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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매출 100억원대를 돌파하고 있는 (주)대경산업(대표이사 서석윤·46세).
(주)대경산업은 1997년 8월 강구조물 공사업 면허를 취득, 공장건물 및 PLANT시설시공, 각종 강구조물 제작설치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서 국가와 지방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 각종 강구조물 제작 및 시공에 필요한 첨단장비를 갖추고 고객들의 요구에 완벽하게 대응하기위해 다각적인 경영대책을 수립,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위한 책임시공을 펼치고 있다.
원삼면에 사무실 및 제1공장이 소재하고 있고 화성시 사강에 제2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주)대경산업.
지난해 107억원의 연간매출에 이어 올해 150억원의 매출달성을 실현시키기 위해 서석윤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전 직원이 현장에서 또 사무실에서 각자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국 568개 업체 가운데 52위, 경기도내 업체 92개 가운데 4위 등 시공능력평가에서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는 (주)대경산업은 지난해 도급한도액 43억원에서 올해 72억원규모의 수주를 발주하는 탄탄한 중소기업이다.
“기업의 신용은 언행일치”라고 강조하는 서 대표는 기업 확활鄕ㅏ【?부도를 맞는 어려운 고비가 있었으나 신용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 것이기에 결재일을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어겨본 적이 없는 강철의 사나이다.
“그 때의 일은 머리에 담고 싶지도 않습니다.”
어렵고 힘든 고비가운데서도 강철 같은 그의 의지는 빛을 발해 재도약에 성공, 전국장비업체는 물론 신용보증기금에서조차 대경산업이면 무보증으로 자재 및 대출을 선뜻 공급한다.
“절대부도내지 않는 기업이 대경산업입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사규를 준수하고 죽어도 결재일을 지켜야 합니다. 쌓는 것은 10년이지만 무너지는 것은 하루이고, 신용이라는 두 글자에 기업의 생명이 존재합니다.”
이같이 탄탄한 초석 위에 세워진 (주)대경산업.
90년대 주류를 이뤘던 콘크리트공법은 내진이나 분화에 약한 단점을 갖고 있는 반면 강구조물은 어떠한 구조물도 만들어 낼 수 있고 또 예술성까지 표현할 수 있는 신 개념의 4차원 공법으로 불리는 탄탄한 철골공법이다.
2003년 현대정비소 안양사업소 철골공사를 비롯, 김포-김포IC간 보도육교 설치공사, (주)씨에스티 공장 철골공사, 명지대 용인체육관 철골공사, 명지학원 승강설비관련 철골공사, 역삼동 청소년회관 철골0사, 구성하나로마트 철골공사, 동부동 청사 철골공사, 시화물류센터 신축공사 중 철골공사, 대구동구 E-마트 철골공사, 그랜드유통 신축공사 중 철골공사 등 완벽한 시공과 품질시스템 유지관리로 하자발생 제로화와 무재해 달성에서 박차를 가하고 있는 (주)대경산업.
용인라이온스, 원삼면 청소년 선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장학금 지원 및 안산 소년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북한 탈북소년에게 매달 50만원씩 지원,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서 대표는 말한다.
“열심히 일해서 벌은 돈,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에 환원해야죠, 그래야 사회가 편안하지 않겠습니까?”
■회사연혁
-1989년 11월 대경건철설립
-1991년 7월 (주)대경건철 법인전환
-1996년 12월 용인원삼 이전
-1997년 5월 (주)대경산업 법인설립
-1997년 8월 전문건설업 강구조물 공사업 면허취득
-2000년 2월 KS A / ISO 9002 인증획득
-2003년 2월 KS A / ISO 9001 전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