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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맑고 투명한 수채화… 화폭에 아름다운 풍경 담아

용인문화원 손대영 부원장
첫 개인전 ‘인연, 혹은 설레임’
수수꽃다리 갤러리서 열려

 

[용인신문] 용인문화원 손대영 부원장이 15일부터 30일까지 첫 번째 개인전인 ‘인연, 혹은 설레임’전을 수수꽃다리 갤러리(처인구 낙은로 134)에서 개최하고 있다. 초대 25일(일요일) 오후3시.

 

이번 첫 개인전에는 수채화 그림 26점이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용인문화원 수채화교실을 통해 수채화에 입문한 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손 부원장은 이번 개인전에서 자연의 풍경을 담은 맑고 투명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산과 들과 바다, 호수, 나무, 꽃 등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담긴 자연의 사계가 초가을 정취와 아름답게 어우러지고 있다.

 

“학창시절부터 그림을 좋아했지만 막상 그릴 기회가 없다가 문화원 수채화교실을 통해 붓과 화폭을 벗으로 삼게 됐어요. 묵직한 유화보다는 수채화가 맑고 투명한 게 매력적이어서 수채화를 그리고 있어요. 어려운 추상화보다는 풍경화를 비롯해 우리 곁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양철 지붕을 한 옛 집과 같은 사실적인 그림들을 즐겨 그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3년 동안의 그림 작업을 총 정리하는 계기이면서 앞으로 전환을 모색하는 자리기도 하다. 그래서 이번 전시회의 제목도 앞으로 어떤 그림을 그리게 될까하는 설레이는 마음을 담아 설레임이라고 표현했다.

 

“앞으로는 저만의 특색이 있는 작품을 그려보고 싶어요. 지금 그것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할까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 그림에 대한 평가를 듣고 제가 앞으로 나갈 방향을 모색하려고 합니다.”

 

손 부원장은 20여년 전 용인문화원 합창단을 창단해 전국 최고의 공연단체로 성장시킨 열정적 인물이기도 하다. 그간 제3회 대한민국 미르인 예술대전 입‧특선을 비롯해 용인시 제1회 여성기예경진대회 회화부문 장려상, 대한민국 코파 글로벌 미술대전 장려상 등을 수상했으며 경기수채화협회 초대전, 한중, 한러 국제교류전 등 다수의 단체전을 가졌다. 현재 용인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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