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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포곡초, 영상으로 만나는 그림책

책 읽어주는 선생님·북맘의 동화나라 ‘눈길’

 

 

[용인신문] 포곡초등학교(교장 전정선)는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이 자유롭지 못한 학생들에게 영상으로 만나는 그림책 ‘책 읽어주는 선생님’과 ‘북맘의 동화나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영상으로 제작해 교사와 북맘(도서관 학부모봉사조직)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는 비대면 독서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이용이 자유롭지 못한 학생들에게 독서 할 권리와 즐거운 책 읽기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북맘들이 아침시간을 이용해 각 교실을 방문, 책을 읽어주고 아이들과 소감을 나눴으나 코로나19로 북맘 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방안을 고민하다 교사와 북맘이 함께 시도한 프로그램이다. 제작된 영상은 유튜브에 탑재, 등교수업 시 아침시간에, 온라인 학습 시 가정에서 시청할 수 있게 했다. 학생들은 ‘책 읽어주는 선생님’ 그림책 영상 속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실감 나게 책을 읽는 선생님의 얼굴을 보며 “와! 텔레비전에 선생님 나왔어요”라며 신기해했고 그림책 이야기를 재밌게 들으며 책과 친구가 됐다.

 

‘북맘의 동화나라’에 참여하는 북맘 학부모들도 학생들과 비대면으로라도 만날 수 있고 책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정선 교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영상으로 만나는 그림책’ 활동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학교는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책과 한 걸음 더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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