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달 14일 동화구연봉사단과 시니어건강체조봉사단, 엔젤하모봉사단, 인권인형극으로 구성된 시니어봉사단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수지구 내 시립수지어린이집, 푸르니어린이집, AP어린이집, 선인어린이집 등 보육기관 4곳의 아동과 교사 224명이 방문해 공연을 관람했다.
봉사단은 아동들이 좋아할 인형극, 동화구연, 율동, 노래 등 아동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며 노인의 사회참여활동을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봉사단은 노인인식개선과 사회참여를 위해 매년 상반기 1회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