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원찬 총동문회장, 태성고등학교 윤문덕 교장, 김희배 시의원을 비롯한 동문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총동문회장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애정어린 시선이 이같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뜻이 있는 동문회의 건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성고등학교 윤문덕 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기공식은 동문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동문들의 결실”이라며 동문회와 학교 발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24일 동문회 이사회가 건립사업추진 의견을 모아 태성중․고등학교동문들의 기부금을 통해 모아진 기금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