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달 23일 양지근린공원 축구장 등 4곳에서 2019년 양지면 체육회장배 체육대회를 열었다.
양지면 체육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250여명의 면민이 참여해 축구, 탁구, 테니스, 게이트볼 등을 겨루며 화합을 다졌다.
이날 축구 경기엔 양지50축구회 등 4개 팀이 참가했고, 탁구 경기는 실버·청년부로 나눠 대회를 진행했다.
양지면 체육회 관계자는 “날씨가 빨리 추워져 걱정했는데 참가 선수들의 열정으로 이겨냈다”며 “이런 열정이라면 앞으로 어떤 일이든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