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용인지점은 이와관련, 심 지점장을 단장으로 한 12명의 사회봉사단을 발족,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슬로건 아래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전 봉사단은 지난 23일 전 봉사단원이 용인요양원을 방문, 목욕봉사와 환경정리에 나섰다. 또 매주 목요일은 봉사 1, 2, 3팀 등 세팀으로 나눠 인보원을 방문, 노인들을 목욕시키고 있고, 22일에는 중앙동의 추천을 받아 2개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전기설비 점검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6월에는 소년소녀 가장 5세대와 독거노인 15세대 등 용인시의 추천을 받아 쌀과 라면, 생활필수품들을 전달하고 전기설비 점검 및 보수를 필수적으로 병행해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성심원을 방문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 용인지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심 단장은 앞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성, 합동봉사를 통해 질높은 봉사활동도 함께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