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전자 다같이 단체사진 |
평소 대화와 소통이 부족하고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과 홀로 손자를 키우시는 조손가정의 어르신들을 주 대상으로 했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들은 ㈜ 두산전자 자원봉사단의 식사대접 및 레크리에이션, 푸짐한 선물 전달에 연신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삼성 SDI 단체사진 |
한편 이날 삼성SDI와 함께는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말벗 및 생신축하 서비스’도 실시됐다.
▲ 두산전자 다같이 단체사진 |
▲ 삼성 SDI 단체사진 |
사단법인 반딧불이 가족어울림축제로 장애인과 가족,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화합의 장을 연출하고 있다 용인신문 | 사단법인 반딧불이(대표 박인선)는 지난달 27일 주차장에서 ‘나’를 넘어 ‘우리’를 생각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21주년 맞이 가족어울림축제를 진행했다. 축제는 송기안의 ‘21주년 개회선언’과 함께 하나, 무조건 열심히 한다. 하나, 넘어져도 울지 않는다. 하나, 옆사람이 반칙해도 절대 따라하지 않는다. 하나, 이긴 팀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하나, 진 팀을 놀리지 않는다. 등 김종석과 김동현의 선서식이 이어졌다. 반딧불이 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행복한 운동회를 만들기 위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공감과 배려가 담긴 선언문이다. 퀴즈 게임, 릴레이 경기 등 반딧불이 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동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게임에 이어 눈과 귀를 사로잡는 댄스팀과 반디스틱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면서 축제는 장애인과 그 가족, 비장애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대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응원과 함성으로 가득 찼던 이날 축제는 뛰다 넘어지면 일으켜 세워주고 뒤쳐지면 박수와 환호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참여한 모두는 장애, 비장애의 벽을 넘어 한 가
기흥농협 임직원과 농가봉사단, 고주모회원들이 화단조성에 필요한 꽃을 준비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인신문 |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지난달 30일 기흥구 일대와 처인구 학일리 마을에서 농촌 마을 가꾸기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화단조성’을 위한 꽃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기흥농협 농가봉사단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30여 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도로변 화단조성, 꽃잔디 심기 등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탰다. 농가봉사단 이명자 단장은 “기흥농협 임직원과 회원들이 꽃잔디 심기 봉사활동에 힘써줘서 고마움을 전하며 우리 동네가 꽃처럼 아름답고 화려하게 거듭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규혁 조합장은 “기흥농협 농가봉사단 및 고주모 회원들의 열정과 봉사 정신으로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해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더 나은 농업·농촌 환경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의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 용인시가 오는 6월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노선 구성역 개통에 대비해 대중교통 연계 교통망을 마련했다. 시는 GTX 구성역이 개통되면 1번 출구에서 지하철 수인분당선의 구성역으로 이동, 버스를 탈 수 있도록 기존 버스 노선의 경로를 조정하고, 시민 수요가 많은 일부 노선은 운행 차량을 늘려 교통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지난 9일 시에 따르면 기존에 운행하는 노선들 가운데 시내버스 4개 노선(670, 68, 690, 820)과 마을버스 12개 노선(15-4, 29, 29-1, 30, 34, 35, 36, 80, 49B, 50, 57, 57-2번) 등 16개 노선버스를 순차적으로 GTX-A 구성역을 경유하도록 노선을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또 시내버스(68, 77)와 마을버스(18, 20, 51-1, 53, 810-2) 등 7개 노선에 각각 1대씩 차량을 증차해 배차간격을 축소하고, 동백지역과 구성역을 오가는 810-2번은 2대를 늘릴 방침이다. 마북동~구성역 구간을 오가는 마을버스 502번(예정) 노선을 연말까지 신설한다. 올 연말 경부고속도로 건너편에 개통될 GTX-A(구성역) 2번 출구 주변 교통망도 확충한다. 2번 출구에 버스정류
용인신문 | 용인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가 도입된다. 광역급행버스는 일반 광역버스와 달리 중요 정류장만 정차하는 노선이다. 만성 교통체증과 광역버스 입석 금지에 따른 좌석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서울 출‧퇴근 시민들을 위한 방안이 마련된 셈이다. 용인시는 지난 8일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이 같은 내용의 용인-서울간 대중교통 개선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선책은 △광역급행버스 도입 △좌석예약제 확대 △2층 전기버스 증차 △명동성당 인근 도로변 정류장 정차 △퇴근시간대 강남 일원 노선 역방향 운행으로 모두 5가지다. 시는 교통체증이 심한 출근시간대 승객이 많은 주요 정류장에만 정차해 이동시간을 단축하는 광역급행버스를 오는 27일부터 운행한다. 또 명지대에서 출발해 강남역으로 가는 5001-1번, 강변역 방면으로 가는 5600번을 오전 6~8시 각각 두 차례에 걸쳐 좌석 예약제로 운행한다. 좌석예약제는 시민들이 오전 6~8시에 서울로 가는 광역버스의 좌석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Miri, DIGILOCA)을 통해 예약한 뒤 탑승하는 서비스다. 오는 6월부터는 5001번(강남역), 5005번(서울역), 5700A번(강변역)에도 적용하고, 급행
신임 55사단장 이임수 소장(사진 우측)이 행사를 주관한 권대원(중장)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으로부터 부대기를 받고 있다 용인신문 | 육군 제55보병사단은 지난 1일 사단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28·29대 사단장 이·취임식에서 신임 사단장으로 이임수 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사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단장의 소임을 맡겨주신 국가와 군에 감사하다”며 “용사들로부터 초급간부, 참모들에 이르기까지 사단 구성원 모두와 함께 토의하고 고민하면서 즐겁게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 동남부지역을 책임지는 지역방위사단으로써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지자체·지역민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더욱 신뢰와 사랑받는 사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수 신임 사단장은 육군사관학교 50기로 국방부·합참, 전후방 각지에서 지휘관·참모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한 전력 분야 전문가며 최근 육군본부 근무 시 소장으로 진급했고 훌륭한 인품과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