을, 또 1-2학년은 놀이를 통해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창의융합 큐빙큐브 교육(8차시)을 실시하고 있다.
신보림 교장은 “체험 중심의 문화예술체육 활동은 즐거운 학교생활은 물론 진로교육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심신이 건강하고 창의적인 생활 태도를 길러주는 학교 교육으로 이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