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제일초등학교(교장 서미영)는 지난달 20~24일 경기학교예술창작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각(평면, 입체, 설치, 미디어), 청각(작곡), 융합(창의적 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예술교육전문가와 함께 창의적인 사고력과 표현력을 신장시켰으며 신체 감각 미적 경험을 통해 잠재적 예술 감수성을 일깨울 수 있었다.
서미영 교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이 활동 중심의 수업은 어렵지만 학교 상황에 맞게 학생 배움 중심의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학교는 온라인과 등교 수업 병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