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7일 졸업생과 재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청년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강소기업 채용설명회 및 리쿠르팅’ 행사를 열었다.
수원고용센터와 우수기업 ㈜에이치티엠, 주식회사 마인즈랩이 함께했으며 강소기업의 채용분야와 직무소개에 이어 질의응답과 현장면접도 진행했다. 또 수원고용센터에서는 청년고용정책을 안내해 청년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이날 6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했으며 2명이 최종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이원철 취업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기업담당자가 직접 소통해 윈윈함으로써 청년취업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