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신일 총장(강남대)은 "현재 한국은 정부와 기업, 대학이 서로 협조되지 않아 국가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지 못하고있다"며 "지금부터라도 적극적으로 산·학 협력을 추진해 지역발전에 이바지 해야한다"고 협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강남대와 수원상공회의소는 활발한 정보교환 과 인적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며 앞으로 진행할 공동사업 내용을 구상중이다.
협약 후 갖는 처음 행사로 이달 12, 13일에 계획중인 `$$`중국기업의 회계 결산 및 법인세 신고납부 실무 설명회`$$`에서는 최근 중국과 활발히 교류중인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지원과 중국진출을 준비중인 중소기업에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