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이 ㈜이마트동백점이 주최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에 참가해 5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달 31일 열린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에서 용인시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은 청소년 부문 최우수(아람반 장효재), 우수(아람반 임설화, 다슬반 염수인), 장려(아람반 목연주, 다슬반 김민성) 등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방과후아카데미 ‘시나브로’의 체험활동 시간인 ‘오물조물 미술놀이’ 시간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며 “선생님들께 고맙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력을 뽐내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용인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시나브로’는 맞벌이부부 가정과 취약계층 가정의 방과후 나홀로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혜미 haem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